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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 베트남에서 창업하라!

‘기회의 땅’ 베트남에서 창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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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486g | 153*224*16mm
ISBN13 9788964951170
ISBN10 896495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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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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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창업 성공률 비교

현재 한국에서 무슨 장사를 하던 지금 창업하여 3년 이상 살아남을 확률이 과연 몇 %나 될까. 또한 살아남았다 할지라도 정말 실속 있게 돈을 벌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아마 남들이 보지 못한 특별한 아이템과 전략으로 무장한 극소수만이 떼돈을 벌고 말 것이다. 각종 매스컴을 보면 국내 창업 성공률은 10%대라 한다. 새로 장사를 시작하는 대다수 사람들은 이런 마음가짐을 하면서 출발선에 선다. ‘그동안 철저히 준비를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인건비 이상은 나오겠지. 다른 사람보다 내가 잘할 수 있어. 가맹 본부에서 뭔가 해줄 거야.’
이렇게 생각하지만, 막상 장사를 시작해 보면 생각과는 달리 처음부터 여러 암초들이 생긴다. 일할 사람 구하기도 어렵지만 임금 또한 작은 매출로는 감당하기 벅차다. 더구나 주차문제, 또 월말만 되면 이런저런 걱정이 시작된다. 아마 자영업을 하는 사람의 50%는 많은 리스크로 인해 우울한 고민 속에서 힘들게 버티고 있을 것이다. 약 30%는 손익분기점에 머물 정도의 수준으로 보면 될 듯하고, 아무리 장사가 어렵다고들 해도 그나마 10% 정도만 나름 호황을 누릴 것이다.
이렇듯 국내 창업이 갈수록 어려운 환경으로 간다면 그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해외 창업 쪽이다. 그게 현명하다. 요즘 많은 기업들이 국내와 중국은 줄이고, 베트남에 집중한다는 뉴스가 많이 나온다. 그렇다면 베트남 창업환경은 어떨까? 하노이도 좋지만, 다낭에서의 장사는 낭만적이다.

단순 비교해 보면 우리 창업시장과는 정반대로 웬만하면 성공한다. 즉, 80%대 창업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우리의 88올림픽 전후처럼). 도시가 급팽창하면서 적당한 가게만 있다면 신바람 나는 장사를 할 수 있다. 우리의 서울과 경기도는 넓고 큰 도시인 반면, 호찌민시 인구는 현재 천만 명 이상으로 매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시내를 돌아보면 아주 작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단 몇 천원의 택시요금으로도 웬만한 곳은 돌아볼 수 있는 거리다. 자세히 보면 도시가 초밀집되어 있어 바글바글하게 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처음 비즈니스로 방문하게 되면 깜짝 놀랄 정도로 정신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현지인을 상대로 한 시내 1~2군데에서 어떤 업종이라도 장사가 잘 된다.

그런 반면, 한국인들이 몰려있는 약간 외곽(7군)지역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하는 식당들은 벌써부터 경쟁이 치열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첫째, 언어문제와 정신적인 의지 때문에 한인촌으로 창업을 선택하게 되고, 둘째, 특별히 준비가 된 게 아닌 먹고 살기 위한 창업이고, 셋째, 남의 나라 사람을 상대로 하는 창업이 겁이 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 엄두를 내지 못한다. 또한 기타 여러 가지 이유로 비슷한 업종끼리 시기와 분쟁이 생긴다. 이는 비단 베트남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고 LA와 중국에서도 같다.
필자는 그렇게 보질 않는다. 가게와 업종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서로 제살 깎아먹는 고만고만한 방식뿐이다. 뭔가 각자 뛰어난 전문성과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을 정도의 전략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서로 유사한 방식과 메뉴로 당장 눈앞의 이익만 좇는 아주 뒤떨어진 장사 방식으로 하다 보니 서로 어려울 수밖에 없다. 글로벌 시대에 불타는 큰 시장에 뛰어들었으면 다이내믹하게 몸을 던져야 한다.

- 본문 ‘제1장 현재 한국과 베트남의 창업 환경 비교’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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