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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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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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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148*210*20mm
ISBN13 9788966802098
ISBN10 896680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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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아르투어 슈니츨러 (Arthur Schnitzler, 1862∼1931)
오스트리아 빈에서 부유한 유태인 의학교수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부친과 마찬가지로 그 역시 의학을 공부해서 의사가 되었다. 1886년부터 병원에서 일했고 1893년에는 자신의 병원을 개업했으나, 생의 대부분을 작가로 활동했다. 작품 활동 초기에는 주로 희곡을 집필했으며, 후고 호프만슈탈(Hugo von Hofmannsthal, 1874∼1929)과 친구였고, 스스로 자신의 ‘정신적 도플갱어’라고 칭했던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적 기법을 많이 사용했다. 대표적인 희곡으로는 <아나톨(Anatol)>, <사랑의 유희(Liebelei)>, <윤무(Reigen)>, <광활한 땅(Das weite Land)>, <베른하르디 교수(Professor Bernhardi)>를 들 수 있다. 만년에는 희곡보다 소설을 썼으며 대표적인 단편소설로는 <구스틀 소위(Leutnant Gustl)>, <엘제 양(Fra?ulein Else)>, <야외로 가는 길(Der Weg ins Freie)> 등이 있다.

그는 오랫동안 도나우 왕정의 퇴폐를 묘사하는 작가로 낙인 찍혔으며 모든 작품에서 당시 빈의 세기말적 분위기를 묘사하고 있어서 풍속 묘사가로, 그의 문학은 오락 문학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슈니츨러의 문학에 대한 이러한 평가절하는 무대를 사회비판의 장으로 바꾸어놓기는 하지만 구체적으로 사회변혁을 추구하고 있지는 않다는 인식 때문이다. 1960년이 지나서야 슈니츨러는 사회전통의 압박, 소외, 고독, 자유와 헌신, 거짓과 실제에 대한 갈등을 예리하게 분석하는 작가로 평가되었으며 체호프처럼 위대한 인간묘사가의 한 사람으로 인식되었다. 1914년까지 슈니츨러의 희곡은 오토 브람(Otto Brahm)의 연출로 빈 부르크테아터뿐만 아니라 베를린극장에서도 가장 많이 상연된 작품에 속한다. 슈니츨러는 1931년 사망할 때까지 멸망한 사회의 연대기 작가로 평가받았는데 이는 그가 뒤늦게 단편소설 쪽으로 방향을 돌렸기 때문이다. 1960년경에야 비로소 연극 감독인 아들 하인리히 슈니츨러의 활약으로 슈니츨러의 르네상스가 시작되었다.
역자 : 최석희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독어독문학 전공)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Die unverkaufte Braut≫, ≪그림동화의 꿈과 현실≫, ≪독일어권 여성 작가≫(공저), ≪독일 문학 그리고 한국 문학≫, ≪멈추어라 너 아름다운 순간이여≫, 역서로는 폴커 브라운의 ≪힌체와 쿤체≫, 겐테의 ≪겐테의 한국 기행≫, 실러의 ≪오를레앙의 처녀≫, ≪메시나의 신부≫, ≪데메트리우스≫, 한스 벤더의 ≪늑대가 돌아온다≫, ≪내 동생≫, 슈니츨러의 ≪윤무≫, ≪아나톨≫, ≪초록 앵무새≫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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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자: 삶이란 이렇게 공허하고 이렇듯 허무하고?그리고?이렇듯 짧고?이렇듯 끔찍할 정도로 짧지! 단 하나의 행복만 있을 따름이지…. 사랑해 줄 사람을 발견하는 일?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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