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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통일의 주역이 될 우리에게 역사는 말한다

한반도 통일의 주역이 될 우리에게 역사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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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148*210mm
ISBN13 9791186904343
ISBN10 118690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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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중국 정부는 중국 땅의 소수민족이 자신들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것은 허용하나 역사와 지리의 학습은 금지한다. 재중 교포들의 경우 1957년 민족 정풍운동 이후 조선의 역사와 지리에 대한 학습이 금지됐다. 동북 3성에 사는 조선족의 민족의식을 없애려는 것이다. ---p.13

고구려는 우리가 자손만대에까지 전해야 할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이다. 우리 역사를 지키는 일은 정부만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일이다. 뿌리 없는 나무가 어찌 제대로 자랄 수 있을까. 후손된 우리에게는 선조들로부터 이어온 찬란했던 우리의 역사와 문화, 그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야 할 의무가 있다. ---p.25

이렇게 역사를 왜곡되게 기록하였으니 참으로 그들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한 종족이고 그들의 중화사상은 병적이다. 그때 당 태종과 그의 군대는 전멸을 면하고자 모든 것을 버리고 도망쳐서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는 사실, 그리고 승기를 잡은 고구려군의 추격은 집요했음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겠다. ---p.103

그러나 일본이 아무리 칠지도의 글자를 훼손하고, 해석을 왜곡하여도 변할 수 없는 사실이 있다. 그것은 백제왕이 왜왕에게 ‘진상’했다는 칠지도 명문이 ‘명령형’을 취하고 있으며, 또 ‘후왕’은 대왕이 임명하는 제후로 신하의 의미이니 이를 어찌할 것인가? ---p.163

나 논개가 당신에게 말한다. 당신도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자유인이 되어라.
자유인만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할 것이고, 사대주의에 빠져 주체성을 잃고 남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는 노예근성과 지역감정의 추종자가 되기를 거부할 것이다.
사대주의와 지역감정, 그것은 죽음이며 파멸이라고 진주성이 온몸으로 증언하고 있지 않은가? ---p.180

우리는 외세에 의존하다 망국으로 노예가 되었고 분단까지 된, 아주 쓴 맛을 본 민족이다.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주변 강대국들은 우리의 통일을 원하지도 않고 도와주지도 않음을 우리는 똑똑히 알아야겠다. 어느 나라가 남의 나라를 위해서 공짜로 피를 흘리겠는가?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것은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준엄한 가르침이다.
---p.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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