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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한 줄 고전

365 한 줄 고전

: 내 인생을 바꾸는 나침반

[ 양장 ]
리뷰 총점8.8 리뷰 22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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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364g | 105*148*30mm
ISBN13 9788994643168
ISBN10 899464316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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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상민
1984년 전주이씨 이 부잣집 대종가 장손으로 태어남. 세살 때 혈액암으로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32세의 부친이 전국 최연소로 새마을금고를 창립, 이사장을 지내며 뜨거운 삶을 사는 것을 보며 자랐다. 15년간의 투병생활 끝에 부친은 돌아가셨고, 집안은 경제적으로 파탄이 났다. 힘든 가정환경 속에서도 고교시절 전교 1등과 총학생회장을 하는 등 또래와 남다른 삶을 살았다. 동아대학교 법과대학 재학 중에도 전액장학금을 받고(1년), 20살·21살에 총학생회장에 출마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 이후 세상에 선한 흔적을 남길 수 있는 여러 길을 모색하다 집필을 통해 세상에 선한 도움을 주겠다는 꿈을 품었다. 2008년에 처음 책을 집필했는데 첫 원고투고에서 여러 곳의 메이저 출판사로부터 원고채택이 되었다. 그동안 3,000여 권의 책을 섭렵했으며,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주제를 정해 전업으로 글을 쓰는 일에만 매진, 이 책과 더불어 여러 권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 그동안 그는 경제 경영서를 집중적으로 읽고 집필해 왔으며, 이번에는 ‘경영과 동양고전의 접목’을 통해 어려운 시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픈 생각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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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3일 해보기나 했어?
불위야, 비불능야
하지 않는 것이지,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_맹자

“해보기나 했어?” 고2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말이다. 해보지 않고는 그것이 될지 안 될지는 알 수 없다. 일단 부딪쳐 보아야 한다. 맨땅에 머리가 깨질 듯이 박치기를 해봐야 안다는 말이다. 지금은 정해진 길만을 뚜벅뚜벅 걸어가는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가 아니다. 소위 남들이 가지 않는 길로 걸어가는 사람, 규정된 규칙에 깽판 치는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다. 남들과 다른 길로 가는 것, 큰 도전을 하는 것에 주저해서는 결코 미래를 열 수 없다. 안정이 곧 멸망의 길을 인도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도전해야 한다. 일단은 해보아야 한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자신의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 안정은 쉼 없이 움직이는 역동성 속에서 나온다. “맨땅에 박치기 해봤어?” 내가 한 말이다. 실패해도 일단은 해봐야 한다.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하면 광개토대왕처럼 거칠지만 희락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아닐 불, 하 위, 어조사 야, 아닐 비, 아닐 불, 능할 능, 어조사 야 ---본문 중에서


4월20일 쓰레기더미 속에 핀 장미
무항안식
항상 편안하게 쉬는 것을 떳떳하게 여기지 말라. _시경

편안함에 익숙해지는 것은 무서운 일이다. 근본적으로 무사의 영원함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1년에 한 번씩은 태풍이 닥치는 것이 자연계의 이치이다. 태풍 속에서 많은 동식물이 죽고 심지어 사람마저 죽지만, 자연은 크게 정화된다. 마찬가지로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전쟁은 주기적으로 발생했다. 태평성대가 영원히 이어진 시기는 역사적으로 단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다. 마키아벨리는 《로마사평론》에서 “전쟁에 한 번도 휘말리지 않고 평화를 오래 지속시킨 나라가 있다면, 그런 나라는 스스로 무기력해지거나 내분에 직면한다”라고 말했다. 자연계와 마찬가지로 인생도 크고 작은 위기의 연속이다. 편안함만을 추구한다면 오히려 더 큰 괴로움을 당하게 된다. 우리는 편안함 대신 위기의식을 심장에 지니고 살아야 한다. 그것만이 진정한 편안함을 보장해주기 때문이다.

-편안함이 지속되는 상태는 없습니다. 모든 인간이 항상 분주하게 열심히 살아야 하는 것, 그것이 자연계의 원칙입니다.
없을 무, 항상 항, 편안 안, 쉴 식---본문 중에서


5월7일 따뜻하다고 모두 사랑은 아니다
재부재, 역각언기자야
재주가 있건 없건 모두 자기 자식을 칭찬한다. _논어

어찌 내 자식이 귀엽지 않을 수 있겠는가! 자식은 내 모든 것이다. 그러나 내 자식이니까 더 냉정해져야 한다. 객관적인 현실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이상 현실화되기 때문이다. 내 자식이 공부를 못하는데 서울대에 목을 매는 게 과연 옳을까? 내 자식이 그쪽 방면에 재능이 없는데 무조건 경제적 지원을 하는 게 옳을까? 내 자식이 잘못된 행동을 했는데도 옳다고만 하는 게 옳을까? 내 자식이라고 내 기업에서 일하는 게 하는 게 옳을까? 내 자식에게 전 재산을 상속하는 게 옳을까? 내 자식이기 때문에 더 냉정해야 한다.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는 냉정한 세상으로 나오면 죽고 만다. 그러나 냉정한 세상보다 더 혹독한 환경에서 자란 화초는 세상에 나오면 어느 꽃보다 화려한 꽃을 맺게 된다. 따뜻하다고 모두 사랑은 아니다.

내 몸보다 사랑하는 자식이라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올바른 길을 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재주 재, 아닐 부, 재주 재, 또 역, 각각 각, 말씀 언, 그 기, 아들 자, 어조사 야---본문 중에서


6월21일 진짜 공부법
이문사이이자누의
문장을 쓰고 외우기만 하는 것은 천박하다. _근사록

학문이란 실제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하지, 그것이 단지 단순 암기만 하고 곧바로 잊어버리는 것이라면 의미가 없다. 실제로 우리의 교육 현실은 얼마나 허황된 모습인가! 대학의 전공은 실제의 기업 업무와 관련이 없고 치열하지도 않다. 학생들은 도서관에서 취업 공부를 따로 하고, 전공 공부는 그저 학점을 취득하고 졸업장을 얻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한국의 교육은 거꾸로 가고 있다. 학문과 지식을 하나의 도구로 인식하는 실용성에 주안을 둔 교육을 해야 한다. 실제의 업에 도움이 될 공부를 해야 한다. 학문이란 그저 글을 외우는 것이 아닌 생활에 도움이 되어야 하며, 마음의 양식이 되어야만 한다. 그래야만 실질적인 의미가 있다.

-공부는 사용하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실용에 목적을 두고 공부해야 합니다.
써 이, 글월 문, 말씀 사, 말 이을 이, 이미 이, 놈 자, 더러울 누, 어조사 의 ---본문 중에서


8월20일 자신만의 달란트
막련어초흥 인생각유위
어부나 나무꾼의 흥취를 그리워하지 마라. 인생에는 각기 해야 할 일이 따로 있다네. _삼체시

사?에게는 각기 주어진 재능이 있다. 다른 사람의 삶을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볼 필요가 없다. 그들의 삶은 내 옷이 아니다. 내 옷은 내 몸 크기에 맞아야 한다. 모두가 ‘기성복’을 입으려고 하지만 자신에게 완벽하게 들어맞는 ‘맞춤 정장’을 입어야만 단 한 번뿐인 인생을 폼 나게 살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의 재능을 극대화하는 일을 해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의 교육은 전 과목을 다 잘하는 천편일률적인 사람을 키워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적성, 소질, 재능, 호감도를 고려해 하나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면 된다. 자신의 길을 찾고 그곳에 목숨을 거는 것, 그것이 바른길이다.

-남들이 몰려가는 일이 아닌,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일에 최고가 되어야 합니다.
없을 막, 그리워할 련, 고기 잡을 어, 나무할 초, 일 흥, 사람 인, 날 생, 각각 각, 있을 유, 하 위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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