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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충형파해 강론
기상 명리상담사 필수교재

합충형파해 강론

: 사주정석: 기상명리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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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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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6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441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91196162641
ISBN10 119616264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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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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亥 중 甲은 처음 만나는 세상에 대한 기대감과 세상 밖으로 나와야 하는 두려움·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산모의 고통과 출산의 폭발성은 丑에서 甲이 땅을 뚫고 나오는 에너지와 역동성에 비유된다. 인에서 갑이 록을 얻었다고 하지만 따지고 보면 갓 나온 새싹이요 어린아이에 불과하다. 子丑의 생명력과 역동성은 밖으로 드러나지 않으니 인간이 인지하거나 체험하지 못할 뿐이다. 드러나 보이는 寅에서 갑의 역동성을 보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 그래서 寅에서 갑이 록을 이루고, 卯에서 왕지에 이르러, 辰에서 기운이 쇠하여, 巳에서 병(病)에 든다고들 한다. 실제로 목이 卯辰巳에서 왕성하다는 것을 모르고 하는 말이다. --- p.24

흔히 乙은 동(動)하고 辛은 정(靜)하는 인자로 보는데, 이는 인간의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지표면 위의 乙→庚 과정과 달리 지표면 아래의 辛→甲 과정은 인간의 눈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辛이 壬에 품어졌다가 癸에 의해 辛 껍질을 깨고 甲(새순과 뿌리)이 나오기까지 과정은 인간이 인지하지 못하기에 응집되고 축소된 모습으로 볼 뿐이다. 실제로 辛 껍질을 깨고 甲이 나오는 역동성은 乙에서 庚이 형성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 --- p.70

‘저장’의 의미에서 壬은 유동성(밖), 亥는 고정성(안)이 강하다. 壬은 외부적 움직임이 많은 가운데 유일성이 있고, 亥는 외부적 움직임은 적지만 내부적 움직임은 강하다. 壬은 이것저것 부산한 것처럼 보이지만 한 가지에 몰두하고, 亥는 한 가지 일에 몰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임은 여러 경험들을 통해 하나를 얻고, 亥는 하나의 일에서 여러 가지를 실행한다. 임은 유동(밖) 중 유일성(안), 해는 고정(밖) 중 유동성(안)이다. --- p.81

인사신해에서 계절이 전환되지만, 실질적인 계절 전환은 자묘오유에서 현실화된다. 亥에서 겨울이 시작되지만 子에서 겨울이 현실화되고, 寅에서 입춘을 알리지만 卯에서 봄을 느끼게 되며, 巳에서 여름이 시작되지만 午에서 여름이 현실화되고, 申에서 가을을 알리지만 酉에서 찬 기운을 체감하게 된다. 인사신해에서 갑병경임의 기운이 전달되고, 천간기운에 의해 지지물상이 변화하는 곳은 자묘오유이기 때문이다. --- p.135

기상명리는 기본적으로 천간(氣)-지지(相)의 흐름으로 살피는 방법론이고, 간지의 흐름은 천간합-지지삼합의 작용관계로 설명된다. 봄·여름(양 본위)은 전체적으로 乙→庚의 활동영역이고, 乙-庚 흐름을 돕는 기운은 癸-丙이다. 卯辰巳午未申에서 작용력을 발휘하는데, 삼합으로 해묘미-인오술 과정이다. 가을·겨울(음 본위)은 전체적으로 辛→甲의 활동영역이고, 辛-甲 흐름을 돕는 기운은 丁-壬이다. 酉戌亥子丑寅에서 작용력을 발휘하는데, 삼합으로 사유축-신자진 과정이다. --- p.179

봄에 癸가 해묘미를 주도하니 자묘형이 성립되고, 여름에 乙이 인오술을 주도하니 묘오파가 성립되고, 가을에 丁이 사유축을 주도하니 오유형이 성립되고, 겨울에 辛이 신자진을 주도하니 유자파가 발동한다. 해묘미-사유축에서 목-금 물상이 완성되니 형이 되고, 인오술-신자진에서는 목↔금 물상이 변환되니 파가 된다. --- p.196

합·충·형·파·해는 상호간에 작용적 연관성이 있고, ‘동기부여’에 의하여 발동한다. 合·沖·刑·破·害 각각의 작용은 삼합에 의하여 성립되고, 沖에 의해 발동하기도 한다. 삼합과 충은 간지를 동하게 하는 작용력이 있기 때문이다.
--- p.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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