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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2년 01월 3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456g | 153*224*20mm |
| ISBN13 | 9788965021414 |
| ISBN10 | 8965021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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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학습전략이란, 단순히 시간과 노력으로 성과를 만들어내려는 전략이다. 이런 전략을 쓰는 학생들은 공부성과를 내는 방법을 고민하기보다는 공부시간을 많이 확보하겠다는 생각으로 잠자는 시간과 밥 먹는 시간을 줄이며 쉬지도 않고 공부한다. 수면이나 영양, 휴식은 공부를 지속할 수 있게 하는 측면에서 필수적인 요소들이다. 이들을 무시하고 공부를 하다 보면 시간을 들인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 당연히 고통스럽고 괴로운 공부가 된다. ---학습전략의 필요성 중에서
기억은 학(學) 지식과 습(習) 지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학을 통해 만들어지는 학 지식은 형식지 혹은 겉지식이라고도 한다. 이들은 단순한 사실이나 이름, 연도, 정의처럼 피상적인 정보들로 이루어진다. 이런 학 지식은 단기기억만으로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습 지식은 다르다.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하는 습 지식은 암묵지 혹은 배경지식이라고도 하며, 의미나 관계, 배경 등 맥락을 파악하게 해주는 지식을 말한다. 사고력이 중요하게 요구되는 수능시험을 비롯한 앞으로의 시험 제도에서 점점 더 중요해질 논술과 구술 등에서는 필수적으로 이러한 습 지식을 풍성하게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학단습장 중에서
공부 중에 쉽게 변화를 줄 수 있는 대상은 공부하는 과목이다. 즉 중간 중간 과목을 바꿔가며 공부하는 것이다. 우리 뇌는 정보의 성격에 따라 저장되는 위치가 다르며, 같은 패턴의 정보가 연속해서 들어올수록 뇌의 특정 부위만 사용하게 되면서 빠르게 지루함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영어→수학→국어→과학 등 정보의 성격이 다른 과목들을 순차적으로 바꿔가며 공부하는 것이 좋다. 이는 집중력을 높게 유지하는 효과적인 학습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때 쉽고 재밌는 과목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부터 공부하면 흥미를 높여 공부의 효율을 좀더 높일 수 있다. ---변화리듬 중에서
예습은 학습자의 역량에 따라 3단계로 난이도를 나누어 진행하도록 한다. 가장 초급 단계인 1단계에서는 목차와 단원명, 학습목표 등을 확인하고 그림이나 지도, 도표 등의 학습자료를 본다. 이때 예습시간은 2~3분 정도로 짧게 하는 것이 좋다. 예습의 경험이 없는 아이들이 긴 시간 동안 예습을 하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1단계 예습이 익숙해졌다면 2단계 예습을 진행한다. 예습의 2단계는 본문 처리 단계다. 우선 1단계에서 했던 대로 학습자료를 빠르게 살펴보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교과서의 본문을 빠르게 훑어본다. 개념을 이해하려 애쓰지 말고 전체적인 맥락만 확인한다. 주로 본문의 진한 글씨와 색깔 글씨만 눈여겨보면 된다. 이 정도의 예습을 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 훨씬 수월하다. 일반적으로 예습은 2단계까지만 해도 충분하다. ---완전학습 사이클 중에서
완전학습 맵을 그리면 개념 간의 관계를 연상하며 학습 내용을 정리함으로써 관련 내용들을 구조화하기 쉽고, 개념들이 시각적 형태로 정리되기 때문에 좀 더 강력하게 기억된다. 많은 상위권 학생들은 완전학습 맵을 통해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재조직해 머릿속에 심는다. 완전학습 맵을 그리기 위해서는 핵심개념을 정리하는 사전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앞에서 배운 완전학습 리딩을 통해 ‘핵심개념’을 파악한다. 즉 ‘핵심문단’→‘핵심문장’→‘핵심개념’ 순으로 정리하며 파악한다.
기억은 학(學) 지식과 습(習) 지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학을 통해 만들어지는 학 지식은 형식지 혹은 겉지식이라고도 한다. 이들은 단순한 사실이나 이름, 연도, 정의처럼 피상적인 정보들로 이루어진다. 이런 학 지식은 단기기억만으로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습 지식은 다르다.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하는 습 지식은 암묵지 혹은 배경지식이라고도 하며, 의미나 관계, 배경 등 맥락을 파악하게 해주는 지식을 말한다. 사고력이 중요하게 요구되는 수능시험을 비롯한 앞으로의 시험 제도에서 점점 더 중요해질 논술과 구술 등에서는 필수적으로 이러한 습 지식을 풍성하게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학단습장 중에서
공부 중에 쉽게 변화를 줄 수 있는 대상은 공부하는 과목이다. 즉 중간 중간 과목을 바꿔가며 공부하는 것이다. 우리 뇌는 정보의 성격에 따라 저장되는 위치가 다르며, 같은 패턴의 정보가 연속해서 들어올수록 뇌의 특정 부위만 사용하게 되면서 빠르게 지루함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영어→수학→국어→과학 등 정보의 성격이 다른 과목들을 순차적으로 바꿔가며 공부하는 것이 좋다. 이는 집중력을 높게 유지하는 효과적인 학습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때 쉽고 재밌는 과목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부터 공부하면 흥미를 높여 공부의 효율을 좀더 높일 수 있다. ---변화리듬 중에서
예습은 학습자의 역량에 따라 3단계로 난이도를 나누어 진행하도록 한다. 가장 초급 단계인 1단계에서는 목차와 단원명, 학습목표 등을 확인하고 그림이나 지도, 도표 등의 학습자료를 본다. 이때 예습시간은 2~3분 정도로 짧게 하는 것이 좋다. 예습의 경험이 없는 아이들이 긴 시간 동안 예습을 하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1단계 예습이 익숙해졌다면 2단계 예습을 진행한다. 예습의 2단계는 본문 처리 단계다. 우선 1단계에서 했던 대로 학습자료를 빠르게 살펴보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교과서의 본문을 빠르게 훑어본다. 개념을 이해하려 애쓰지 말고 전체적인 맥락만 확인한다. 주로 본문의 진한 글씨와 색깔 글씨만 눈여겨보면 된다. 이 정도의 예습을 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 훨씬 수월하다. 일반적으로 예습은 2단계까지만 해도 충분하다. ---완전학습 사이클 중에서
완전학습 맵을 그리면 개념 간의 관계를 연상하며 학습 내용을 정리함으로써 관련 내용들을 구조화하기 쉽고, 개념들이 시각적 형태로 정리되기 때문에 좀 더 강력하게 기억된다. 많은 상위권 학생들은 완전학습 맵을 통해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재조직해 머릿속에 심는다. 완전학습 맵을 그리기 위해서는 핵심개념을 정리하는 사전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앞에서 배운 완전학습 리딩을 통해 ‘핵심개념’을 파악한다. 즉 ‘핵심문단’→‘핵심문장’→‘핵심개념’ 순으로 정리하며 파악한다.
---완전학습 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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