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8년 06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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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32쪽 | 444g | 153*224*14mm |
ISBN13 | 9791158150297 |
ISBN10 | 1158150296 |
발행일 | 2018년 06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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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32쪽 | 444g | 153*224*14mm |
ISBN13 | 9791158150297 |
ISBN10 | 1158150296 |
프롤로그 | 2개월 만에 되찾은 영어 자존감 1장 따라 말하기를 권하는 이유? 쉬우니까 진화적 관점에서 인간에게 최적화된 영어 공부법 미국 아기들도 따라 말하기로 영어를 배운다 따라 말하기는 영어 뇌를 만들어준다 따라 말하기는 소리 학습의 원리를 따른다 따라 말하기보다 쉬운 영어 공부법은 없다 2장 따라 말하기의 효과를 높이는 6원칙 세 달 안에 성과를 만드는 6원칙 원칙1. 통문장 : 공부의 기본 단위 원칙2. 패턴 : 다양한 표현을 만드는 말 공장 원칙3. 한글 설명 : 영어 문장을 듣기 전에 반드시 한글 설명부터 원칙4. 상황 몰입 : 헛공부를 하지 않으려면 원칙5. 큰 소리 : 영어 체득의 핵심 원칙6. 반복 : 놀라운 체험을 안겨주는 핵심스킬 3장 6원칙을 적용한 따라 말하기 공부법 6원칙 적용하여 실제로 따라 말하기를 해보자 따라 말하기 최종 정리 귀가 아니라 머리를 뚫어야 들린다 한국 사람들을 위한 원포인트 발음 교정 정말 세 달이면 될까? 의심이 들 때 4장 교재 선택부터 실전 회화까지, 전 과정 액션플랜 STEP 1. 실력에 맞는 교재 선택하기 STEP 2. 구체적인 실행계획 세우기 STEP 3. 반복 계획 세우기 STEP 4. 6원칙 따라 말하기 실행하기 STEP 5. 당일 복습으로 실력 끌어올리기 STEP 6. 전체 복습으로 장기기억 전환시키기 STEP 7. 변화를 몸으로 만끽하기 STEP 8. 혼자 말하기로 표현 연습하기 STEP 9. 실전 회화 연습하기 STEP 10. 해외여행으로 단기 어학연수 떠나기 5장 이 글을 읽으면 영어를 공부하고 싶어서 못 배길걸! 영어를 알기 전의 나와 알고 난 후의 나는 달라도 너무 달랐다 영어가 정말 쉽다는 증거 더 어렵다는 우리말도 잘 배우는데 영어를 왜 못 배워? 영어는 쉬운데 공부법이 어려워 틀리면 어때! 미국 대통령도 틀리는데 6장 영어에 대한 오해가 사람 잡네 : 영포자의 필독을 권함 나는 머리가 나빠서 안 돼 영어는 어릴 때나 배우는 거지, 나이 들어서 무슨 수로 배워? 미드와 외화가 최고의 교재라고? 학원/어학연수 가면 저절로 되겠지 인공지능이 있는데 영어공부를 왜 해야 돼? |
영어회화... 몇 십 년을 했건만 그 참~ 입에 영어가 붙질 않는다. 나름 오랫동안 이런저런 공부를 하긴 했는데 막상 부딪히면 머릿속이 하얘진다. 문법만 왔다갔다 뒤죽박죽... 아주 간단한 단문 중심의 몇 문장 외에는 말이 안 나온다. 그래도 신기한건 이 정도의 초보 영어로 해외여행은 무난하게 다니고 있다는 거다....^^
<오늘부터 딱 90일만 영어 베이비>는 책제에서 끌렸다. '미국 아기처럼 영어를 습득하는 <따라 말하기>의 기적'이라는 부제도 그랬고... 어쨌든 딱 90일만 아기처럼 따라하면 회화가 된다는 거 아니겠나. 책을 받아 펼쳐보니 예상과 달리 영어회화 책이 아니라 '영어회화 공부 방법론'의 책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글만 있는...
저자가 주장하는 방법론은 일단 충분히 이해가 되고 설득력이 있었다. 영어는 눈과 머리로 외우는 게 아니라 따라 말하기, 즉 입과 귀를 통한 소리 학습을 해야 자연스레 몸에 체득된다는 주장이다. 우리 시대가 공부해 온 문법→읽기→쓰기→듣기 순이 아니라, 아기들처럼 듣기→말하기→읽기/쓰기→문법 순으로 나아가야 된다는 거다.
따라 말하기 효과를 높이는 여섯 원칙을 제시하는데, 통문장으로 따라 말하기(단어들이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정확히 알게 된다), 패턴(배우지 않은 문장도 금방 만들 수 있다), 한국어 설명(상황과 소리의 결합으로 의미를 안다), 상황몰입(집중력과 기억 효과를 높인다), 큰 소리(영어 체득의 핵심), 반복(놀라운 체험을 안겨주는 핵심스킬) 등이다.
이어서 이 6원칙을 어떻게 적용해야할 지 세세히 짚어준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한국어 설명을 듣고 상황에 몰입한 상태에서 뒤이어 나오는 통문장 패턴의 영어를 듣고 이를 큰 소리로 따라 말하는 것을 반복한다."가 되겠다. 한 번 더 간단히 정리하면 한국어 설명 듣기 → 영어문장 듣기 → 영어문장 따라 말하기가 되겠다.
그러면서 제시하는 액션플랜은 공허하지 않고 실전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실력에 맞는 교재 선택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 세우고, 반복 계획 세우고, 6원칙 따라 말하고, 당일 복습하고, 전체 복습으로 장기기억화 하고, 변화를 몸으로 만끽하고, 혼자 말하기로 표현 연습하고, 영어회화 스터디 등 실전 회화 연습하고, 해외여행을 어학연수처럼 활용하고...
책을 읽으면서 간간히 떠오르는 게 한때 큰 화제가 되었던 중국의 '미친 영어(Crazy English)'공부법이었다. 자신이 낼 수 있는 가장 큰 목소리로, 가장 빠르게, 가장 정확하게 영어 문장을 외치는 게 전부였던 공부법... 이런 방법들의 공통점은 매우 많이 소리 내어 말하고, 절대 번역하지 말고, 매일 공부하고... 이런 걸로 귀결된다.
이런 모든 것을 아우르면, '문법적 분해' 이런 거 하지 말고 오로지 '소리'를 이용해서 영어를 배우자는 주장이다. 뭔가 실제적으로 해봐야 아는 일! 저자는 '팟빵'에서 따라 말하기 음성파일을 무료로 내려받기 할 수 있도록 해 놓았네. http://www.podbbang.com/ch/16902 여기서 받으면 된다. 현재 110개의 파일이 올라와 있다.
첫 번째 파일을 받아 들어보니 아주 단순하다. 단순, 반복, 패턴... 이렇게 계속 이어진다. 일단 파일을 담아 출퇴근 시 활용해 볼 요량이다.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은 고급스런 회화가 아니다. 간단한 대화 정도만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지금 이 책의 평점을 결정하긴 이르고, 일단 별 4개를 준 후 실천해 보고 3달 후에 재평가해야겠다...
영어를 30여년간 하고 있는데도 영어 말하기가 잘 되지 않고 있다. 단어만 생각에서 맴돌뿐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 현재 문화센터에서 원어민으로부터 영어를 배우고 있는데, 그 분은 영어 말하기를 많이 시키는 편이다. 그런데 내 생각을 말을 하는 것이 좀처럼 나아지질 않는다.
이 책의 저자는 영어를 미국 아기들이 배우는 것처럼 쉽게 배울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바로 따라 말하기라는 방법이다. 따라 말하기를 하게 되면 저절로 영어 뇌가 형성되어서 생각하지 않고도 저절로 툭 튀어나오듯이 영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문장을 구성하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저절로 대답이 나온 적이 여러 번 있었는데 그 것들은 내가 어릴 적에 외워뒀던 표현인 것 같다. 그 뜻이 체득되어서 저절로 나오게 된 것 같은데, 이 책은 따라 말하기 방법으로 그런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따라 말하기를 하되 통문장으로 하라고 한다. 나도 이 부분에 대해서 같은 생각이다. 통문장으로 외워두니 정말 저절로 그 문장이 튀어나온다. 이 따라 말하기의 방법은 또 한국어 설명이 먼저 나와야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 다음,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따라 말을 하는 것이다. 책을 보면 이런 방법들이 자세하게 소개돼 있다. 그리고 초보자일수록 문장을 패턴으로 익히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시중에 많이 나온 회회교재는 상황별 대화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이보다는 문장을 패턴으로 익히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 책을 읽다보니, 정말 나도 영어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따라 말하기 음성파일을 다운받으려고 했는데, 6월 23일부터 다운이 가능하다고 한다. 정말 기대가 된다. 내 영어실력이 급속하게 좋아지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으니 말이다.
초등생 아이가 있는데 영어 회화를 어떻게 공부시켜야 하는지 걱정이 많았다. 따라 말하기 음성파일이 생기면 아이와 함께 공부하려고 한다. 아니 듣고 큰 소리로 따라 말하기 연습을 하려한다. 내 아이도 따라 말하기 방법으로 영어 뇌가 형성되길 바래본다.
책 읽고 리뷰라는 것을 처음 씁니다.
영어 학습법 책은 대부분 구입해서 읽어 보고
공감 되지 않는 부분도 많지만 학습법은 워낙 다양하니 이런 방법도 있구나..
생각하고 넘기는 편이 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책에서 말하는 학습법의 문제가 아니라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다른 학습법을 설명하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책 프롤로그에서는 3개월 동안 cnn 따라 말했더니 귀가 트이고 입이 트였다고 했는데
막상 책을 읽어보니
대부분의 책 내용은 '한국어 - 영어' 순으로 녹음된 패턴 책을 큰소리로 따라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7월달에 자신의 패턴책이 출간된다고 몇번이나 언급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패턴책 3개월 한다고 귀가 트이고 입이 트일 수 있을까?'
'cnn 으로 해야 효과가 있는거 아니야?' 이런 의구심이 들수 밖에 없습니다.
영어를 크게 따라 말하는 학습법은 대부분 사람들이 인정하는 효과적인 학습법인 것은 확실하지만
책에 별다른 새로운 내용이 없고
'한국어를 듣고 영어가 바로 나올 정도로 큰 소리리로 따라 읽고 연습하라' 는 말을
정성스럽게 200p 책으로 만든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딱 90일만 영어 베이비 + 영어 베이비 왕초보 패턴북 60일
23,400원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