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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면 좀 어때서!

게으르면 좀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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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63쪽 | 437g | 145*210*20mm
ISBN13 9791161950662
ISBN10 1161950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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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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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른이 넘어 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에 이제라도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하려고 애쓰곤 했다. 수업도 꼬박꼬박 (그것도 지각없이) 들어갔고 과제는 주어지는 즉시 시작해 마감일 전에 제출하곤 했다. 하지만 그런 나의 열정에도 점수는 현저하게 낮았다. -중략- 조직심리 교수인 애덤 그랜트는 게으름이 이로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우리가 어떤 일을 주어진 시간보다 빠르게 끝내면 ‘끝내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어 창의적인 통로를 일찍 차단해버리고 기존의 아이디어에 묶인다는 것이다. 반대로 일을 끝내지 않은 채 열어두면 일상생활을 하는 사이에, 혹은 다른 일을 하는 사이 생각지 못한 아이디어를 발견해서 아직 열어둔 일에 접목시킬 수 있다고 했다
- 풍요로운 삶을 선물하는 똑똑한 게으름 중에서

우리는 게으름의 반대말을 ‘부지런함’ 정도로 알고 있다. 그래서 게으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부지런하게 또는 바쁘게 살아야 한다고 막연히 생각한다. -중략- 하지만 여기에 동기부여가 빠지게 되면 부지런하게 사는 것도 게으름 피우는 것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 결과는 별로인 퍼포먼스를 부지런하게 내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동기부여 없이는 게으름에서 벗어날 수도 없다. 게으름이라는 것이 하기 싫어하는 태도나 버릇인 만큼 그것은 내면의 깊숙한 어떤 욕구, 혹은 충족과 떼놓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 그렇다면 게으름, 너는 도대체 누구? 중에서

일이 끊임없이 늘어나는 근본적인 이유는 모든 것을 끝내야 하는 함정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회사 일도 끝내야 하고 집안일도 끝내야 한다? 사실 회사에 몸담은 이상, 아무리 주어진 일을 끝낸다고 해도 새로운 일은 계속해서 만들어지는 법이다. 설거지와 빨래를 아무리 해도 새로운 설거지와 빨랫감이 만들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런 상황에서 모든 것을 끝내야 한다는 함정에 빠지는 순간 손은 쉴 새 없이 컴퓨터 앞에 그리고 싱크대에 향해 있게 된다.
- 열심히 일하는 부지러너에게 세상은 일을 더 시킨다 중에서

수학에 정석이 있듯이 게으름에도 정석이 있다. 그리고 그 정석을 알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어떤 게으름이 좋은 것이며, 또 어떤 게으름은 피해야 할 것인지 구분을 해야 한다. 여기에 더해 좋은 게으름을 찾았으면 어떻게 효과적으로 피우는지 아는 것이 바로 게으름 심화 과정이다.
주중의 생활에 지쳐 주말에 쉬는 것은 나쁜 게으름이 아니다. 적어도 여기에는 지친 몸을 회복한다는 ‘목적’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저녁을 먹고 소파에 누워 TV를 보는 행위도 목적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좋은 게으름과 나쁜 게으름으로 나눌 수 있다. 하루 일과가 피곤해서, 아니면 챙겨봐야 할 정보를 얻기 위한 목적이 있다면 소파에 누워 TV 보는 것을 나쁜 게으름이라고 할 수 없다.
- 득이 되는 게으름과 실이 되는 게으름 파악하기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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