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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

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

: 이제 몸짓으로 설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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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19쪽 | 488g | 140*212*21mm
ISBN13 9788947543835
ISBN10 894754383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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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히 신체 언어에 관한 책이 아니다. 신체 언어를 다루는 책은 수없이 많다. 이 책은 ‘하나의 도구로서의 신체’에 관한 이야기로, 신체가 자신과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깊이 이해하는 것이 목적이다.
[프롤로그: 우리의 몸은 말하고 있다], --- p.13

사람들은 전문 영역에서 승진할 때마다 새로운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 자신의 신체적인 습관을 고쳐야 할 경우가 생긴다. 이런 경우 대개는 업무에 맞는 복장이 중요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머리 위치가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는 생각하지 못한다. 그러나 머리를 비롯해 신체의 자세와 습관은 사람들이 순간적으로 결정을 내리는 데, 그리고 관계를 맺는 데 오랫동안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다.
[1장: 모든 소통은 머리에서 시작된다], --- p.48

우리는 얼굴을 붉히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두려워한다. 얼굴이 붉어지면 어떤가? 오히려 열정의 표시로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 그것을 지배하라. 얼굴이 붉어지는 게 스트레스인 사람에게 “자신의 부끄러움을 사랑하세요”라고 조언하면 놀랍게도 완전히 사라지기도 한다. 떨리는 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팔과 다리에 도움이 되는 훈련들을 언급할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결과에 대해 전과 다른 정신적인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다.
[1장: 모든 소통은 머리에서 시작된다], --- p.85

우리는 시간과 공간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에 대해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자세나 얼굴 표정 같은 움직임과 몸을 느끼는 방법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걸음걸이 역시 목소리만큼 개인성을 갖는다. 엉덩이, 다리, 발은 우리 몸의 절반을 차지하지만 얼굴이나 머리나 손만큼 관심을 받지 못한다. 하지만 이 하반신이 타인에게 어떻게 비쳐지는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2장: 두 발로 깊고 당당하게 서라], --- p.87

말투에는 영향력이 있다. 단어에는 힘이 있다. 신중하고 사려 깊게 단어를 선택해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소통이다. 대화를 이끌거나 격려하거나 주장하거나 무엇을 하든 간에 상황에 맞춰 소통하려면 풍부하고 다양한 어휘를 사용해야 한다.
[3장: 가슴을 열고 타인을 받아들여라], --- p.129

타인에게 어떻게 보일지를 생각해보면 좋은 자세를 취해야 하는 이유는 명백해진다. 매체는 곧 메시지다. 자신이 소통의 매체임을 기억하라.
[3장: 가슴을 열고 타인을 받아들여라], --- p.135

사람들은 공식적인 장소에서 팔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한다. “손을 어떻게 해야 하죠?”프레젠테이션 교육 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다. 첫 번째 답은 프레젠테이션 대신 대화라는 단어를 사용하라는 것이다. 손과 팔의 제스처는 주고받는 대화가 많을수록 자연스러워진다. 제스처와 연설은 깊이 연관되어 있다. 잘 준비된 텍스트를 자신만의 대화 스타일로 전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3장: 가슴을 열고 타인을 받아들여라], --- p.143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새로운 고객을 만날 때, 경영진 앞에서 말할 때 원고에서 벗어나 예기치 않은 상황에 집중하고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할지 결정하는 ‘존재하는 마음’을 갖는 건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 있다. 누군가와 부딪칠 수 있는 회의에 자신 있게 뛰어들고,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집단적인 사고에 반박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은 내부로의 몰입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렸다.
[6장: 존재감은 재능이 아닌 기술이다], --- p.207

프레젠테이션을 대화라는 단어로 바꾼다면 당신은 어떤 대화를 원하는가? 어떤 스타일로 소통하는가? 정중한 스타일? 느긋한 스타일? 도전적인 스타일? 영감을 주는 스타일? 급한 스타일? 전달할 대상이나 상황, 목적, 내용에 따라 스타일은 바뀌어야 한다.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내용을 다섯 살짜리 아이에게 설명하진 않는다. 기본적으로 청중에게 맞는 내용과 접근 방식, 어휘, 음색으로 조정해야 한다. 그것이 진실하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스타일의 전달 방법을 갖춰야 한다는 말이다.
[8장: 프레젠테이션을 대화로 만드는 법],
--- p.25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아나운서는 기본적으로 말을 다루는 직업이다. 매일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해오며, 어떻게 하면 보다 더 쉽고 명쾌하게 말을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한 시간이 어느덧 40년이다. 이 책은 나의 오랜 고민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게 해주었다.
- 왕종근 (아나운서)
몸짓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몸짓을 더 잘 연출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런데 막상 따라 해보려고 하면 막막함이 앞을 가린다. 이 책에는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몸짓의 기술’로 가득하다. 마음과 생각은 앞서지만 몸이 따라주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신은숙 (변호사)
진작에 읽었더라면 하는, 좀 더 욕심을 부리자면 다른 사람은 읽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책이다. 상황과 상대방에 따라 어떻게 나를 표현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짚어간다. 뛰어난 소통가가 되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무언가 새롭게 배우기에 늦은 때는 없다.
- 공재기 (피자에땅 대표)
‘풍차교수’ 김현아 교수의 수업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어떻게’ 말하는지가 ‘무엇’을 말하는지보다 중요하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단박에 이해될 것이다. 똑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성량, 발음, 몸짓에 따라서 생생함이 달라진다. 이 책은 동료와의 대화부터 대중강연까지, 모든 소통에 자신의 신체를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 권해봄 (MBC PD)
지나 바넷은 임원들 앞이나 공식석상에서 발표를 해야 할 때, 영향력을 증가시켜주는 놀라운 코치다. 그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이 책은 차선책이 될 것이다. 반드시 읽어야 한다.
- 그레그 비하르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CEO)
이 책의 저자 지나 바넷은 대중 연설의 대가이다! 그녀는 TED 강연에서 나를 지도해주었다. 무대에 필요한 기술적·감정적 훈련을 해주었는데, 그녀에게 영원히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
- 수전 케인 (《콰이어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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