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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및 법인대표가 꼭 알아야 할 세무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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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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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19g | 152*205*14mm
ISBN13 9788947543590
ISBN10 8947543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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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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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중에는 혼자서 만능해결사처럼 행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법인정관의 일부 개정을 위해 고객의 서류를 받아 등기소를 통해 직접 해결해주려고 한다. 그런데 서류를 받고 등기소를 통해 해결하기까지 걸리는 하루이틀의 시간은 등기 관련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법무사를 통하면 십여만 원 이하의 비용으로 대체할 수 있다.
--- p. 24

자산이 많든 적든 대한민국 국민치고 부동산에 관심 없는 사람은 없다. 또한 부동산은 투자뿐 아니라 마음의 안정을 주는 가장 선호도 높은 자산 중 하나다. 알고 샀든 모르고 샀든 5년 전 10년 전에 산 부동산이 재개발, 재건축, 현식도시, 기업도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의 자산을 만들어준 사례는 허다하다. 즉, 부동산 없는 자산가들이 별로 없다는 의미다.
--- p. 31

상담하다 보면 “증여세가 높나요, 상속세가 높나요?”라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 결론만 말하면 증여세나 상속세나 세율은 동일하며 순자산 규모가 크지 않으면 상속이 유리하다고 안내한다. 그럼 “세율이 동일하면 미리 증여할 필요가 없네요?”라는 질문도 이어서 받는다. 단순히 세율만 본다면 증여를 할 필요가 없어 보일 수 있으나 전제조건은 현재의 자산가치가 상속을 받을 수십 년 후에도 동일한 때 이야기다. 하지만 그럴 확률은 “제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p. 49

필자의 경험상 우리나라 모든 투자 자산 및 금융상품 중 합법적인 방법 내에서 종신보험을 능가하는 상속세 대안은 없다. 한 번만 납부하다 사망하더라도 정해진 금액을 보험금으로 수령할 수 있고 100세 시대를 살더라도 최소 한 번은 보험금을 통해 상속세를 마련할 수 있다.
그리고 장수할수록 사망보험금 또한 증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늘어나는 상속세를 대비할 수 있다.
--- p. 63

최근 피상속인(통상 부모) 사후 형제들의 상속 관련 소송에서 급증하고 있는 것이 유류분이다. 그러므로 자산가 입장에서는 유류분으로 인해 자녀들 간에 소송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유언이나 적정 자산 배분을 통해 대비해야 한다.
--- p. 71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상속 증여세 관련 중 깊은 지식보다 간단하고 정확한 지식을 알고 싶다면 국세청 《세금절약가이드》를 참고하면 된다. 우리나라 세금 서적 중의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세무전문가 또한 참고하는 자료다.
--- p.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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