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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드러머, 드러밍

드럼, 드러머, 드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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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81g | 153*220*20mm
ISBN13 9791189199128
ISBN10 118919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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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drum)을 우리말로 하면 ‘북’이다. 북은 길쭉한 원통(‘마구리’라고 함) 양쪽에 가죽을 팽팽하게 당겨 씌워서 고정시킨 것을 말한다. 가죽을 손이나 도구를 이용해서 치면 가죽과 통이 울리면서 소리가 난다. 이런 형태를 ‘막명악기’라고 하는데, 아마도 막명악기의 탄생은 음악사에서 굉장한 사건일 것이다.
북의 원형은 속 안을 파낸 통나무에 가죽을 씌워서 만든 것이다. 작은 박이나 토기, 나무 등으로 만든 휴대할 수 있는 북도 있다. 현재 국악기 중 소고와 아프리카의 토킹 드럼(talking drum)이 이에 속한다.
_제1부 드럼의 역사, 제1장 드럼의 변천사

야외에서 군악대 형식으로 연주했던 드럼은 실내에서 연주하게 됨에 따라 연주법이 달라졌다. 드러머는 여덟 명 이상이 했던 타악기 파트를 혼자서 커버해야 했다. 이로 인해 양손을 이용해 왼손과 오른손이 각각 다른 두 가지 악기를 연주하는 더블드러밍(Double Drumming) 주법이 만들어졌다.
한 사람이 한 가지 악기만 연주하던 이전의 주법이 단선율이었다면, 양손으로 두 가지 악기를 동시에 연주하는 더블드러밍은 화음을 연주하는 폴리포닉(polyphonic) 개념인 것이다. 연주하는 악기 개수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현대 드럼세트의 초석을 놓은 연주 개념의 혁명을 이룬 발명이었다.
_제1부 드럼의 역사, 제2장 연주법의 발전

진 크루파(Gene Krupa, 1909~1973)
1920년대 말에서 1940년대까지 열정적으로 활동했던 드러머다. 록스타와 같은 인기를 누리면서 당시에는 새롭게 등장한 악기였던 ‘드럼세트’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크루파는 이미 스타의 자리에 오른 후에도 뉴욕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팀파니스트 사울 굿맨(1907~1996)을 사사하는 등의 노력을 하며, 아직 체계화되지 않은 드럼세트 연주법의 기초를 만들었다. 연주뿐만 아니라 세미나와 드럼 클리닉 등을 통해서 연주법의 학술적인 접근을 시도했던 인물이다. 우리에게는 베니 굿맨 밴드의 Sing, Sing, Sing이라는 곡의 드럼 솔로 연주를 통해서 알려졌다.
_제1부 드럼의 역사, 제3장 시대별 드러머

베이스드럼은 이름과 같이 낮은 음을 내는 커다란 드럼이다. 바닥에 설치하고 전용 페달을 이용해서 발로 연주한다. 사이즈는 18~24인치 사이고, 22인치를 가장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한다. 베이스드럼 양면 모두에 헤드(드럼 피, 북 피를 말함)를 붙이거나, 한쪽 면에만 헤드를 붙여서 사용하는데, 악기의 조율 상태에 따라서 음색이 달라진다.
_제2부 드럼 배우기, 제1장 드럼세트의 구성

드럼스틱(drum stick)은 말 그대로 북을 두드리는 막대기를 말하는데, 연주자와 드럼을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크게 분류를 하자면, 나무로 만든 우드스틱, 가늘게 쪼갠 나무막대를 여러 개 묶어 만든 로드스틱, 빗자루처럼 생긴 브러시, 스틱 끝에 펠트뭉치가 붙어 있는 말렛, 이렇게 네 종류가 있다. 각각의 스틱마다 주법과 음색이 다르기 때문에 음악의 장르에 따라서 선택해 사용한다.
_제2부 드럼 배우기, 제3장 드럼스틱의 종류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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