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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의 재구성

한민족 역사의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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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558g | 153*224*30mm
ISBN13 9788964951156
ISBN10 89649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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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는 ‘키’가 수메르 말로 ‘땅’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듯이 ‘땅의 도시’라는 의미이다. 또한 키시는 땅과 물을 주관하는 농경신인 엔키를 섬기고 물의 푸른색을 지향하는 도시국가이다. 여기서 키시의 ‘시’는 도시의 시(市)이다. 그래서 키시는 땅과 도시의 합성어가 된다. 더불어 엔키의 ‘엔’은 지배자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도시의 지배자이고 제사장인 왕을 ‘엔시’라고 칭하기도 했다. ---p.19

에리두는 최고의 신으로 자연과 바람의 주신인 엔릴을 숭배하는 도시국가이며, 바람에 휘몰아치는 모래 폭풍의 색깔인 황색을 지향한다. 그리고 삼라만상의 모든 색을 합치면 검은색이 되듯이 검은색을 선호한다.
교육의 도시 ‘움마’는 수메르 말로 교육자를 지칭한다. 이 움마는 현대의 우리말에서 엄마가 되어 지금도 사용되고 있다. 라가시는, 음악의 도시로 라가시 중 ‘라가’는 음악을 뜻한다. 수메르문명에 이어 이룩한 인도의 고대문명에서 산스크리트어로 된 민속음악을 ‘라가’라고 부르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 ---p.20

인도로 들어간 칸연맹의 부족은 움마와 라가시 그리고 니푸르이다. 여기서 움마는 타밀어의 움마와 천수경의 ‘움마니반메훔’에 그 흔적이 남아있고, 라가시는 인도의 고대문명에서 만들어진 산스크리트어로 된 민속음악을 ‘라가’라고 부르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니푸르는 인도·아리안족에게 정복당한 후 히말라야 산악으로 피신하여 ‘네팔’이라는 국가를 세웠으며, 그 국명에 흔적이 남아있다. 더불어 히말라야라는 명칭은 인도 고대어로 ‘희고 맑아라’에서 나온 말로 인도의 고대어는 우리말과 유사했음을 알 수 있다. ---p.24

수메르의 언어 중에 우리의 말과 유사한 것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 울엄마의 경우는 ‘우르움마’에서 기원한 것으로 보이며, 아버지(애비)는 아비 또는 아브와 동일하고, 도로가 길로 표현되었던 것으로 보아 우리말의 상당수가 수메르에서 나온 것으로 여겨진다. ---p.32

한반도에 있던 키시족인 김씨가 만주에 들어가 금나라를 세우고, 그 금나라가 한동안 중원을 지배한다. 또한 금나라가 멸망한 후에는 다시 키시족의 김씨는 여진족을 통합하고 청나라를 세워 중국 전체를 지배한다. 여기서 금나라와 청나라가 키시족의 후예인 것은 금·청 왕조의 성씨가 김씨이기 때문이다. 김씨는 원래 ‘키임’에서 나왔으며, ‘키임’의 본뜻은 ‘키시족 사람이다’라는 말의 함축어이다.
---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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