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인생은 생각보다 길고 연금은 생각보다 쓸모 있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고 연금은 생각보다 쓸모 있다

: 40년 연금전문가 최재식이 쉽게 풀어낸 연금 이야기

리뷰 총점9.6 리뷰 5건 | 판매지수 12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21g | 150*190*13mm
ISBN13 9791196182861
ISBN10 119618286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0.7곱하기 인생’이라는 나이 계산법이 있다. 현재 나이에 0.7을 곱하면 이제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인생의 나이가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현재 50세인 사람은 과거의 35세, 60세인 사람은 42세, 70세인 사람은 49세와 비슷하다. 수명연장과 함께 건강수명도 같이 늘어나기 때문에 늙는 것도, 나이 드는 것도 같이 늦춰졌다. --- p. 20

노년을 위해 연금보험료라는 씨앗을 뿌리는 일이 지금은 힘들지라도 언젠가는 연금이라는 열매를 거두게 된다. 그리고 그 열매는 노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 당장 그것을 손에 쥐고 있지 않더라도 항상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지 않는가. 길어진 인생, 미리 준비하는 일에 소홀해서는 안 될 것이다
--- p. 38

경제정책이 ‘부유한 사회’를 위한 것이라면, 사회정책은 ‘건강한 사회’를 위한 것이다. 연금은 사회정책에 해당한다. 그래서 ‘부유한 노년’이 아니라 ‘건강한 노년’을 추구한다. 이것이 공적연금의 기본가치다.
--- p. 82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연금수급자는 죽어서 ‘유족연금’을 남긴다. 특히 홑벌이 시대를 살아온 베이비부머 세대들에게는 유족연금이 남다르다. 유족연금은 공적연금의 가입자가 사망하거나 연금수급자가 사망하여 수급요건을 충족했을 경우 그 유족의 생활안정을 위해 지급하는 급여를 말한다.
--- p. 181

은퇴자가 어디에서 살든 연금 받을 권리는 사라지지 않는다. 연금수급자가 외국에 단기 체류를 하든, 이민을 가든, 심지어 외국 국적을 취득해서 우리나라 국적이 상실돼도 연금은 계속 받을 수 있다. 다만 다른 국가로 거주지를 옮길 때에는 신고 의무가 주어진다.
--- p. 19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연금 분야에서 40년 이상 일을 한 필자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연금이야기를 쉽게 풀어 쓴 글이다. 고령화시대 노후생활을 대비해야 하는 사람들은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금에 대한 일반 상식을 넓히고 싶은 사람이나 연금제도의 변천과 연금의 미래를 알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유경준 (한국기술교육대교수, 전 통계청장)
‘100세 사회’가 성큼성큼 현실이 되어간다. 연금을 알아야 황금빛 노년이 가능하단 말, 더 이상 남의 얘기가 아니다. 복잡하기 이를 데 없어 공부할 엄두가 나지 않던 연금 분야에 한 명의 구세주가 나타났다. 핵심을 짚으면서도 술술 읽히는 ‘연금 달인’이 쓴 연금이야기! 노후 준비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강추’한다.
- 안상훈 (서울대교수, 사회정책학)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