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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 않고 중고차 잘 사는 법

속지 않고 중고차 잘 사는 법

: 대한민국 중고차 딜러 넘버원 차파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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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94쪽 | 683g | 152*225*22mm
ISBN13 9791188762064
ISBN10 118876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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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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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 없이 건넨 말이었는데, 정말 후기를 올려 주셨어요. 그분이 올린 글은 재미있으면서도 진솔했습니다. 저도 그 게시글을 제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공유했어요.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며칠 사이 3천 명이 넘는 이들이 제게 친구 신청을 해온 거예요. 갑작스럽게 관심이 쏟아지니 사실 순간은 좀 어안이 벙벙한 기분이 들었어요. 하지만 이내 기쁘고 뿌듯한 마음이 솟았어요. 부천 매매시장에 자리 잡았다는 페널티를 뚫고, 제힘으로, 제 노력으로, 제 가치를 온전히 인정받은 거니까요. 그때를 기점으로 ‘오영아’ 딜러를 보고 차를 사러 오는 고객들이 부쩍 늘었어요. 제가 어느 시장에 몸담고 있건 말이지요.
--- pp. 6~7

필자인 오영아 대표는 중고차 시장에서 흔치 않은 여성이면서도 젊은 나이에 중고차 시장에 진입한 베테랑이라는 측면에서 더욱 관심을 끈다. 일선에서 다양한 중고차 판매 경험을 쌓으면서 소비자의 니즈는 물론 중고차 시장에 대한 냉철한 판단도 담고 있어서 더욱 좋은 책자라 판단된다. 이 책자에는 일선의 중고차 딜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사업을 해야 하는지를 비롯해서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 중고차를 고르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이 좋은 정보가 넘친다.
--- pp. 10~11

왜 그토록 많은 사람이 허위 매물로 피해를 볼까요? 일차적으로는 양심 없는 허위 매물 딜러들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무작정 저렴한 중고차를 찾으려는 고객의 욕심 또한 원인 중 하나일 거예요. 실제로 한 허위 매물 딜러가 제 앞에서 당당히 꺼낸 말이 있어요. “도둑놈 심보를 갖고 오니까 나 같은 도둑놈한테 당하는 거 아닐까요?” 정상 수준을 벗어날 정도로 싼 차는 다 이유가 있다고 보면 돼요. 중고차를 구매할 때는 차량의 엔진이나 미션, 누유 등 큰돈이 들어가는 부분부터 소모품 주기까지 꼼꼼히 점검해야 합니다.
--- p. 34

물에 잠긴 흔적은 어딘가엔 반드시 남아요. 가장 먼저 홍수철에 보험 처리를 했는지 확인하세요. 카 히스토리에 장마철인 6~7월에 보험 처리된 흔적이 있다면 침수차 가능성을 의심해 보세요. 안전띠로 침수차 여부를 판단하는 방법도 있어요. 안전띠를 끝까지 뽑아보는 거예요. 끝부분에 미처 닦아내지 못한 흙먼지나 흙탕물 흔적, 진흙이나 물이 마르면서 생긴 흰색 경계선이 남아 있을지도 몰라요. 차량의 바닥 매트 안쪽이나 트렁크 바닥에 진흙이 마른 흔적이나 흙탕물 자국이 있는지도 잘 살펴보세요.
--- p. 106

최근 허위 매물 딜러들 사이에서 가장 유행하는 수법이 있어요. 바로 ‘덜덜이’라는 신종 수법인데요. 이들은 자체 제작한 인터넷 중고차 매매 사이트에 차량 사진을 저렴하게 올려놓고 고객을 유인합니다. 이후 계약서를 작성하고 계약서에는 ‘일방적인 계약 파기 시 계약금 환불 불가’, ‘위약금 지급’ 등의 특약조항을 수기로 기재하게 해요. 고객이 건물 안에서 계약서를 쓰는 사이, 밖에서는 차의 연료 분사 노즐
과 퓨즈를 빼놓는 일명 ‘덜덜이’ 작업이 이뤄집니다. 간단한 작업으로도 차가 고장 난 것처럼 위장이 되지요. 방금까지만 해도 이상 없던 차였는데, 갑자기 심하게 떨리면 고객은 당황할 수밖에 없어요. 만약 그 상황에서 환불을 요구하면 위약금을 지급해야 하고 다른 차로 구입하게 된다면 더 큰 피해를 보게 됩니다.
--- p. 319

여전히 중고차 딜러라는 직업을 불신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이 많아요.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고요. 연차가 쌓일수록, 저만 잘한다고 해서 중고차 딜러라는 직업의 위상과 신뢰가 높아지지 않는다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 중고차 시장의 투명성 향상을 고민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지요. 직원제를 도입해 회사를 키우려고 고군분투 중인 것도 이 때문이에요. 많은 딜러가 내가 주주로 참여한 회사에 입사하는 시장 구조를 만들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꿈도 꿔봅니다.
--- p.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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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고차 시장은 아직 부정적인 시각이 팽배되어 있는 시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간 중고차 거래대수는 약 380만대, 약 30조원 시장일 정도로 크다고 할 수 있다. 국내 연간 신차 판매대수가 약 170~180만대인 것을 고려하면 선진국과 비교해도 매우 큰 시장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중고차 구입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는 줄고 있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신차 대비 중고차 구입이 훨씬 장점이 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부정적인 시각이 큰 이유는 바로 믿고 살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인터넷 등에 있는 정보는 한계가 크고 경우에 따라 잘못된 정보도 많아서 왜곡된 정보만이 넘치기도 한다. 서점에 나와 있는 제대로 된 책자도 거의 없고 정보도 부족하여 소비자 입장에서는 사고 싶어도 제대로 사지 못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출간되는 본 도서는 타이밍 측면에서 가장 적절하면서도 소비자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의미 있는 책자로 확신한다.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 중고차를 고르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는 좋은 정보가 넘친다고 할 수 있다.

약 3년 전 필자가 라디오 시사MC를 보면서 초대석에 초청한 오영아씨를 처음 접하면서 솔직함과 성실성 등 사업가 기질을 확인하였고 ‘차 파는 누나’로 주변에 많이 알려지면서 지금의 오영아씨가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중고차 시장에서 이 회사는 모든 딜러가 여성이라는 특수성과 성실성을 무기로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번 중고차 책자 발간은 더욱 의미 있는 한 걸음이 된다고 확신한다.
중고차 시장 규모 대비 관련 책자가 거의 없는 현실에서 이번 출간은 중고차 관련 종사자는 물론 소비자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으며, 국내 중고차 시장의 선진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 다시 한번 출간을 축하하며, 건승을 기원한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한국중고차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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