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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독서법

낭독독서법

: 잠들어 있던 당신의 거대한 영혼을 깨우는 기적의 독서법

리뷰 총점9.9 리뷰 10건 | 판매지수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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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28g | 143*210*20mm
ISBN13 9788987390154
ISBN10 898739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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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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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새롭게 당신의 인생을 시작하기 위한 선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낭독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살아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자, 인생 앞에 놓인 벽 앞에 무릎 꿇지 않겠다는 다짐이 되어야 한다. 나를 흔들려는 어떤 일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겠다고 매일 외쳐보자. 다른 사람의 큰 목소리에 나를 죽이고 살아가지 않겠다고 스스로에게 약속하자. 모든 입학식과 졸업식에는 선서를 하는 대표 학생이 있다. 나는 한 번도 그 자리에 서 본 적은 없다. 그렇지만 내 인생의 선서는 그 누구도 아닌 내가 해야 하는 것이다. 낭독은 끊임없이 나를 돌아보고, 나에게 스스로 선포하게 만드는 독서법이다.
낭독 독서는 단순한 책을 읽는 행위를 넘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언제 당신의 진정한 목소리를 들어보았는가? 주위에서 들려오는 수많은 대화들과, 끊임없는 소음 속에서 점점 당신의 목소리를 잃어가고 있지는 않은가?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되지 않게 조용히 해라’, ‘침묵이 금이다’라는 잔소리를 들어가며, 점점 당신은 당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을 잊어가고 있지 않은가?
---「그럼 왜 굳이 소리 내어 읽는 낭독을 해야 할까? 」중에서


우리는 좀 더 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 진지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듣는 데 시간을 들여야 한다. 자신의 목소리를 무시한 채 살아가면 나중에 호된 대가를 치를 수도 있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알기 위해서 우리는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이 바로 낭독 독서다. 낭독은 나에게 주파수를 맞추는 것이다. 나를 타고 흐르는 전파에 주파수를 맞추어 나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다. 시시때때로 흐르고 있는 나의 진심에 집중하여 나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을 알아내야 한다. 낭독을 하며 우리는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고, 귀로 듣고, 그 울림을 느끼면서 온 몸을 자극하고, 온 정신을 일깨운다. 낭독은 두뇌만 발달시키는 것이 아니라, 두뇌 안, 아니 어쩌면 당신의 가슴 속 깊이 묻혀있는 진짜 목소리를 발굴해내는 독서법이다.
‘어딘가에 주파수를 맞춘다’는 것은 ‘어떤 것과 공감을 나누는 것’과 같다. 친구와 대화하면서 친구의 상황에 깊게 공감하는 사람은 감정이 동화되어 함께 웃음이 터지거나 눈물이 흐르기도 한다. 이때 친구와 서로 주파수가 맞은 것이다.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의 주파수를 조절하여 친구에게 맞춘 것이다. 이 공감의 주파수를 나에게도 맞춰야 한다. 내가 겪은 것, 느끼는 것, 바라는 것을 정확하게 바라보고 이해하려면 나 자신에게 주파수를 맞춰야 알 수 있다. 어떤 작가는 ‘삶은 결국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라고도 표현했다.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과 주파수를 맞추는 것이고, 어쩌면 이 능력이 다른 사람에게도 적용되어 인간관계를 잘 해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지도 모르겠다. 자신을 들여다보는 노력에 힘이 생겨서 타인에게 공감할 수 있고, 주파수를 맞추게 되는 것이다. 누군가와 주파수를 맞추고 싶다면 더더욱 자신과 먼저 공감의 주파수를 맞춰볼 일이다.
런던의 어떤 지하철 역 벽에 이런 글이 있다고 한다.
“누구에게나 두 번의 인생이 주어진다. 두 번째 인생은 ‘인생이 하나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시작된다”
자신의 목소리에 주파수를 맞춰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두 번째 인생이 시작되지 않는다. 그저 태어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인생은 참으로 안타깝다. 당신의 인생은 하나뿐이고, 당신은 온 우주에 하나뿐인 존재이다. 그렇게 중요한 당신의 인생과 시간을 혹시 당신이 원하지 않는, 심지어 괴로워하는 날들로 채워가려고 하고 있지는 않은가?
힘든 기억들로 채워가는 하루가 쌓이면 후에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까? 행복한 기억들로 채워가는 하루가 쌓이면 후에 당신은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당신은 어떤 인생을 바라고 있는가? 더 나은 삶, 더 행복한 삶은 좀 더 이따가, 나중에 언젠가 오는 것이 아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부터 만들어 가는 것이다. 오늘부터 행복한 기억들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당신의 인생이 한 번 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지금 이 순간, 당신의 두 번째 인생이 시작된다.
좋은 글을 소리 내어 읽으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당신의 인생에 좋은 주문을 걸어보자. 아름다운 글을 자신에게 들려주면서 마음껏 스스로를 사랑하자. 낭독으로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고, 낭독으로 하루를 아름답게 마무리하자. 매순간 최선을 다한 하루들이 쌓여 당신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이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넘치면 그 사랑이 다른 사람에게 흘러간다. 당신은 이미 사랑받기에 충분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니 오늘은 당신의 목소리에 주파수를 맞추자. 당신의 주파수에 낭독으로 애정 어린 글 한 편 띄워 보내자.
---「낭독은 자신의 목소리에 주파수를 맞추는 것이다!」중에서


‘이(2) 일(1)은 이(2), 이(2) 이(2)는 사(4), 이(2) 삼(3)은 육(6)....’으로 시작하는 구구단을 외지 못하는 초등학생은 거의 없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0년, 20년이 흘러도 초등학생 때 외고 다녔던 구구단은 쉽게 잊지 못할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가 구구단을 암송으로 공부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수업시간에 교탁 앞에 서서 구구단을 암송했던 날이 기억난다. 한창 구구단을 외우던 시기라 어머니께서 구구단이 쓰여 있는 필통을 사주셨다. 친구들 앞에서 암송을 하려니 긴장이 되었던지, 쥐고 있던 필통이 자꾸 손에서 미끄러졌다. 그 날 우리 반의 모든 아이들이 번호대로 교실 앞에 나와 구구단을 암송했다. 완벽하게 암송할 때까지 ‘구구단 테스트’는 계속 되었다.

낭독은 단순히 인문고전을 공부하는데만 좋을 뿐만 아니라, 수험생에게도 좋은 공부법이다. 눈으로만 읽는 것보다, 소리 내어 읽고 그것을 귀로 듣는 활동을 추가하면 더 기억에 오래 남기 때문이다. 캐나다 워털루 대학의 연구팀은 97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글로 적힌 정보를 학습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을 연구한 결과, ‘낭독이 정보를 잘 기억하는 방법’임을 밝혀냈다.

워털루 대학 심리학과장 콜린 M 멕레오드 교수는 “중요한 정보를 소리 내어 읽으며 공부하면 나중에 더 잘 기억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해당 정보가 기억에 더 뚜렷이 각인되기 때문에 그런 ‘생산 효과’가 나온다. 소리 내어 읽지 않은 다른 정보와 구별되기 때문이다. 뭔가를 소리 내어 읽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자신이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도 있다”라고 말한다. 소리 내어 읽은 것은 소리 내어 읽지 않은 것과 구별되어야 하기 때문에 더 잘 기억에 남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낭독이 묵독보다 훨씬 더 기억에 잘 남는 이유이다.

낭독은 인문고전을 쉽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이며, 인문고전 낭독으로 당신의 뇌를 황금두뇌로 만들 수 있다. 또한 낭독은 공부한 것을 더 잘 기억에 남길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좋은 정보를 당신의 뇌 속에 잘 저장해 둘 수 있다. 기억력까지 장착되어 있는 강력한 황금두뇌를 가지지 않을 이유가 없다. 이제 당신도 황금두뇌를 만드는 인문고전 낭독을 시작해보자!
---「낭독은 가장 좋은 기억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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