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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합창

진보의 합창

: 행복한 정치를 위한 프러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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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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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1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70g | 148*210*30mm
ISBN13 9788992792301
ISBN10 899279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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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원석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겸 상임집행위원(현),‘반값등록금 실현 국민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현),‘서울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운동본부’ 집행위원장(현),‘복지국가 실현 연석회의’ 상임집행위원장(현),‘전국 교육희망네트워크’ 운영위원(현),‘진보의합창’ 공동집행위원장,‘나쁜투표 거부 시민운동본부’,공동집행위원장,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취임준비위원, 촛불항쟁 ‘광우병위험 미국산 쇠고기수입반대 국민대책회의’ 상황실장, 국무총리 산하 ‘저출산·고령화대책 연석회의’ 실무위원, 참여연대 창립 발기인이다.
저자 : 이정미
통합진보당 영등포구위원회 공동위원장(현), 서울여성회 전문위원(현), 북녘어린이영양빵공장 운영이사(현), 자치코디네이터네트워크 대표(현), ‘진보의합창’ 공동집행위원장, 18대 국회의원 선거 영등포(갑) 출마, 민주노동당 대변인, 민주노동당 당대회 부의장, 민주노동당 중앙연수원 부원장,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조직국장이다.
저자 : 신언직
통합진보당 강남(을) 총선 국회의원 예비후보(현), 통합진보당 공동정책위의장(현), (사)정치바로(소장 심상정) 부소장(현), ‘진보의합창’ 공동집행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희망캠프 강남(서초) 공동선대위원장, 개포4동(포이동266) 화재참사 주거복구 지원공대위 공동대표, 진보신당 서울시당 위원장
18대 국회의원 선거 강남(을) 출마, 17대 단병호 국회의원 보좌관, 전노협/민주노총 조직실장, 인천 노동자대학 사무국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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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화주의자다. 사실, 예전에 노동조합을 만들 때도 나를 때리는 관리자들에게 욕 한마디 못했다. 어느 날 조합원들과 구사대가 뒤엉켜 싸울 때 여기저기 울분에 차서 욕들이 난무하는데, 나 혼자 “부장님, 과장님.” 하고 꼬박꼬박 존칭 붙여 가면서 “이러지 마세요, 저러지 마세요.” 하며 존댓말을 하고 있더라. 순간 머리가 확 깨서 그날 밤 이불 뒤집어쓰고 내내 온갖 욕을 연습했다. 실전에 써보지는 못했다.

한마디도 못하고 서서 눈물만 쏟았다. 그 눈물 끝에 비로소 나는 알았다. 이렇게 아픈 이유는 당이 작아서도, 힘이 없어서도 아니며 진보 정치의 분열로 ‘소중한 것’을 놓쳤기 때문이라는 것을. 우리는 그때, 진보 정당이 잘 성장하길 바라며, 사랑으로 지켜보고 함께하려고 하는 이 평범한 사람들의 마음을 짓밟았던 것이다. 우리는 대체 무슨 짓을 한 것일까.
이제 진보 정당은 서로 색깔이 다른 이들이 지은 ‘통합진보당’이라는 집에 모였다. 누군가는 이야기한다. 유시민 대표는 언젠가 또 자신을 위해 당을 깰 수 있는 사람 아니냐. 또 누군가는 이야기한다. 당을 두 번이나 뛰쳐나온 사람들이 세 번은 못하겠냐고.
그럴지도 모른다. 누군들 무엇을 확신할 수 있을까. 시민운동가 박원순이 서울시장이 될 줄 난 5년 전에는 몰랐다. 지금 내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우리는 ‘아픈 기억’을 공유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평범한 사람들의 마음’을 다시는 실망시키지 않으리라는 점이다.

막스 베버의 책 [소명으로서의 정치]를 곱씹어 읽을수록 좋은 정치가가 되기 위한 길은 그리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실상 결과에 대한 책임성을 강조하면서 현실 정치에서 벌어지는 부적절한 타협을 정당화하는 논리도 많이 봐왔다. 신념 윤리와 책임 윤리는 서로 다른 대립적 원칙이지만 이 둘 사이를 잇는 것이야말로 좋은 정치가가 해야 할 역할이다. 이 두 윤리가 결합될 때에야 비로소 ‘정치에 대한 소명’을 가진 참다운 인간존재가 만들어진다고 하니, 좋은 정치가가 되기 위한 길은 얼마나 멀고도 험할 것인가.
“중요한 것은 삶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볼 수 있는 단련된 실력, 그런 삶의 현실을 견뎌 낼 수 있는 단련된 실력, 그것을 내적으로 감당해 낼 수 있는 단련된 실력이다.”
무겁지만 명확한 베버의 가르침으로, 오늘도 나를 담금질한다.

내게 정치에 대한 결심을 다지게 한 중요한 사건이 있었다. 작년 가을, 경북 구미시 휴대전화 부품 제조업체 케이이시(KEC) 노동조합 지부장이 분신을 기도했다. 21세기가 시작되고도 10년이 흘렀는데 아직도 고작 노동조합의 교섭권 하나를 지키려고 사람이 목숨을 걸어야 한다. 소방 호스로 물을 맞아 나뒹굴던 해고 노동자 이정미가, 오늘 한강성심병원 앞에 앉아 있었다. 그때 그 모습 그대로. 너무 슬펐다.
진보 정치를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이 내게 말했다.
“진보 정당도 이제 사회적 약자들의 억울한 일을 보며 같이 울어 주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해결할 힘을 가져야 하지 않겠어?”
‘힘’을 갖는다는 것은 정치를 하는 모든 이들의 지향인 만큼 떨치기 힘든 강력한 유혹이다. 이들은 ‘힘’을 갖는 방도를 이렇게 제시한다.
“민주당도 충분히 진보·개혁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 서러운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할 힘을 함께 만들어 가자.”
맞다. 정치는 좋은 정책과 제도를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은, 이 사회의 모든 정책과 제도에는 그 바탕에 저마다의 가치와 철학이 담겨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모든 정당에는 자신의 색깔을 결정하는 바탕이 있다.
민주노동당이 창당되기 전에는 노동자, 농민, 영세 자영업자 등은 정당정치에서 ‘시혜의 대상’이었다. 이들은 우리 사회의 최대 다수지만 제대로 시민권을 인정받지 못했다. 이들을 대변하는 정당, 민주노동당을 우리가 갖게 된 것도 불과 10여 년 전인 2000년이다.
‘노동에 기초한 진보’라는 확고한 기준을 갖는 정당, 1백 년 전 수많은 선진 자본주의국가들이 가져 온 경험. “우리는 진보 정당이니까.”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진보 정치의 길, 나는 그 길을 가려고 한다.
(/ '이정미의 이야기' 중에서)

민주노총에서 일하던 두 분이 과로로 큰 병을 얻어 죽었어. 그래서 도입된 제도가 7년 이상 근무하면 6개월 안식 휴가를 주는 거였지. 2000년에 민주노총 6개월 안식 휴가를 받아 유럽에 가족 여행을 갔다 왔는데 그게 내가 처에게 해준 가장 큰 선물이야. 나는 민주노총에서 안식 휴가제가 도입되어 그 혜택을 처음으로 받은 두 명 중 한 명이었는데 “이 시간은 당신을 위해 쓰고 싶다. 당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라고 물어봤더니, 아내가 “그림 원화를 보고 싶다.”고 그래. 미술을 공부하고 관심이 남다른데 나와 결?해 제대로 전시회도 못 갔으니 얼마나 보고 싶겠어. “그럼 원화가 가장 많은 곳이 어디냐?”고 물었더니 당연히 유럽에 있는 박물관이라고 해. 그래서 내가 가자고 했지. 처가 당장 돈은 있냐고 묻기에, 내가 “있어.” 그랬지. 처가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고. 그래도 미심쩍은지 계속 돈 있냐고 물어. 다음 날 은행에 가서 창구에 앉자마자 내가 그랬어. “대출해 주세요.” 그랬더니 처가 내 손을 잡고 끌고 나와 하는 말이 “당신 미쳤어?” 하길래, 내가 설득했어.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을 거라고. 설득해서 주택 담보대출로 1천만 원 넘는 돈을 마련해 한 달간 유럽에 갔어. 그 돈 갚느라 몇 년 고생했지만 인생에서 아내에게 가장 잘한 일인 것 같아.

비로소 진보 정치도 “권력을 잡아야 한다.”는 구호가 현실로 다가왔다. 진보의 ‘독자성’을 알릴 ‘한 사람의 국회의원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이전의 소극적인 진보 정치만으로 더는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권력을 잡아야 한다.” 제도권에서 정치를 하는 사람이면 처음부터 아는 것을, 이념형 운동권 출신인 나는 진보 정치를 말한 지 20년이 되어서야 알았다.
부끄러웠다. 그동안 진보 정치를 한다면서 “나는 진보 정치 운동을 하는 거지, 출마해서 배지 달려고 하는 게 아니야!”라고 자랑스럽게 떠들었다. 이것이 얼마나 ‘진보’라는 가치를 앞세워 우월 의식에 빠져 있는 일인지, 또 정치를 한다는 사람이 정치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하는 소리였는지를 알았다.
나는 여전히 진보가 보수보다 좋은 가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에서 권력이라는 힘을 갖지 못하는 진보는 일상을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이 처한 삶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한다. 지금의 진보 정치가 그런 것이 아닌가. 그리고 운동과 정치는 사회 변화의 양쪽 수레바퀴라고 그렇게 말했으면서 현실 정치를 폄하했던 나 자신에 대해 반성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알았다. 분당과 총선 이후에 왜 내 안의 열정과 에너지가 식어 가고 있었는지를. 그것은 바로 몸은 현실 정치를 하는데 머리는 여전히 운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존재와 의식이 따로 놀고 있었던 것이다.

내가 진보 대통합에 앞장섰던 이유이자 키워드는 ‘노동’과 ‘권력’이다. 분당 이후 나타난 가장 큰 문제점은 노동자들이 새롭게 진보 정당의 문을 두드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민주노총은 분당의 상처로 인해 진보 정당에 대한 지지와 참여가 현저히 낮아졌다. 하나의 노동조합 안에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노동자와 진보신당을 지지하는 노동자가 함께 있다 보니 이견이 발생하거나, “언제까지고 돈 대주고 몸 대줄 수만은 없다.”고 비판하면서 통합을 강력히 요구하기도 했다.
“진보 정당이 힘도 없는데 둘로 쪼개져서 제대로 하겠냐”, “정책은 좋지만 해결할 힘이 없다”, “지지해 주고 싶어도 표가 나뉘면 한나라당이 되기 때문에 민주당을 찍는다” 등등, 선거 때가 되면 수없이 듣는 소리다. 진보가 현실 정치에서 권력이라는 수단을 획득하고자 한다면, 이런 대중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힘 있고 능력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안 된다. 나는 통합된 진보 정당이 그 새로운 출발이라고 보았다.
(/ '신언직의 이야기' 중에서)

참여연대 초기 아주 ‘촉망받던’ 젊은 활동가 시절이다. 당시 공동대표 중 한 분이 언론계의 원로 김중배 선생이시다. 어느 날인가 의정부에 있는 시민 단체 후원의 밤에 축사를 하러 가실 때 수행을 했다. 돌아오는 길에 종로에서 소주나 한잔하자고 하셨다. 다음 날 새벽에 간담회가 있어 자료를 만들기 위해 사무실에 가야 했지만, 대표가 한잔하자는데 마다하기도 어렵거니와 인간적 매력이 있으신 분이라 끌렸다. 그렇게 시작된 술자리가 30년이라는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차수를 변경하며 길어졌다. 대기자답게 정치·경제·사회 다방면에 걸쳐 거침없고 날카롭게 해석하는 식견에 감탄하며 마시고 또 마셨다. 술을 드시면 꼭 [임을 위한 행진곡]을 중간 소절부터 부르시는 버릇이 있는데 “도오옹지는 간데없고, 기이잇발만 나부껴” 하다가 결국 청진동 해장국집에서 쫓겨났다. 사모님께 전화를 드려 선생을 보내드리고 나니 새벽 3시가 넘었다. 아침 7시에 있는 간담회에 쓸 자료를 만들어야 하는데, 도저히 술기운을 이기지 못해 사우나 가서 잠깐 자고 일어난다는 것이 눈떠 보니 해가 중천이었다. 그 사건이 있은 뒤부터 나는 촉망을 덜 받게 됐다. 그런 인연 때문인지 김중배 선생께 훗날 결혼식 주례를 부탁드렸을 때 흔쾌하게 허락하셨다.

나는 평소 한국의 진보 정치 세력이, 고착된 지역주의 보수 양당 체제에 균열을 내는 제3의 주체로서 정치적 확장성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진보 정당이 분열돼 있고 이념적·정치적으로 충분히 유연하지 못해 확장성의 한계도 있지만, 그 가능성을 단념하는 순간 한국 정치는 진보적 사회 발전의 견인차가 되기보다는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지방선거의 친환경 무상 급식 정책의 승리를 통해 한층 커진 생활 정치의 요구나 보편적 복지에 대한 기대를 실현하고 온전하게 그 가치를 담아내기 위해서는 진보 정치의 힘이 커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신자유주의로 경도된 민주 정부 10년의 한계를 봤고, 2008년 촛불 시위를 통한 변화의 열망을 경험했으며, 시민운동가로 살아온 나의 신념과 가치로 볼 때 상식적인 결론이었다.

시민 정치의 관점에서 볼 때도 진보 정당의 통합과 확장은 중요하다. 좋은 정당 없이 운동의 가치를 실현하기란 불가능하다. 그런 점에서 대중적이고 유능한 진보 정당은 시민사회의 과제이기도 하다. 시민 정치 세력이 정당에 직접 참여할 수도 있고, 밖에서 정당의 변화와 혁신을 추동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시민 정치 운동의 대표 사례로 거론되는 미국의 ‘무브 온’(move on)도 정당과 긴밀한 연관성을 갖고 있다. 그간 시민 정치를 표방하는 흐름이 진보 정당보다는 민주당을 중심으로 형성돼 온 것이 사실이지만, 진보 정당의 힘이 커지면 자연스레 균형을 잡아 갈 것이다.

한국 사회의 강한 반정치 정서 속에서 시민운동가들은 ‘좋은 일을 하면서도 사심 없는 사람들’로 칭송되기도 한다. 나 역시 이런 관념들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사람이다. 정치에 대한 자기 내면의 동기보다 정치를 평론하는 데 익숙했다.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실패의 두려움도 있다. 지금까지 대단한 성공은 없었어도 크게 실패가 없는 인생을 살았는데, 정치를 한다는 것은 크고 작은 실패를 감수하는 운명에 스스로를 내맡기는 것이다.
물론 시민운동을 하면서 느끼는 한계와 답답함도 있다. 정책이나 입법 운동을 하다 보면 어떤 단계에 이르러 더는 운동이 접근할 수 없는 벽을 수없이 경험한다. 현실 정치의 힘의 관계에 따라 정책의 굴절과 왜곡이 일어나기도 하고 수포로 돌아가기도 한다. 사실 대부분의 경우가 그렇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욕밖에 없을 때 무력감이 찾아온다. 정말 내가 생각하는 이상과 가치 그리고 정책을 직접 실현하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이명박 정부의 역주행과 촛불 시위를 경험하면서 ‘정치가 우선한다’는 인식이 확산됐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주민 투표 소동을 보면서 나쁜 정치인이 어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경험했다. 나는 좋은 정당을 만들어 좋은 정치를 실현하는 것이 이 시대의 핵심 과제라고 생각한다. 거기에 내 역할이 있다면 부족하지만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그게 지금까지 내가 운동을 살아왔던 자세였고, 또 정치를 살아갈 자세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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