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대니 그레고리 Danny Gregory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피츠버그, 오스트레일리아, 파키스탄, 이스라엘 등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열세 살 때 뉴욕에 정착했다. 프린스턴 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했으며 20여 년 간 광고업에 종사했다. 30대 중반부터 꾸준히 그림일기를 그리고 있다. 그림을 그리면서 인생의 새로운 의미를 깨닫게 된 자신의 경험을 담은 일러스트 에세이 『모든 날이 소중하다』를 비롯해, 『창작 면허 프로젝트』, 『예술가의 작업 노트』, 『도시 일러스트 여행』 등의 책을 출간했다. 동료 예술가들과 온라인 드로잉 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들 잭, 닥스훈트 팀과 조와 함께 뉴욕 그리니치빌리지에 살고 있다. 최근 그림일기와 소식은 www.dannygregory.com에서 볼 수 있다.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출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빠의 수학여행』,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바람의 잔해를 줍다』, 『레몬 케이크의 특별한 슬픔』, 『에고로부터의 자유』, 『웰컴 투 지구별』, 『뱃놀이 하는 사람들의 점심』, 『다 빈치와 최후의 만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