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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존감

안녕하세요,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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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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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41g | 144*225*15mm
ISBN13 9791188292561
ISBN10 118829256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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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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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코칭 역시 마찬가지다. 감정코칭은 겉으로 보이는 내 모습만이 아니라 내 안의 자아, 진짜 내 모습을 발견하고 날마다 꼼꼼하게 살피는 훈련이다. 스스로를 가꿔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목적은 운동과 같다. 몸을 가꾸려는 사람이면 누구나 학원에 등록하고 코칭을 받는다. 감정코칭도 마찬가지이다. 마음을 가꾸려면 내 마음이 어떤 모습인지 알아야 한다.
--- p. 7

작은 일에도 모욕감을 느낀다면 불필요한 일들까지 하나하나 영향을 받고 있다는 뜻이다. 넘치도록 반응하게 하는 내 안의 ‘무엇’부터 찾아보아야 한다. 모두가 그런 식의 감정을 느끼며 살지는 않는다. 작은 일은 작은 일로 흘려보내고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p. 31

“그게 뭐?”
지금 당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혹은 알 수 없어 혼란스럽던 것을 적어보자. 그리고 그것을 향해 외쳐보자. ‘그게 뭐?’라고. 말 그대로 그것은 적혀있는 글자일 뿐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내가 정말 행복할 때를 떠올려보자. 너무나도 기분이 좋아서 날아갈 듯한 순간, 누군가 나에게 이야기한다. “네 얼굴은 별로 안 행복해 보이는데?” 그런 때 할 수 있는 한마디가 바로 이것이다. “그게 뭐?” 진짜 괜찮을 때 할 수 있는 아주 짧은 한 마디. 내가 이렇게 행복한데 얼굴이 남에 눈에 행복해 보이지 않으면 또 어떤가. 그래서 앞으로는 이렇게 확신에 찬 대답을 평소의 나에게 해주는 것이다.
--- p. 74

지금 자존감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현재의 나와 본질적인 존재의 나를 일치시키기 위함이다. 우선 해야 할 일은 현재의 내가 내 존재를 객관적으로 보고 둘 사이의 거리감을 파악하는 일이다. 이러한 거리를 인정해야 그러한 거리감의 진짜 이유를 알아볼 수 있다. 둘 사이 거리감의 이유를 알게 되면 다음은 이를 좁혀나가는 것이다. 원인과 방법을 명확히 하면 이를 실천하는 일만 남았을 뿐이다.
--- p. 64

주는 것에 익숙하다면 받는 것도 익숙해지도록 하라. 받는 것이 익숙하다는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면 일단 받아보고 나서 이해하면 된다. 받기도 전에,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나는 받는 것보다 주는 게 속 편해’라며 괜한 말을 떠벌릴 필요도 없다. 그저 한순간만 가만히 있어도 성공이다.
--- p. 127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지나치게 가까이하면 보이지 않는다. 가까워지겠노라 한 그 시도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다만 실제보다 왜곡해서 보이는 ‘확대경’을 손에 들었을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아쉽게도 이러한 확대경은 장점 대신 단점만 더 크고 또렷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나와 상대방 모두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 p. 147

약점이 강점이다. 중요한 것은 약점을 약점으로 인정하고 자신만의 진정한 가치를 찾는 과정이다. 위조와 낭비를 반복하는 삶은 가짜고 허무하다. 진짜 가치를 아는 삶이 실체다. 나의 가치는 강점에만 있지 않다. 내가 인정할 수 있는 약점이야말로 나의 진짜 강함이다. 나의 힘은 약함을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깨달음을 얻는 데서 나온다.
--- p. 193

나는 하나부터 열까지 내걸어둔 조건들의 조합이 아니다. 조건을 통과해야 나를 사랑하는 것은 그 조건 때문에, 혹은 그 조건을 사랑하는 것일 뿐이다. 처음부터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닌 것, 내가 아닌 것을 사랑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흔히 누군가를 사랑할 때 ‘그냥, 당신이니까’를 최고의 이유라고 하지 않던가.
--- p.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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