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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과 심리학이 알려주는 시간 컨트롤

뇌과학과 심리학이 알려주는 시간 컨트롤

: 짧게 혹은 길게, 내 시간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법

리뷰 총점8.0 리뷰 4건 | 판매지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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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6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84g | 148*210*30mm
ISBN13 9791170221500
ISBN10 117022150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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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여전히 여름 휴가를 간절하게 기다린다. 최근 몇 년간처럼 올해 역시 시간은 아주 빨리 흘렀고 나는 근사하고도 긴 휴가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요즘 휴가가 다 그렇듯 해변 휴양지에서의 2주는 순식간에 지나가버리고, 나는 일상으로 돌아온다. 사무실에서 며칠, 체육관에서의 이틀 저녁, 친구와 보낸 하룻밤, 가족식사를 하며 하루. 그렇게 미처 인식도 하기 전에 1주일이 어느새 끝나버리고 또 다른 주가 다시 시작된다. 한 주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고 세월은 마치 날아가듯 흘러, 1년이라는 시간은 점점 짧아지기만 한다.

나는 오랫동안 계속 의심을 품어왔다. 어릴 때처럼 시간의 속도를 늦출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은 물리학자가 정의하는 시간이 아니라 삶에서 시간을 어떻게 주관적으로 인지할지를 다루는 시간의 심리학을 이야기한다. 고통의 순간을 줄이고 행복의 순간을 연장시키는 등 시간의 속도를 빠르게, 또 느리게 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볼 것이다. 어떻게 하면 휴가를 오래 즐길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그 시간들을 만족할 수 있을지를 살펴보는 책이다. 또 어떻게 하면 삶을 늦춰 더 오래 살면서 원하는 모든 일을 할 수 있을지를 함께 생각해보는 책이다.

우리의 시간감각을 최대화하려면 우리가 마음속으로 시간을 어떻게 ‘경험’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물론 심리학과 신경과학의 최근 연구결과가 바탕이 되어야 할 것이다. 더 중요하게는 시간이 왜 다른 상황에서 다른 속도로 느껴지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살면서 시간이 ‘억지로 끌려’가기도 하고 ‘날아서’ 가기도 하는 순간을 경험했다. 자동차 사고 같은 극단적 공포 상황에서 시간이 얼어붙는 것도 경험했을 것이다. 혹은 나이가 들면서 시간이 점점 빨리 간다고 느꼈을 수도 있다. 시간의 인지 속도를 조절하려면 먼저 마음속에서 그런 효과를 만들어내는 요인들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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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비의 『뇌과학과 심리학이 알려주는 시간 컨트롤』은 가치 있는 시도이며, 그의 사려 깊은 설명과 사상은 대중적인 매력이 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이 책은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시간관리법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었다.”
- 다이앤 도노반(Diane Donovan) (미드웨스트 북 서평(Midwest Book Review))
“궁극적으로 이 책의 초점은 적은 시간으로 보다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 완전한 인생을 살아가는 법에 맞춰져 있다.”
- 더그 얼랜슨(Doug Erlandson) (100대 비평(Top 100 Reviews))
“우리는 시간을 어떻게 경험할까? 그리고 매 순간을 만족하면서 완전하게 살아가려면 뭘 해야 할까? 이에 대한 최신 정보와 해답을 증거를 바탕으로 알려주는 가장 가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 루치아 그로사루(Lucia Grosaru), 사이콜로지 코너(Psychology Corner)
“시간 인지와 시간 관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쓴 책 중 일반인에게 가장 유용한 내용이다.”
- 지 하프(G. Harp), 명예의 전당 100대 비평가(Hall of Fame Top 100 Reviewers), 바인 보이스(Vine Voice)
“시간의 인지와 의미를 형이상학, 심리학, 신경학 등 다양한 분야를 바탕으로 다룬 보기 드문 책이다. 매우 잘 연구한 책으로, 적극 추천한다.”
- 리더스 페이버리트(Readers' Favorite), 에서 지셀라 딕슨(Gisela Dixon)
“이 책은 시간 인지의 심리학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매혹적이고 유머러스하면서도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여정을 제공해준다. 이 책을 보면 당신의 생각하고 있던 시간과 시간 사용법이 바뀔 것이다.”
- 사라 버스비(Sarah Busby) , 리디시(Reedsy) 편집자
“『뇌과학과 심리학이 알려주는 시간 컨트롤』은 우리에게 인생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재의 궤도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줄 뿐만 아니라 삶에 미치는 시간의 영향을 더 잘 알게 해준다.”
- 조셉 마레스카 (박사 (Dr. Joseph S. Maresca), 명예의 전당 100대 비평가(Hall of Fame Top 100 Revie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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