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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의 일인칭

철새의 일인칭

푸른사상 시선-1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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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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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1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226g | 127*205*20mm
ISBN13 9788956408835
ISBN10 8956408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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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서상규
서울에서 출생했다. 2002년 『동양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후 기독신춘문예·한국문학방송신춘문예, 전태일문학상·수주문학상·현대시문학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유심』 신인상, 화중련신인작품상 등으로 시조 창작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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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는 시인을 시를 만드는 사람(maker)으로 인식했다. 그와 같은 면은 “시인은 운율을 만들기보다 플롯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데서 확인되는데,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말을 통해 시인은 작품의 플롯을 만드는 일을 운율을 만드는 일보다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시학』에서 내세운 주제는 플롯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의 문제였는데, 시인을 작품을 만드는 사람으로, 다시 말해 시의 제작자로 본 것은 주목된다.

서상규 시인의 경우에 특히 시를 만드는 면이 느껴진다. 시인은 가난한 살림을 영위하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비롯해 사회의 낮은 곳에서 살아가는 일용공, 청소부, 실업자, 심지어 제대로 살아가지 못하는 노숙자 등을 시작품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따라서 시인의 시세계는 우리 시문학사에서 이어져온 민중시 혹은 노동시의 범주로 넣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시 형식이 기존의 민중시 혹은 노동시와는 차원이 다르기에 주목된다. 시의 형식은 행이나 연은 물론이고 어휘, 분위기, 어조, 운율, 비유, 상상력, 구두점, 문맥, 이미지 등 다양할 수 있는데, 서상규 시인의 시세계에서는 특히 비유가 관심을 끈다. 비유의 폭이 넓고도 깊어 기존의 민중시 혹은 노동시에 비해 한층 더 환기력을 띤다. 시작품으로 담은 대상들의 인간 가치를 보다 역동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맹문재(시인,안양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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