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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만들기

술 만들기

: 아름다운 우리 전통

Hot Craft-08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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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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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620g | 188*254*20mm
ISBN13 9788940804223
ISBN10 894080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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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빚는다는 것은 어쩌면 좋은 때를 기다리는 일일지도 모른다. 그런 면에서 우리네 인생과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이다. 가장 좋은 향과 맛이 날 때까지 정성을 다해 술을 빚었던 것처럼 술과 더불어 나의 인생도 함께 익어왔다. 우리 조상들의 자연과 삶에 대한 이해가 녹아있는 아름다운 우리 술이 더욱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고두밥을 찌고, 누룩을 버무릴 것이다. - 머리말에서


‘술을 담근다’, ‘술을 만든다’는 말도 있으나 주로 우리는 ‘술을 빚는다’고 이야기 한다.
전통적으로 우리 조상들은 고두밥과 누룩을 물과 함께 버무려 술을 빚는 일은 가루를 반죽하여 송편이나 경단, 만두 등을 빚는 것처럼 솜씨나 정성을 들여 음식을 만드는 것의 일종으로 생각하였다. -1장에서

조선 후기의 조리서인 『규합총서(閨閤叢書)』에 “물맛이 사나우면 술 또한 아름답지 않은 법이다. 청명일이나 곡우일의 상수로 술을 빚으면 빛깔과 맛이 특별히 아름다우니, 이는 시기의 기운을 받기 때문이다”라는 구절이 있을 정도로 술에서 물이 차지하는 중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2장에서

쌀 막걸리의 원형인 이화주는 배꽃이 필 때 담그는 술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려 시대에는 궁중에서 마시던 귀한 술이라고 전해지며, 한림별곡에는 “이화주를 사발 가득 부어 마신다.”는 구절도 등장한다. (중략) 매우 달고 향기로운 이화주는 숟가락으로 떠먹기도 하고, 냉수에 타서 마셔도 좋다. -4장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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