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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태양과 바람의 나라를 꿈꾸다

이성호 태양과 바람의 나라를 꿈꾸다

이성호 | 글통 | 2012년 01월 0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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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1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150*218*20mm
ISBN13 9788996625681
ISBN10 89966256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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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성호
이성호, 1963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났다. 부모님 슬하에서 중학교를 마친 후 전주해성고에 유학한 뒤, 서울대 공대에 입학한다. 군부독재시절 이성호는 민주화투쟁에 헌신하고, 결국 서울대총학생회장으로서 민주화투쟁을 이끌다 징역3년형을 선고받는다. 95, 98년 종로에서 서울시의원에 당선되어 환경관련 상임위에서 활동하며 천연가스차 도입 등 서울시 환경개선에 노력하고, 종로 지역구의 불합리한 풍치지구 해제, 한옥마을 가꾸기, 각급학교의 재건축 및 개보수 등 지역민원 해결에 상당한 성과를 냈다. 2004년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으로 부임한 뒤,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의 연구, 개발 및 산업화와 보급확대에 힘쓴다. 2008년 한국태양광산업협회를 창립하여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의 산업화와 보급확대를 위해 일하고 있다. 그는 화석연료 고갈과 지구온난화의 대응수단으로 재생가능 에너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원자력 중심의 에너지 정책이 수정되어야 하며, 보다 많은 재생가능에너지의 보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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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는 젊은 시절부터 민주화를 위해 자신을 던지는 헌신의 삶을 살아왔다. 또한 우리나라의 심각한 에너지 정책을 바로잡을 에너지 전문가이기도 하다. 이런 분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우리나라의 환경, 에너지, 기후변화 문제 해결의 큰 힘이 되리라 확신한다. 많은 분들에게 “이성호, 태양과 바람의 나라를 꿈구다”를 권한다.
최열(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 대표)
이번에 나온 이성호 부회장의 글은 이 분야의 프로페셔널이 쌓은 식견이 묻어 있는 것들입니다. 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초적인 이해를 위해서, 혹은 보다 전문적이면서 넓은 시야를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통이 강조되는 시대입니다. 소통의 시대에는 단순한 홍보가 아닌 이해를 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성호 부회장의 이번 저서는 그런 자세로 쓰인 글들입니다. 아무쪼록 이런 작은 노력들이 모여 우리나라 재생에너지의 커다란 장강을 이루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민계식(한국태양광산업협회 회장)
이성호 저자는 자주 만날수록 예리한 분석과 정확한 판단이 돋보였으며, 공학적 배경을 바탕으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에너지·환경관련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미래에너지원의 확보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신재생에너지의 중요도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전파하였다. 그의 이러한 소신과 노력은 신재생에너지의 연구개발과 보급확대, 그리고 상용화에도 크게 기여하였다고 생각한다.
송진수(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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