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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 아이들

시골살이 아이들

: 도시 아이들의 농촌유학 이야기

이현숙 | 바름 | 2018년 05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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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29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91196382704
ISBN10 11963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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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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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은 상호 소통할 수 있고 창의적이며 상상력을 꽃피워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 세계는 생태적 감수성을 가진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내 아이를 그런 미래의 인재로 키우고 싶다면 자연으로 보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진정한 교육은 무엇일지 확인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권합니다.- 박원순(서울특별시장)

농촌유학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마음의 고향이 자기가 다녀간 농촌유학센터란다. 방학이 되면 이미 대학생이 되기도 한 그들은 그 언덕을 잊지 않고 찾아온다고 한다. 비록 1년~3년이지만 그들이 함께 뛰놀던 추억을 잊지 못하는 것이다. 진정한 고향이 없을지도 모르는 도시 아이들에게 추억이 깃든 고향을 마련해 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보람되고 큰 일 일까? 농촌유학 때문에 아예 귀농한 경우도 있고, 1년만 있겠다는 것이 더 연장하다 보니 중학교는 물론 고등학교까지 진학하여 아예 예천 사람이 된 경우도 있다. - 김소내(예천 농촌유학 운영위원장)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구성원들과의 협력, 공감,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미래형 인재가 필요하다.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과 함께 호흡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게 되는 농촌유학 생활은 이런 인재를 길러내는 데 좋은 프로그램임에 틀림이 없다. - 이필훈(용문초등학교장)

아이들은 자랄 때 메와 들을 쏘다니며 뛰놀고 커야 사람다워진다.
마음껏 놀고 일하면서 저절로 겨레말을 배우고 익힌다.
어릴 때 시골살이는 그것만으로 가장 값지고 거룩한 삶이다. - 최한실(푸른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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