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고스트걸
중고도서

고스트걸

정가
11,000
중고판매가
4,000 (64%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dkuse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472g | 138*207mm
ISBN13 9788983923851
ISBN10 8983923857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언젠가 실제로 일어나리라고는 믿지 않았다
과연 어떤 기분일지 생각은 해 본다. 머릿속으로는 매번 줄거리를 바꿔 가며 수없이 상상해 보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정말 현실로 이루어지리라고는 믿지 않는다.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나 일어나는 일이니까. --- p.10

운명이라면 그렇게 되겠지
이를 믿는 것은 좋은 일이기도 하고, 그리 좋지 않은 일이기도 하다. 헤쳐 나가기 힘들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운명’이라는 말은 위안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자칫 책임 의식을 망각하게 하고 모든 힘을 빼앗아 갈 수도 있다. 일이 잘 풀렸더라도, 내가 개입하건 말건 상관없이 그렇게 될 운명이기 때문에 모든 노력은 의미가 없다. 샬럿은 자신이 운명보다 스스로를 더 믿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다. --- p.20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허황된 상상이나 꿈이 아니라는 것을, 내 마음이 만들어 낸 망상이 아니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인생에는 연습이란 것이 없으며 사랑도 마찬가지다. 이제 샬럿도 알게 되었다. --- p.36

운명이라는 개념은 최고의 방어기제다
운명이라는 개념은 우주에 질서가 있다는 위안을 주며, 설명 불가능한 것을 굳이 스스로에게 설명하는 시간과 노고를 아끼게 해 준다. 샬럿은 무신론자에서 서서히 유신론자로 변해 갔다. 그쪽이 훨씬 쉬웠고, 더욱 중요한 것은 그쪽이 이득이었다. 믿어야 하기 때문에 믿게 된 것이다. --- p.48

시간이 모든 것을 말해 줄 것이다
이제 과거는 닫힌 문과 같았다. 현재로 이어진 발자취였다는 사실 외에 더 이상 의미가 없었다. 현재는 끔찍할 정도로 불확실한, 초조함과 두려움과 의문의 공간이었다. 이 모든 두려움을 달래고 과거와 현재를 견디게 해 주기 위해 미래가 존재한다. 미래는 샬럿의 모든 희망과 꿈이 살아 숨쉬는 공간이었다. 그러나 이제 샬럿에게는 아무런 미래가 없었다. --- p.60

자기 자신을 인식하라
샬럿은 이전에도, 지금도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지 못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는 분명히 잘 알고 있었다. 문제는 고등학교에서는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이다. 고등학생들은 상대가 어떤 사람이 ‘아닌가’에 관심이 있다. 그런 식으로 사람을 분류하고 정리하는 것이 훨씬 편하기 때문이다. 샬럿은 지금껏 ‘무명’이라는 분류에 속해 있었지만 이제 그 분류를 바꿀 때가 왔다. 그녀는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볼 준비가 되어 있었다. 자신을 제외한 어느 누구의 눈이든 좋았다.
--- p.8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중고도서는 상단의 [중고도서 소개]와 특이사항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가 자세한 서지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새책의 상세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4,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