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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

군의관

: 소설 러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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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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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12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460쪽 | 666g | 153*224*30mm
ISBN13 9788996771807
ISBN10 899677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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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비껜찌 베레사예프
저자 비껜찌 베레사예프(Викентий Вересаев)는 1867년 러시아 툴라에서 태어나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 역사언어학부와 데르쁘뜨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 보뜨낀 병원 의사로 봉직했다. 1903년 모스크바 정착 후 작가들의 수요 모임인 “스레다”에서 막심 고리끼, 이반 부닌 등과 교류하며 여러 잡지사들과 일을 하던 중1904년 러일전쟁 발발로 같은 해 6월 전시 동원 소집되어 러시아 만주군 제38이동야전병원 군의관으로 1906년 초까지 복무하였다. 그는 1943년 스탈린 대상 수상하고 1945년 모스크바에서 타계, 노보데비치 묘지에 안장되었다. 베레사예프의 대표작은 “의사의 육필수기”와 “소설 러일전쟁 군의관”이며, 장편소설은 “막다른 골목에서”, “자매들”, 중편소설로는 “길이 없다”, “유행병” 등 다수가 있고, 단편소설로 “수수께끼”, “동무들”, “별”, “적들”, “개의 미소” 외 여러 편이 있다.
역자 : 김준수
역자 김준수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모스크바, 파리 등지에서 주재원으로 오래 근무하였으며, 현재 우리나라에 소개되지 않은 러시아의 좋은 작품을 발굴, 번역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번역서는 “소설 러일전쟁 군의관”, “여기에 고요한 노을이…”(출간 예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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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에 대한 신체검사가 끝난 직후, 신체검사위원회 군의관들 중의 하나가 나와 함께 온 사단 의무대 군의관에게 다가와 말을 붙였다:
“군의관님이 안 계신 자리에서 저희들끼리 한 명을 입영 부적격자로 판정했습니다. 좀 봐 주십시오 ― 그에게 귀향 조치를 취해도 되겠습니까? 정계정맥류---pp.varicocele)의 상태가 최악입니다.”
병사 하나가 진료실로 이끌려 들어왔다.
“아랫도리 내려!” 사단 의무대 군의관이 뭔가 좀 예사롭지 않은, 미심쩍어하는 목소리로 날카롭게 외쳤다. “에헤! 이 정도 가지고 뭘 그러나? 이거 아무것도 아냐! 안 되지! 안 돼! 《고향 앞으로!》는 안 된다고!”
“5등 문관 나리, 저는 도저히 걸을 수가 없습니다.” 병사의 목소리가 음침하면서도 단호했다.
느닷없이 늙은 군의관이 버럭 성을 냈다.
“거짓말 마! 꾀병이야! 넌 아주 멋지게 걸을 수 있어!… 내겐 말이야. 이봐, 내 불알에는 그거보다 훨씬 더 큰 게 나 있다고. 그런데도 이렇게 멀쩡하게 걷잖아!… 이거 정말 별것도 아닌 걸 가지고, 너 그러면 못써!” 그가 신체검사위원회 군의관 쪽으로 몸을 돌려 한마디 했다. “그거 말이야. 남자들은 대부분 거기에 저렇게 뒤엉킨 정맥혈관 덩어리가 있잖아… 저런 비열한 놈! 개자식!”
병사가 바지를 추어올리며 원망과 증오에 가득 찬 눈을 치뜨고 사단 의무대 군의관을 쳐다보았다. 옷을 입고 나자 그는 양다리를 벌리고 어기적어기적 안짱다리 걸음을 치며 출입문을 향해 걸어갔다.
“똑바로 걷지 못해!” 늙은 군의관이 발을 동동 구르며 소리를 질렀다. “왜 다리는 고렇게 쩍 벌리고 뒤뚱뒤뚱 걷지? 똑바로 곧장 걸어가란 말이야! 이봐, 날 속일 생각은 꿈도 꾸지 말라고!”
그들은 서로 증오에 가득 찬 눈길을 주고받았다. 병사가 문 밖으로 사라졌다. ---pp.25-26

특히 슈따겔베르그 제1시베리아군단장에게는 모든 장교들이 혀를 내두르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들은 군단장이 즐겨 먹는 이름난 암소와 아스파라거스에 대해, 그가 타고 다니는 전용열차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었다. 바판고우 철도역 근처에서 전투가 한창 벌어지고 있을 때였다. 병원열차들이 다니는 선로를 슈따겔베르그의 전용열차가 가로막고 있었기 때문에 수많은 부상병들을 그대로 싸움터에 버려두어야 했다.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2개 중대 병력은 군단장의 전용열차 위에 쳐 놓은 방수포에 끊임없이 물을 뿌리는 일에 매달렸다 ― 열차 안에서 슈따겔베르그 남작 부인이 더위를 식히고 있었다.
……………………………………
새로운 전투가 준비되고 있다는 풍문이 떠돌았다. 하얼빈에서 정신을 몽롱하게 하고 온몸을 탈진시키는 질펀한 술판이 밤낮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샴페인이 강물처럼 철철 넘쳐흐르고 고급 매춘부들이 호사스런 사업을 벌였다. 전투 중에 소모되는 장교들의 비율이 너무 컸기 때문에 저마다 거의 피할 수 없는 죽음을 맞이할 각오를 했다. 그래서 그들은 난폭하고 호화로운 몸짓으로 이승의 삶과 이별하는 의식을 성대하게 치르고 있었다. ---pp.79-80

한밤중에 문이 꽉 닫힌 어느 화차에서 흘러나오는 신음 소리가 그의 귓전을 울렸다. 그가 화차 문을 열자 자기 머리에 감긴 붕대를 떼어낸 실성한 부상병이 눈에 띄었다. 이 부상병은 화차의 환기창 앞에 서서 파열된 머리의 손상 부위에서, 깨진 뇌수 덩어리들을 손가락으로 끄집어내 달빛에 들여다보고 있었다. 또 이미 복막염 증세를 일으킨 어느 복부 부상병은 어두운 화차 바닥에 누워 화차가 요동칠 때마다 상처에 가해지는 충격에 요란한 신음 소리와 저주로 대답하고 있었다. 화차 안은 부상병들이 싸 뭉갠 대변에서 풍기는 고약한 똥내가 진동했다. 통풍이 안 되는 공기와 심한 갈증이 불행한 자들의 고통을 가중시켰다.---p.134

우리 야전병원들은 뿌찔로프 야산 뒤쪽에 야영을 하고 있었다. 야산에서 뭔가 끔찍한 사태가 벌어지고 있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본군은 이 야산에 11인치 대구경 곡사포 포탄을 끊임없이 퍼부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먼 곳에서 강철 괴물들이 마소가 코투레하는 소리를 무섭게 내지르며 쏜살같이 날아와 참호들, 장애물들, 함정들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잿빛을 띤 누런색에 검은빛이 감도는 폭발의 화염이 고지 위로 높이 치솟아 넓게 퍼져 나갔다. 마치 나뭇가지를 사방으로 쭉쭉 내뻗는 동화 속의 거대한 덤불숲처럼 신비스럽게 보였다. 고지 위로 자욱하게 피어오른 흙먼지는 하늘을 더럽히며 야산 밖으로 사라졌지만, 야산 아래쪽 저지대에서는 대포들이 내뿜는 새로운 연기 기둥들이 잇달아 치솟고 있었다. 낮 동안의 전투는 이런 식으로 전개되었다. 하지만 밤이 되면 일본군은 뿌찔로프 야산에 대한 돌격전을 끊임없이 감행했다. 야산의 경사면은 일본군 시체들로 뒤덮여 시산혈해를 이루었다. 일본군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야산을 점령키로 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 있었다. 그런데 실제 상황이 소문대로 돌아가고 있었다 ― 일본군은 수개의 연대 병력이 전멸하면 새로운 연대들을 계속 투입하는 방식으로 밤마다 대규모 돌격전에 나섰다. ---p.250

“군의관님! 우리에게 맞서 싸우고 있는 게 5대 강국이 맞죠?”
내 입에서 긴 한숨이 나왔다.
“아냐! 한 나라야, 겨우 1개 국가라고!”
“마-알도 안 돼요! 5대 강국이에요. 저희들이 정확하게 알고 있어요. 어떻게 한 나라에 군부대들이 그렇게 많을 수가 있죠? 사방팔방에서 튀어나와 죽을 둥 살 둥 달려드는데, 대가리 숫자는 또 얼마나 많은지… 5대 강국, 그게 틀림없어요!”
“그럼 5대 강국이라는 게 어느 나라지?”
“일본, 그러니까, 청나라… 미국… 영국… 그 다음 그게, 뭐더라?… 우리 좌익 저쪽으로 무슨 땅이 있는데, 그게.”
“조선?”
“예, 맞아요! 5대 강국이에요…” ---p.297

“군의관님, 이게 도대체 어찌된 노릇이죠?” 병사들이 물었다. “1812년에 프랑스 사람들이 우리에게 쫓긴 것과 똑같이 이번엔 우리가 쫓겨 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 행운의 별이 떨어졌으니 러시아의 국운이 되살아나긴 영 글렀다고요!” 세련미가 넘치는 상등병이 한마디 했다. 얼굴 생김새와 목소리로 보아 전직이 상점 점원인 듯했다.
턱수염이 무성하게 자란 늙수그레한 병사가 음침한 목소리로 제 생각을 늘어놓았다:
“어머니 러시아가 상대의 완력에 그만 자빠지고 만 거라고요. 갈 데까지 간 거죠 뭐.”
그는 발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불길하게도 머리를 건들건들 끄덕이며 이상한 말을 반복했다:
“상대의 완력에 그만 자빠지고 말았어요… 자빠졌어요…” ---pp.308-309

“우린 사흘 동안 싸웠어요. 대포도 없이 말이죠. 일본군은 대포로 공격해 왔지만 우리가 갖고 있는 무기라고는 고작 소총뿐이었어요. 대구경 야포로 무장한 포병중대는 물론이고 대포란 대포는 모조리 어디론가 빼돌려 버렸으니까요!… 우린 대포 하나를 위험에 빠뜨리느니 차라리 병사 천 명을 죽이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 거라고요. 사단이 전멸했다고 전문을 띄우면 ― 영광이다! 대포 하나를 빼앗겼다고 보고하면 ― 치욕이다! 그러니까 우린 대포로 일본군에 타격을 입히는 건 꿈에도 생각할 수가 없었어요. 허구한 날 어떻게 하면 대포들이 일본군 수중에 들어가지 않게 할까 그따위 궁리나 하고 앉아 있었던 거죠… 대포가 제 구실을 톡톡히 했는데, 그걸 빼앗겼다고 해서 치욕이 된단 말입니까?”
“사실, 일본군은 그런 거 신경도 안 써요!” 알아먹기 힘든 나지막한 목소리가 그의 열변을 거들고 나섰다. “대포를 앞으로 쑥 내밀고 쏜살같이 달려 나오죠. 그놈들 얼마나 뻔뻔스러운지 몸을 그대로 드러내고 말이에요. 꼴리는 대로 아무데나 들이대고 내갈긴다니까요. 대포 앞대가리가 벌겋게 되도록 말이죠.”
“그거 맞는 말이에요! 대포를 잃었다 ― 그 까짓 게 무슨 대수냐? 괜찮다! 볼일 다 봤는데 뭐! 놈들은 이런 식이에요.” ---pp.318-319

군의 단합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자취를 감추고 모든 계급의 장벽이 무너져 내렸다. 위아래, 앞뒤가 없는 무정부 상태가 계속되었다. 예전 같으면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일들이 이제는 아주 쉽고 간단하게 일상다반사로 벌어졌다. 장교 수십과 병사 수천이 대립하고 있는데 ― 어떻게 전자가 후자를 지휘할 수 있으며, 어떻게 그런 지휘권을 전자가 온전히 장악할 수 있을까. 보이지도 않고 감촉할 수도 없는 뭔가가 무너졌다. 이성을 일깨워주는 뭔가가 사라졌다. 어떤 비밀이 폭로되었다 ― 그러자 사람들 천 명이 열 명보다 강하다는 사실이 모든 이에게 명백해졌다.
병사의 가슴속에 오랫동안 쌓여 응어리진 것들이 한꺼번에 터져 나와, 마치 칠흑같이 어둡고 무서운 회오리바람이 느릿느릿 회전하듯이, 야전군 위를 빙빙 돌면서 휘몰아치기 시작했다. 하늘과 땅만큼이나 차이가 나는 장교와 병사 간 지위의 불평등, 고향에서 굶주리는 가족들, 눈에 띄게 문란하고 엉성한 전쟁 수행,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 러시아 무기에 대한 환멸, 러시아에서 날아드는 무서운 대중 운동 소식 ― 이 모든 것들로 인해 병사들의 가슴속은 불안과 혼란으로 뒤엉킨 원한, 누군가에 대한 복수의 갈증, 뭔가를 들이쳐 때려 부수겠다는 욕망, 술에 취한 목소리로 거칠게 울부짖는 무서운 폭풍의 소용돌이 속에 온몸을 내던지고 싶은 욕구로 가득 차 있었다. ---pp.417-418

이튿날 우리는 하얼빈에 도착했다. 이곳 병사들은 일선의 병사들보다 훨씬 더 난폭하고 과격했다. 그들은 누구 하나 걸려들기만 단단히 벼르는 듯이 험상궂은 표정으로 장교들에게 다가가 시비를 걸려고 했다. 장교에게 거수경례를 하는 병사가 아무도 없었다. 누가 경례를 한다고 하더라도 도발적인 태도로 히쭉히쭉 비웃으며 ― 왼손으로 경례를 했다. 거의 매일같이 총에 맞은 장교들이 거리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나돌았다. 병사가 장교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었다: 《잘 지내나! 이젠 자유라고!》 그런 말을 떠벌리는 병사가 사람 같지 않아 장교는 그에게 손을 내밀지 않았다. 무례를 저지른 장교는 병사의 주먹에 얼굴을 얻어맞았다.
공포 드라마 같은 무서운 사건들이 터지고 있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포병 대위 노비츠끼가 길거리에서 병사와 마주쳤다: 가슴에 성(聖) 게오르기 무공훈장 두 개를 단 병사가 두 손을 양 허리에 얹고 입에 담배를 꼬나문 채 삐딱하게 서 있었다. 노비츠끼가 병사를 불러 세워 놓고 자기에게 거수경례를 붙이지 않았다고 그에게 주의를 주었다. 그러자 병사는 이렇다 저렇다 말이 없이 주먹을 휘둘러 장교의 한쪽 귀를 냅다 후려갈겼다. 노비츠끼는 장교들의 평범한 전통에 따라 칼집에서 장검을 잡아 빼 무례한 자의 머리를 두 토막으로 쪼갰다. 이처럼 끔찍한 일이 벌어지는 현장을 추르낀 병영 막사에 있던 병사들이 목격했다. 그들이 막사에서 뛰어나와 노비츠끼를 뒤쫓았다. 노비츠끼는 장교 회의실로 뛰어들어 안에서 문을 걸어 잠갔다. 병사들이 우르르 몰려와 안으로 들어가려고 난리를 치기 시작했다. 회의실 안에는 장교 몇 명이 더 있었다. 노비츠끼는 총으로 자살했다. 안으로 들어온 병사들이 나머지 장교들을 무자비하게 구타했다. 그들은 주로 장교들의 머리를 통나무 장작으로 개 패듯 때리고 군화 뒤축으로 걷어찼다. 그로부터 며칠이 지나 장교 둘이 야전병원에서 사망했다. 이 사건은 그 당시 여러 신문에 보도되었다. ---pp.421-422

우리는 철도역에서 열차를 기다렸다. 그곳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장교들은 역에 도착하는 사람도 있고 떠나는 사람도 있고 작은 테이블에 앉아 음료를 마시는 사람도 있었다. 병사들이 테이블 사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중국과 일본에서 만든 자질구레한 물건들을 팔고 있었다.
“이 부채는 얼마지?” 앉아서 차를 마시고 있던 대령이 물었다.
“이 루블입니다, 대령님!”
“비싸군.” 대령이 무심코 한마디 던지고 부채를 제자리에 놓았다.
“비싸다고?… 당신 월급을 적게 받나?” 병사가 무례하게 말대꾸를 하며 대령의 몸을 아래위로 훑어보았다. 대령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는 얼른 그곳을 빠져나가는 게 상책이라는 듯이 서둘러 출구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비-싸다고!” 병사가 그를 뒤쫓으며 그에게 고함을 내질렀다. “병사가 푼돈을 버는 것도 눈이 시어서 못 봐 주겠다 이거지! 여기서 긁어모은 돈이 얼마 안 되나 보네!… 개-개-새끼!…”
---pp.42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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