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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연구에 대한 자연과학의 시각 큰글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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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22쪽 | 210*297*20mm
ISBN13 9791128810329
ISBN10 11288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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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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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미디어를 선택하는 행동도 이러한 법칙과 패턴을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매스미디어의 영향력이란 것도 매스미디어를 바라보는 인간 행동의 본성이 빚어내는 집단 현상일 수 있다. 물리학자로서 사회물리학을 제기한 마크 뷰캐넌(Mark Buchanan)은 개인의 특성이 아닌 패턴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고, 도킨스는 인간의 본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이 두 관점은 배타적인 것이 아니다. 인간의 본성이 패턴 형성의 초기와 진행과정에서 중요하게 작용하고, 그 패턴이 큰 흐름을 형성했을 때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커질 뿐 아니라 새로운 성질로 나타난다.
---「언론정보학과 자연과학의 만남」중에서

복잡계 과학을 사이버스페이스인 SNS에 적용해 보자. 사이버스페이스에 참여하는 개인들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어떤 창발현상이 일어나는가? 사람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아고라에 모이고 카페를 개설해 커뮤니케이션하며, 페이스북에서는 알아서 친구 집단을 형성하고 그룹을 만들고 페이지를 개설해 커뮤니케이션한다. 그리고 페이스북의 친구들은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 모여 커뮤니케이션의 공간을 형성한다. 이것은 중앙의 통제도 아니고 어느 누구의 기획도 아니며 위계질서도 없는 자연스러운 창발 현상이다.
---「복잡계와 사이버커뮤니케이션의 공간」중에서

밈은 종교나 맹신, 종교적 또는 애국적 맹신, 그리고 독신주의가 복합체를 구성해 해악을 끼칠 수도 있으나 긍정적인 면도 있다. 밈은 유전자 기계보다 수명이 길다. 유전자 기계로서의 우리는 위로는 조부와 아래로는 손자까지 3대를 넘으면 기억이 희미해지지만 문화는 그보다 훨씬 오래 지속된다. 소크라테스의 유전자는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을지라도 그의 밈 복합체는 아직도 건재하다. 이렇게 어떤 문화적 특성은 단지 그 자신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진화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얘기다. 밈 유전자는 뇌에 모방 능력을 만들어 줘 그 능력을 충분히 이용하면서 진화해 가는 것이다.
---「문화적 유전자, 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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