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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53*225*30mm
ISBN13 9788968176456
ISBN10 8968176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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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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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발췌]

발터 벤야민의 대도시 고고학
남덕현

1. 머리말

오늘날 우리가 현대적인 것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대도시의 발생과 더불어 생성되었다. 19세기 산업혁명의 여파로 대도시가 탄생되고, 바로 그 대도시에서 새로운 인지구조와 사고방식을 가진 ‘현대인’이 출현하면서, 우리의 문화는 현대화되었다. 이러한 역사적 전환으로 생성된 모든 새로운 것, 모든 ‘현대적인 것’은 대도시에서 집약적으로 나타났으며, 예술가의 촉각을 자극했다. 따라서 ‘현대 예술’은 대도시를 배경으로 탄생한 대도시 예술에 다름 아니었다. 이 점에서는 ‘현대성(모더니티)’에 대한 철학적 담론 또한 마찬가지였다. 시대적 전환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시작된 현대성에 대한 담론은, 대도시를 배경으로, 여기서 생성된 새로운 문제점을 탐색하고 그 해결책을 논구하고자 했던 것이다. 결국 대도시는 역사적 변화와 모순, 그리고 그 모순의 충돌이 첨예하게 드러나는 장소로서 현대예술과 현대성에 대한 철학적 담론이 생성된 모태이며 동시에 그 대상(오브제)이었던 셈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독일의 철학자이며 비평가인 발터 벤야민(1892~1940)은 대도시 연구에서 주목할 만한 위치를 차지한다. 흔히 ‘도시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품성과 특징을 고루 갖추고 있는 그는 대도시 베를린 출신으로, 독일에서 나치가 집권한 후에는 그가 ‘19세기의 수도’라 불렀던 파리로 망명하여, 이곳을 무대로 당시 최첨단의 예술과 철학에 대한 비평 작업을 수행했다. 그가 남긴 글은 베를린과 나폴리, 모스크바, 파리 등의 대도시에 대한 철학적, 사회학적 에세이로부터 보들레르와 카프카, 그리고 초현실주의를 비롯한 현대예술에 대한 비평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걸쳐 있다. 그는 또한 사진이나 영화와 같이 새로운, 달리 말해 현대적인 매체에 대해 사유하는 동시에 19세기의 파리에 대한 연구를 중심으로 역사철학을 펼쳐 보이기도 하였다. 이를 통해 그가 제시한 역사철학, 언어철학, 매체론, 예술 비평에서 ‘현대적인’ 것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심 화두는 언제나 대도시와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삶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렇듯 다방면에 걸친 그의 연구를 지정학적 위치로 가늠해보건대, 한마디로 대도시 고고학, 또는 대도시 인문학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역사적 변환이 첨예하게 드러나는 대도시 현장의 ‘지금 여기’에서 그 변환을 낳은 과거의 흔적이 담긴 ‘폐허’를 파헤치며, 그 지정학적 정점에서 올라서서 전체를 조망해보고자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도시는 벤야민에게 있어서 현대적 예술과 현대성에 대한 그의 담론들이 수렴해가는 소실점이자, 그의 철학적 성찰과 글쓰기가 시작되는 발원지이기도 하다.
이런 관점에서 이 글에서는 벤야민의 베를린 에세이들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벤야민은 이 작품들을 통해 대도시 인문학 연구의 방법론적 토대가 될 수 있는 많은 개념과 모티프를 제시했으며, 이를 토대로 역사철학을 비롯하여 매체론, 예술 비평 등 다양한 분야에 이르는 그의 사유세계를 구축해갔다. 그런데 사실상 그의 베를린 에세이에서 베를린이 어떤 도시인지, 그 도시의 역사나 문화는 어떠한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에 관한 정보나 성찰은 찾아보기 힘들다. 벤야민의 관심이 향하는 곳은 이런 것들보다 자신의 어린 시절 체험을 통해 현대 대도시의 본질적 속성을 밝혀내고자 하는 데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아니,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는 자신의 성찰과 철학을 자신의 대도시 체험을 소재로 펼쳐나가고자 했다. 그렇기에 그는 일견 사소한 듯한 이야기 속에서도 역사철학의 단초들을 드러내준다.
다른 한편 벤야민의 베를린 에세이는 그가 다른 도시들에 대해 남긴 에세이들과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인다. 그는 이 글에 앞서 그가 방문했던 나폴리, 모스크바, 마르세유 등 많은 대도시들에 대한 에세이들을 남겼다. 또한 비록 완성되지 못했지만 ??파사주 프로젝트??는 그가 남긴 대도시 연구의 전체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베를린 에세이들은 어린아이의 시각을 통해 묘사, 서술된다는 점에서 이방인 ‘산보자flaneur’의 눈으로 바라본 다른 대도시에 대한 에세이들과 형식상 구분된다. 그는 다른 대도시 연구에서와는 달리, 베를린을 이해하기 위하여 역사적, 사회적 자료나 도시의 건축물들을 탐구의 중심에 두지 않았다. 즉, 자신의 유년시절의 기억을 탐색함으로써 대도시 베를린을 이해하고자 했던 것이다. 한 도시가 어린아이의 기억에 남긴 이미지, 그것이 바로 그에게는 대도시 베를린에 대한 연구의 역사학적, 사회학적 자료였던 셈이다. 베를린이 그에게는 ‘아는 동네’인 고향이라는 점도 그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대도시’, ‘어린아이’, ‘기억’, ‘이미지’ 같은 모티프는 그의 예술철학, 언어철학, 역사철학, 그리고 예술 비평을 관통하는 중심 개념으로 발전해갔던 만큼, 우리는 베를린 에세이를 통하여 그 개념에 대한 이해에 접근함으로써 그의 철학을 구성하는 토대의 한 단면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점들을 토대로 이 글에서는 베를린 에세이 분석을 통하여 벤야민의 대도시 인문학에 접근해보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 본고에서는 먼저 그와 베를린의 관계를 살펴본 후(제2장), 이어서 그의 독특한 연구방법이 가지는 의미를 텍스트 분석을 통해 추출된 몇 개의 중심개념을 통해 성찰해보고자 한다(제3장). 나아가 이 대도시 연구를 통해 정립된 개념이 그의 역사철학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고찰해보고자 한다(제4장).


2. 발터 벤야민과 베를린

발터 벤야민은 1892년 베를린의 부유한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유태인으로 문화재와 예술품을 취급하는 경매소의 상인이었다. 벤야민은 유년기와 청년시절에 건강과 학업상의 이유로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간 튀빙겐, 프라이부르크, 베른 등지에 머물기도 했다. 또한 모스크바와 파리를 비롯한 여러 곳을 여행했으나 언제나 다시 고향인 베를린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1933년 1월 히틀러가 집권하자, 그는 그 해 3월 파리로 망명할 수밖에 없었다.
그가 베를린에서의 어린 시절에 대한 글쓰기를 시작한 것은 그의 나이 40세인 1932년, 독일을 떠나 망명길에 오르기 1년 전이었다. 한 잡지사의 원고 청탁으로 ??베를린 연대기??를 썼지만, 게재는 무산되었다. 그 후 그는 1933년에 이르기까지 이 원고를 수정 보완하여 ??1900년경 베를린의 유년시절??을 잠정적으로 완성했다. 하지만 이 원고 역시 출간되지 못한 채, 일부만 잡지와 신문에 발표될 수 있었다. 1938년에 새롭게 수정 보완한 원고의 출간을 기대했지만 결국 좌절되었고, 앞의 글은 1970년에, 그리고 뒤의 글은 그가 사망한 지 40여 년이 훨씬 지난 1981년에야 비로소 출간될 수 있었다.
결국 베를린에서의 어린 시절에 대한 그의 글쓰기는 나치가 집권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시작되어 파리 망명 시절까지 이어져온 작업이 되었다. 한편으로는 유태인 작가로서 생존에 위협을 받으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는 유언을 남기고 여러 차례 자살을 기도하는 등 개인적 위기를 겪는 상황에서 이 글쓰기 작업이 이루어졌던 것이다. 그런데 그가 이 글을 쓰던 당시나 유년시절의 상황을 고려해 볼 때, 그가 남긴 글의 내용은 일견 너무 한가한 것처럼 보인다. 이 글들에서는 ‘나비 채집’이나 소풍갔던 장소인 ‘티어가르텐’, ‘전승탑’ 이야기, ‘여행과 귀환’, ‘찬장’에 관한 이야기 등, 어린 시절에 흔히 경험할 수 있을 법한 이야기들이 주로 다루어지는데, 그 속에서 역사현실이나 유태인 작가로서 가질 법한 긴박한 위기의식 같은 것들은 찾아보기 어렵다.
사실상 벤야민이 유년시절을 보낸 1900년대의 베를린은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 그리고 이에 따른 사회적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독일제국이 몰락하고 일차대전으로 치닫는 제국주의의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다.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프로이센이 ‘독일제국’을 선포한 1871년부터 1873년까지의 기간을 역사학자들은 흔히 ‘창업자의 시대’라고 부른다. 경제적으로 볼 때 이 시기에는 프랑스로부터 받아낸 전쟁배상금으로 일시적인 경제적 부흥기를 맞아, 베를린에서는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가 이루어졌다. 1900년 베를린 인구는 190만 명으로, 1877년의 1백만 명에서 거의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외부로부터의 인구유입으로 인한 것으로, 이 기간 동안 베를린 시민 중 베를린 지역 출생자는 40%에 불과했다.
그 결과 베를린에서는 노동자 밀집 주거 형태인 이른바 ‘월세병영막사’가 확산되었다. 이 ‘월세병영막사’는 밖에서 한꺼번에 몰려드는 이주 노동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마치 병영과도 같이 좁은 지역에 천편일률적으로 무분별하게 증축한 주거공간이었다.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비인간적인 건축양식이 생겨난 것이다. 그런데 아이로니컬하게도 이 열악한 주거환경의 노동자 밀집주거 지역은 ‘붉은 베를린’이란 별칭을 얻으며 그 후 노동운동의 전진기지이자 요새 역할을 했다. 이 근거지를 토대로 독일의 사민당과 노동조합은 전 세계에서 가장 강고한 노동운동 조직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이에 ‘철혈재상’ 비스마르크는 이들을 탄압하기 위하여 1878~1890년의 기간 동안 이른바 ‘사회주의자 법’을 실행하기도 했다.
반면에 중산층 부르주아 거주 지역에서는 신르네상스와 신바로크 양식의 ‘창업자 시대 스타일’ 건축물 양식이 유행했다. 화려한 외관으로 부를 과시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러한 주거문화의 대비에서도 보듯이 1900년 무렵의 베를린은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른 화려한 외관과 그 이면의 열악한 노동 및 주거 환경이 첨예하게 대비되는 대도시였다. 그러한 계급적 대립은 1914년에 발발한 1차 세계대전과 그 여파로 발생한 1918년 11월 혁명을 통해 가시화되면서, 베를린에서는 정부군과 혁명군 사이의 시가전이 무수히 벌어지기도 했다.
벤야민이 자신의 유년시절에 대해 글을 쓰던 1932년 무렵 또한 그다지 평화로운 시기만은 아니었다. 이른바 ‘황금의 20년대’라는 화려한 소비문화는 세계적인 경제 공황(1929)으로 그 대가를 치러야 했으며, 사회적 모순이 나치의 집권으로 귀결되면서 유태인에 대한 노골적 탄압이 가시화되어갔다. 그런데 자신의 어린 시절을 서술한 벤야민의 글 그 어느 곳에서도 베를린의 이러한 모습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비록 어린아이의 시각을 통해 본 당시의 베를린이라고는 하지만, 이를 서술하는 성인 벤야민의 글에서 당시 상황의 흔적이나 이에 대한 성찰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 것이다.
다른 한편, 이 글들의 내용과 형식 또한 우리가 통상적으로 자신의 유년시절에 대해 쓴 글, 즉 자서전에서 기대할 법한 것에서 한참 벗어나있다. 자신의 삶에 대한 회고적 성찰이라기에는 너무나 단편적이고 앞뒤의 연관성도 이해하기 어려운 글이기 때문이다. 벤야민 자신도 ??1900년경 베를린의 유년시절??의 서문에서 이 글이 통상의 자서전과는 다르다고 말하면서,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외국에 체류하게 된 1932년에 내게는 태어난 도시와 꽤 긴, 아마 영원한 이별을 하지 않으면 안 되리라는 사실이 분명해졌다. 나는 예방접종 조치가 나의 내면의 삶을 치유하는 데 효과가 있음을 여러 번 경험한 적이 있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상황에서 역시 예방접종법을 쓰기로 했다. 망명시절에 가장 강하게 향수를 불러일으킬 이미지들―유년시절의 이미지들―을 의도적으로 내 안에서 불러낸 것은 그 때문이다. 그렇다고 동경이라는 감정이 정신을 지배하는 주인이 될 수는 없다. 예방백신이 건강한 신체를 지배하는 주인이 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는 그러한 동경의 감정을 통찰을 통해서 억제하려고 애썼다. 즉, 지나간 과거를 개인사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우연의 소산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필연적인 것으로 통찰함으로써 감정을 다스리려 애썼다.

여기서 벤야민은 현재적 시점에서 과거의 기억을 “통찰”해보겠다는 뜻을 명백히 밝히고 있다. 또한 그 “통찰”이란 자신의 과거를 역사적, 사회적 맥락 속에서 이해하는 것임을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다. 따라서 “예방접종 조치”라 함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향수와 동경의 감정으로 되돌아보지 않고, 역사 현실에 비추어 냉정히 객관화하여 서술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이런 글쓰기의 의도에 따라 ??1900년경 베를린의 유년시절??에서는 앞서 ??베를린 연대기??에 서술되었던 많은 개인사적, 전기적 내용이 삭제되었다. 어린 시절의 경험을 전기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한 집단의 역사적 경험과 이에 대한 인식의 계기로 삼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벤야민은 어떤 방법으로 어린 시절의 기억을 통해 ‘사회적 필연성’에 대한 인식을 얻고자 하는가? 그 방법에 대해 그는 이어지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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