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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록웰, 사진과 회화 사이에서

노먼 록웰, 사진과 회화 사이에서

[ 양장 ]
론 쉬크 저 / 공지은 역 / 반이정 감수 | 인간희극 | 2011년 12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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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358g | 228*279*20mm
ISBN13 9788993784114
ISBN10 899378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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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론 쉬크
저술가이자 디자이너, 그리고 프리랜서 큐레이터이다. 뉴욕에 있는 시각 예술 학교에서 사진을 공부한 그는 30년 동안 박물관과 예술관련 출판 분야에서 일해 왔으며 포토폴리오Fotofolio의 상무이사, 아퍼처 파운데이션Aperture Foundation의 편집이사, 포트폴리오 매거진Portfolio Magazine의 수석 편집장을 역임하였다. 2006년 미국 문화재 보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먼 록웰 박물관의 자료들이 디지털화되었을 때 사상 최초로 노먼 록웰의 이미지들을 열람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그는 방대한 디지털 자료들에 대한 철저한 고증과, 생존해 있는 록웰의 모델과 지인들, 그리고 가족들에 대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획기적이고 통찰력 넘치는 노먼 록웰 연구서인 이 책 '노먼 록웰, 사진과 회화 사이에서'를 완성해내었다. 이 책은 미국 상업예술계의 슈퍼스타이자 가장 미국적인 예술가로 잘 알려진 노먼 록웰의 예술 세계를 카메라라는 예상치 못한 매개체를 통해 들여다봄으로써 록웰의 창조적 이미지들에 대한 한 차원 높은 이해와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론 쉬크의 저서로는 부인이자 공동 연구자, 줄리아 반 하프텐과 함께 쓴 'The View from Space: American Astronaut Photography, 1962-1972'(우주로부터의 광경: 미국 우주 비행사들의 사진, 1962-1972년)이 있다. 그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역자 : 공지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였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벤자민 버튼의 흥미로운 사건', '가장 위험한 게임' 등이 있다.
감수 : 반이정
미술평론가이다. 송은문화재단 미술상 심사위원, 에르메스 미술상 추천위원, 동아미술제 심사위원, 중앙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지냈다. 서울대, 홍익대, 중앙대, 국민대 등에 출강한다. 저서로는 '새빨간 미술의 고백'(월간미술 2006), '아뿔싸, 난 성공하고 말았다'(공저, 학이시습 2009), '책읽기의 달인, 호모부커스 2.0'(공저, 그린비 2009), '자전거, 도무지 헤어나올 수 없는 아홉가지 매력'(공저, 지성사 200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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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편집자 입니다.
2012-04-05
안녕하세요? '노먼 록웰, 사진과 회화 사이에서'의 편집자입니다. 이 책에는 노먼 록웰의 사진들과 회화 작품들이 다른 어떤 책들보다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지만 한국 독자에게는 아쉬운 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미국인들은 노먼록웰의 작품들이 워낙 익숙하다 보니까 이 책에서 수록된 사진만 보아도 바로 대응되는 작품을 연상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독자들은 사진만 수록된 몇몇 페이지는(물론 대부분의 페이지는 사진과 회화 작품을 비교하기 쉽게 충분한 이미지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뭔가 허전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노먼 록웰의 회화 작품들은 norman rockwell의 이름과 그 제목으로 구글에서 검색해 보면 바로 해당 작품을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이 책에는 사진만 실려있는 '유쾌한 우체부(jolly postman)'를 검색해보면 http://www.wikipaintings.org/en/norman-rockwell/jolly-postman
과 같은 이미지를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이런 방식으로 책을 읽으신다면 더욱 풍부하게 노먼 록웰의 예술세계를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편집자 입장에서 이 책을 구입하신 독자께 도움이 될까하여 몇 말씀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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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록 보관소에 있던 사진들을 토대로 할아버지의 창작 작업에서 사진이 어떤 역할을 수행했는지에 대해 최초로 밝히고 있다. 나는 우리에게 캔버스 이면의 모습을 보여주고 어떻게 록웰의 작품들이 만들어졌는지를 드러내주는 그 사진들에 완전히 매혹되고 말았다. 여러분들도 나와 같기를 바란다. 사진들 속에서 우리는 자신이 그리던 장면 속의 인물들을 디렉팅하는 이야기꾼으로서의 노먼 록웰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p.7

이 책은 기록 보관소에 있던 사진들을 토대로 할아버지의 창작 작업에서 사진이 어떤 역할을 수행했는지에 대해 최초로 밝히고 있다. 나는 우리에게 캔버스 이면의 모습을 보여주고 어떻게 록웰의 작품들이 만들어졌는지를 드러내주는 그 사진들에 완전히 매혹되고 말았다. 여러분들도 나와 같기를 바란다. 사진들 속에서 우리는 자신이 그리던 장면 속의 인물들을 디렉팅하는 이야기꾼으로서의 노먼 록웰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p.18

메리 왈렌은 처음으로 거울 앞의 소녀를 보았을 때의 일을 떠올렸다. "저는 그때 20대 초반이었지요. 작품이 나오기 전에 록웰이 알링턴을 떠났기 때문에 그 전에는 진품은 보지 못 했었거든요. 저는 베닝턴 박물관으로 갔고, 이렇게 제 앞에 있는 그 그림을 보게 됐지요. 저는 너무 놀라 정신이 멍해질 정도였어요. 할 말을 잃었지요." 메리는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저 어린 소녀의 부모는 얼마나 자랑스러웠겠어요. 너무나도 감정이 북받쳐 울음이 터져 나왔어요." 록웰과 함께 했던 경험은 그녀의 인생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 "제가 누군가의 집을 방문했을 때 록웰의 그림이 있다면, 저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랐어요. 제가 '혹시 저 벽에 있는 그림이 저라는 것을 아시겠어요?'라고 물어봐야 하는 건지 말이에요. 저는 상대방이 록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기 전까지는 그분을 위해 모델을 했었다는 것을 말하지 않아요. 저는 항상 그를 옹호한답니다."
--- 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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