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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규현 1

작가 정규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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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98쪽 | 268g | 128*188*20mm
ISBN13 9791104917479
ISBN10 110491747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왜 대답이 없으시죠, 작가님?
규현의 대답을 재촉하는 리디스 미디어 담당 편집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규현은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지금 당장에라도 항의하고 싶었다. 하지만 다음 작품 계약을 위해선 리디스 미디어의 뜻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네, 그렇게 할게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네.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작가님.
전화가 끊기자 그와 함께 영혼과 육체의 연결 고리도 끊기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규현은 신경질적으로 책상을 내려쳤다. 지금까지 그는 3질의 작품을 출판했고, ‘대마법사 레이드 간다!’는 4번째 작품이었다. 모두 리디스 미디어에서 출판했는데 하나 같이 반응은 좋지 않았다.
규현은 각 권마다 선인세로 일정 금액을 받기 때문에 집필을 이어갈 수 있었지만 출판사에선 대여점 반응도 좋지 않고 인터넷 연재 사이트 반응도 좋지 않은 규현의 작품을 계속 붙잡고 있을 이유는 없었다. 반응이 좋지 않을 경우 빠르게 완결을 내고 차기작을 기획하는 게 정석이었다. 그런 업계의 방식을 규현도 잘 알고 있었지만 서운한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대마법사는 6권부터가 진짜 재밌는데.
그렇게 생각했지만 소용없는 일이었다. 소설이란 1권부터 재밌어야 하니까.
“술이나 마시자.”
오늘도 그는 술을 찾았다.

***

규현은 무거운 마음으로 ‘대마법사 레이드 간다!’의 집필에 나섰다.
그리고 4월, 완결권의 집필을 끝마칠 수 있었다. 리디스 미디어의 담당 편집자에게 메일로 원고를 보내고 규현은 비교적 가벼운 기분으로 스마트폰을 들어올렸다. 그리고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네, 리디스 미디어 강주석입니다.
통화 연결음이 멈추고 규현의 담당 편집자가 전화를 받았다. 규현을 대하는 그 목소리에서 귀찮아하는 느낌이 전해졌다. 규현은 이를 악물었다. 이런 대우를 받은 지 조금 오래된 편이었지만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았다.
“수고하십니다. 지금 통화 가능할까요?”
-예, 작가님. 가능합니다. 무슨 일이신가요?
“실은 방금 전에 완결권 원고를 보냈어요.”
-문자만 주셔도 되는데. 아니, 앞으로는 문자로 알려주세요. 그리고 또 하실 말씀이라도?
담당 편집자 주석은 당장에라도 전화를 끊고 싶어 하는 눈치였다.
평소라면 전화를 끊었을 규현이었지만 오늘은 꼭 해야 할 말이 있었다.
“저기, 차기작 때문에 여쭤볼 게 있습니다.”
바로 차기작 문제였다. 완결을 앞둔 작가, 혹은 하나의 작품을 마무리한 작가라면 차기작을 준비하는 게 보통의 경우다. 일반적으로 완결을 얼마 남기지 않았다면 작가가 차기작 이야기를 꺼내기 전에 출판사에서 먼저 차기작 이야기를 하는 것이 보통이다. 규현의 경우 또한 마찬가지였다. 늘 작품을 완결할 때면 주석은 규현에게 차기작 이야기를 꺼내왔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이번에는 그러지 않았다. 그래서 규현은 불안한 기분을 좀처럼 지울 수 없었다.
-네, 그렇지 않아도 작가님의 차기작 콘티가 정해졌습니다.
“네?”
뭔가 이상했다.
보통 콘티는 작가가 정하는 것이 아닌가?
과거, 작가들을 글 공장 취급했던 시절에는 출판사에서 콘티를 정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지만 설마 자신이 당하게 될 줄은 몰랐기에 규현은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콘티 보내드릴 테니 1만 자만 작성해서 보내주세요.
그 말에 규현은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지금까지 이런 적은 없었다. 아무리 전작의 반응이 나빠도 콘티가 정해지면 바로 계약을 진행했었다. 그런데 1만 자를 먼저 작성해서 보내라니?
-1만 자를 보내주시면 그거 가지고 회의를 할 겁니다. 만약 편집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키지 못하면 계약은 없습니다.
담당 편집자 강주석이 설명했다. 규현은 황당한 나머지 쉽게 입을 열지 못했고 주석은 대답도 듣지 않은 채 전화를 끊었다.
“씨발.”
전화 통화가 끝나고 콘티를 확인한 규현의 입 밖으로 거친 욕설이 튀어 나왔다. 출판사에서 준 콘티는 도저히 인간이 작성했다고 보기 힘든 수준의 완성도를 자랑했다. 1만 자는커녕 1권을 다 읽어도 흥미를 유발할 만한 요소는 없었다.
‘나를 엿 먹이려고 작정한 건가?’
처음 계약을 맺을 때 평생 함께하자며 술잔을 나누었던 출판사였다. 그런데 차기작 계약을 맺기 싫으니 치졸한 수를 쓰는 것이다.
“나는 지들 아니면 계약할 곳 없나? 나도 다른 출판사랑 계약하면 되는 거 아냐?”
규현은 마치 출판사 관계자라도 있는 것처럼 두 눈을 부릅뜨고 아무것도 없는 허공을 향해 떠들었다. 마침 오성 북스에 투고한 원고에 대한 결과를 통보받기로 한 날이기도 했다.
규현은 마우스를 바쁘게 움직이고 키보드를 열심히 두들겨 오성 북스 홈페이지의 원고 투고란에 들어갔다.

[‘검은 눈의 사신’ 원고 투고합니다(1)]

예상대로 댓글이 달려 있었다.
“후우!”
규현은 심호흡을 했다. 댓글이 달려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결과는 나왔다. 이제 결과를 확인하는 일만 남았다. 마우스를 움직이는 손이 처절하게 떨리고 모니터를 주시하는 두 눈동자 또한 불안하게 떨린다. 규현은 극도의 긴장감을 이겨내고 게시글을 클릭했다. 그리고 댓글을 확인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오성 북스 편집팀입니다. 우선 오성 북스에 작가님의 소중한 원고를 이렇게 보내주신 점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작품, ‘검은 눈의 사신’은 검은 눈의 사신이 타락한 자들을 심판하는 흥미로운 이야기였습니다. 다만 저희 출판사와는 작품의 방향성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투고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을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결과는 처참했다.
대충 보면 작품을 칭찬하는 듯 보였으나, 본론을 읽는 순간 힘이 쭉 빠질 수밖에 없었다.
규현은 두 눈에 차오르는 눈물을 억지로 집어 삼키며 스마트폰을 집어 들었다.
아직 마지막… 정말 마지막 보루가 남아 있었다. 바로 얼마 전에 원고를 보낸 매니지먼트 파란책, 그곳이 마지막 희망이었다. 규현은 신께 기도하며 파란책 편집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안녕하십니까, 파란책입니다.
“안녕하세요. 저 원고 투고 담당자와 연결해 줄 수 있으신가요?”
-작가님이세요?
“네.”
-실례지만 성함이나 필명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이름이나 필명을 묻는 말에 규현은 쉽게 입을 열지 못했다. 다른 출판 작가들이라면 자랑스럽게 이름이나 필명을 말했을 것이다. 자신의 이름과 필명에 자신이 있을 테니까. 하지만 그들과 달리 규현은 자신의 이름과 필명에 자신이 없었다. 초라한 판매량과 엄청난 반품률이 그를 작게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정규현입니다. 필명도 같습니다.”
-아… ‘대마법사 레이드 간다!’ 작가님이신가요?
“네, 그렇습니다.”
규현의 목소리가 조금 밝아졌다. 자신의 작품을 알고 있다는 사실에 이름도 모르는 직원에 대한 호감도가 증가했다.
-원고 투고 담당하시는 분이 지금 자리를 비우셨네요. 나중에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연락은 오지 않았다.

절망의 연속이었다. 창밖에서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우울한 규현의 심정을 대변해 주고 있었다.
“아직 마지막 희망이 있어.”
규현은 혼자 중얼거리며 인터넷 소설 연재 사이트인 ‘문학 왕국’에 접속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을 하니 규현이 연재하는 작품 목록이 활성화되었다. 규현은 마우스를 움직여 문학 왕국에서 연재 중인 작품 ‘푸른 사신’을 클릭했다.
6화까지 올렸는데, 4화 이후로 조회수가 절반 이상 뚝 떨어져 있었다. 도대체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인지 규현은 이해할 수 없었다.
“도대체 뭐가 문제야?”
규현은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4화를 클릭했다. 댓글을 확인하면 조회수 하락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테일러 블랙: 작가님의 소설이 재밌어서 읽고 있었는데, 이런 전개는 아니라고 봅니다.]
[대마법사 리안: 하차합니다.]

다른 댓글들도 마찬가지였다. 4화에서 하차를 선언하는 독자들이 다수 있었다. 규현은 몇 번이나 4화를 읽어 보았지만 문제점을 찾을 수 없었다. 그는 결국 도움을 받기로 결정하고 문학 왕국의 커뮤니티에 들어가 글을 썼다. 그곳은 작가들도 많이 찾는 곳이었다.

[칠흑팔검: 전체적으로 밋밋하네요. 물 탄 소주 같은 느낌이에요.]

문학 왕국 월간 베스트 만년 2위에 빛나는 칠흑팔검 작가가 그의 글에 댓글을 달았다.
칠흑팔검 작가의 댓글을 확인한 규현은 신경질적으로 인터넷 창을 닫았다.
컴퓨터를 끄고 멍하니 앉아 있으니 얼마 지나지 않아서 스마트폰이 요란하게 울렸다.
“아!”
리디스 미디어? 아니면 파란책?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스마트폰을 들어 올려 화면을 확인했지만 전화를 건 사람은 리디스 미디어도, 파란책도 아니었다. 규현의 오랜 친구 김현석이었다.
“무슨 일이야?”
기분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규현의 목소리엔 날이 서 있었다.
-술 한잔 하자. 나와.
“어디로 나가면 되냐.”
평소였다면 돈이 없다는 핑계로 거절했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은 규현 또한 술을 마시고 싶었기 때문에 현석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현석으로부터 약속 장소와 시간을 전달받은 규현은 주섬주섬 옷을 입었다. 아직 약속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서두르지는 않았다.
옷을 다 챙겨 입은 규현은 가까운 지하철역으로 향했다.
장르 소설이 가벼운 취미거리로 널리 퍼져 있어서 그런지 지하철 안에서 종이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연재 사이트를 둘러보는 사람이 많았다.
주변을 둘러보던 규현은 자신이 처음으로 출판했던 ‘붉은 눈의 화약 보병’을 읽고 있는 남자를 발견할 수 있었다.
누군가 자신의 책을 읽다니! 감격 그 자체였다.
규현은 본능적으로 그 남자에게 가까이 접근했고, 남자가 옆자리의 친구와 나누는 대화를 들을 수 있었다.
“처음 보는 책이네? 재밌어?”
“아니, 진짜 재미없다. 보지 마라. 눈 버린다.”
그렇게 말하며 남자는 책을 덮었고 규현은 고개를 푹 숙인 채 옆으로 물러났다. 목적지에 도착했다는 안내 방송에 규현은 애써 기운을 차리고 열차에서 내렸다. 약속 장소에 도착하니 김현석 외에도 한 명이 더 있었다.
“오랜만이다. 소설 잘 팔리냐?”
그렇게 말하며 빈정대는 것처럼 입가를 씰룩이는 그는 서울의 명문대 문예창작과에 재학 중인 엘리트 강석현이었다. 남을 쉽게 깔보는 성격 때문에 규현과는 별로 친하지 않았다. 그래서 규현은 말없이 현석을 노려보았다. 규현의 날카로운 시선을 느낀 현석은 턱을 쓰다듬었다. 그러고는 삼겹살 전문 식당에 들어갈 것을 재촉하며 먼저 문을 열고 들어갔다. 사실 현석도 석현을 데리고 오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규현이 온다는 사실을 안 석현이 집요하게 따라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삼겹살 전문 식당에 들어가기 무섭게 뜨거운 열기가 규현을 덮쳤다. 규현과 현석 등은 빈자리를 찾아가 앉았다. 주문이 끝나고 삼겹살이 불판 위에 먹음직스럽게 구워졌다. 그들은 한동안 시시한 근황 등을 풀어놓으며 술과 고기를 먹었다. 하지만 곧 주문한 삼겹살이 바닥을 드러내자 3인분을 더 시켰다. 새로 주문한 삼겹살이 식탁에 놓이는 순간 석현이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돈 번다고 휴학했다면서? 그래, 얼마나 벌었냐.”
“별로 못 벌었어.”
규현의 대답에 석현의 입꼬리가 더욱 올라갔다.
“설마 한 달에 100만 원도 못 번 것은 아니겠지? 야, 너 진짜 그러면 문제 있다. 차라리 알바를 뛰어, 이 자식아.”
석현의 매도에 규현은 죄인이라도 된 것처럼 고개를 들지 못했다. 화가 나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다만, 바보 같이 속으로 삭히며 참고 있을 뿐이었다. 싸움이 크게 번질 경우 합의금을 지불할 돈이 그에겐 없었다. 이런 ‘사소한’ 일로 부모님께 다시 손을 벌리는 건 싫었다.
“나 간다.”
규현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것은 규현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저항이었다.
“짜식, 돈 이야기 했다고 삐진 거냐?”
“안 삐졌어. 그냥 피곤해져서 그래. 가서 글도 써야 하고.”
“많이 힘들면 우리 아버지한테 너 써달라고 말해볼까?”
석현이 규현의 속을 긁었다.
“너네 아버지 출판사는 순수 문학이잖아. 난 그런 거 못 해.”
규현이 대답했다. 석현의 아버지는 순수 문학을 출판하는 작은 출판사를 하고 있었다. 그는 규현이 순수 문학은 쓰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일부러 비꼬듯이 말한 것이다.
“나 진짜 간다.”
“규현아!”
규현은 현석의 부름을 뒤로한 채 집으로 향했다.
이미 밤이 찾아온 늦은 시간.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오랜 시간 동안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초록색으로 바뀌지 않았다. 답답함을 느낀 규현은 무심코 발걸음을 옮겼다. 그는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는 트럭을 미처 보지 못했다. 트럭 운전수 역시 제정신이 아니었다. 한 순간의 방심은 거대한 재앙이 되어 규현을 덮쳤다. 규현이 트럭을 발견했을 땐 이미 늦고 말았다.
쾅!
규현의 몸이 트럭에 치였다. 그는 비명조차 지르지 못한 채 하늘로 떠올랐다. 붉은 피가 도로에 흩뿌려진다. 힘없이 추락한 규현의 몸이 도로 위에 나뒹굴고 사람을 친 뒤에서야 정신을 차린 운전수는 하얗게 질린 얼굴로 119에 전화를 걸었다.

***

병원에서 퇴원한 규현은 도서 대여점으로 향했다. 한 달간의 입원 기간 동안 나온 신간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규현의 취미는 장르 소설 읽기. 작가로서 그는 시장 조사도 꼼꼼히 하는 편이었다.
“안녕하세요.”
“정 작가님, 그동안 안 보이던데?”
대여점 사장의 넉살에 정규현은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입을 열었다.
“일이 있었어요. 그것보다 신간 재밌는 거 있어요?”
“물론. 이거 한 번 읽어 봐. ‘검은 새벽의 네크로맨서’라고 아주 평이 좋아.”
대여점 사장이 책장에서 꺼내 준 받아드는 규현.
그 순간 그의 눈에 푸른색의 창이 떠올랐다.

[검은 새벽의 네크로맨서]
분류: 판타지.
종합 등급: A.
30일 뒤 예상 반품률: 30%

[정현도]
종합 등급: S.

소설 제목과 그 소설을 집필한 작가에 대한 정보가 스탯창으로 보였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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