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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중남미 2

올라 중남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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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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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176*248*30mm
ISBN13 9791159012846
ISBN10 115901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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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달궈지기 시작한 K팝 한류2.0
2011년을 기점으로 케이팝(K-pop)이 상륙하면서 중남미 한류는 드라마 위주의 한류 1.0에서 K팝 위주의 한류 2.0 시대로 진입하게 됩니다. 2011년 6월1만5천 관객이 운집한 SM의 파리 공연이 유럽을 강타하자 그간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K팝을 즐기던 남미 K팝 팬들이 열광하기 시작했으며,2011년 8월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드림 콘서트에 브라질 청소년으로 구성된 K팝 노래 및 커버댄스 8개 팀이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출전하는 등 열풍으로 번져가 브라질 이민역사 반세기만에 한국인이 브라질 인으로부터 환호를 받는일이 일어남으로써 교민사회에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 상파울루 공연지 주변 도심교통을 마비시킬 정도로 성황이었던 MBC의 상파울루 K팝 로드쇼 등 한류 행사가 이어져 브라질 한류가 급부상함에 따라 2011년 12월 처음으로 비스트, 포미닛, 지아 등 K팝 스타의 유료공연이 이루어졌고,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계적 명성을 얻게 된 2012년에는 JYJ의 칠레 공연, 유키스의 콜롬비아 공연에 이어 2012년 11월 지상파 방송의 본격적인 남미 현지공연 성격의 KBS 뮤직뱅크 공연(슈퍼쥬니어, 씨엔블루, 엠블랙, 애프터스쿨 등이 출연)이 칠레에서 이루어졌습니다.
2013년 2월 싸이의 브라질 카니발 초대 출연, 4월 슈퍼쥬니어의 상파울루 단독공연, 8월 엠블랙의 멕시코시티 공연 등이 이어졌고, 엠블랙은 멕시코 유력언론인 우니베르살(El Universal)지 선정 2013년 뮤지션에 비욘세와 저스틴비버 등 세계적 스타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중남미 한류 팬 142만 명, 5백만 명 시대를 꿈꾸며
삼바, 카니발, 탱고 등 고유의 엔터테인먼트 문화와 자체 콘텐츠 생산능력으로 문화적 자부심이 강한 중남미에서의 한류 확산 관련, 드라마의 경우 2002년 이후 소강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나, K팝이 드라마, 영화, 음식, 한국어 등의 인접 한류를 선도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014년 기준 중남미 한류 팬은 페루(124개), 멕시코(78개), 칠레(79개) 등 19개국 661개 팬클럽과 총 142만 명의 회원 수를 기록하고 있는데, 아무쪼록 중남미 한류가 순항하여 조만간 500만 명 돌파를 기대해 봅니다.

젊은 여성이 한류 핵심소비층
한국 드라마와 K팝의 중남미 핵심 시청자군은 여타 지역과 마찬가지로 10대 후반~30대 초반 여성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필자가 콜롬비아 몇몇 현지인들에게 한류에 대해 분위기를 떠봤더니 남성들은 거의 관심이 없었고, K팝은 낭자들이 선호하는 반면 드라마는 엄마와 딸이 함께 보며 눈물도 찔찔 짜면서 감정을 공유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쿠바까지 한류 열기가!
미수교국인 쿠바에서도 한류가 뜨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쿠바 한류의 공식 기원은 2013년에 쿠바 국영TV(Canal Habana)에서 방송하여 선풍적 인기를 끈 MBC “내조의 여왕”입니다. 그 덕에 주인공 윤상현은 쿠바에서 단연 인기남이 되었으며, 이후 아가씨를 부탁해, 시크릿 가든, 대장금 등이 절찬리에 방영되었습니다. “내조의 여왕” 여주인공 선우선,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등이 쿠바인의 사랑을 받으면서 최고 통치자 카스트로의 아들(알렉스)도 한류팬이 되었다고 합니다. 윤상현과 선우선 등은 코트라(KOTRA)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쿠바를 방문해 양국 간 경제교류 촉진에도 기여함으로써 향후 양국 간수교에도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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