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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로드무비

세계사 로드무비

: 작은 인간의 광활한 역사를 달리는 세계사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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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153*224*30mm
ISBN13 9788962602944
ISBN10 896260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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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로엘 츠벡커
유럽 전역에 68운동이 한창이던 1968년에 태어난 로엘 츠벡커는 독일의 ‘젊은 지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다. 미술과 정치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뮌헨대학에서 예술사를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피카소의 공산주의 활동에 대해 쓴 『피카소의 보라색 시대』 등이 있다.
역자 : 장혜경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파편』, 『세상의 모든 질문』, 『돼지개 죽이기』, 『검은 여름 : 기억하고 싶은 악몽』, 『나는 왜 너를 선택했는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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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유혹당한 자는 처음에는 고통과 눈물뿐이요, 시간이 가면서 차츰 고통이 가라앉고 불편이 덜할지는 몰라도 눈곱만큼의 쾌감도 느끼지 못할 것이다.” 이는 루키나오스의 대화록 「에로테스」에 등장하는 카리클레스라는 남자가 소위 미소년 동성애에 반대하며 펼치는 논리다. 대화의 상대인 칼리크라티다스는 그 사랑은 섹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정한 우정이 중요하다고 반박한다. 그리고 진정한 우정은 남자들 사이에서만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에 따르면, 여자들은 한도 끝도 없이 목욕만 해대고 머리카락 가꾸는 데 시간을 허비하기에 신경만 거슬리는 존재다. 반면 남자들의 사랑은 영적인 성격을 띤다. 이런 사랑이야말로 번식이라는 범속한 목적에 기여하지 않으며 인간을 동물과 구분한다. 대화가 진행되면서 두 사람은 소크라테스와 그의 제자 알키비아데스의 관계가 어떤 성격이었는지를 두고도 열띤 논쟁을 벌인다.
이 대화록은 2세기에 나온 풍자적인 글이다. 그럼에도 이미 기원전부터 그리스에서 널리 행해지던 풍습과 연관이 깊다. 실제 고대 그리스에선 성인 남성들끼리는 물론이고 스승과 제자끼리도 섹스를 했다. 지금이야 법적 처벌 대상인 행동이지만 당시에는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정을 받았다. 감각적 경험을 통해 제자가 영적인 사랑에, 미와 신성의 체험에 도달할 수 있다는 논리였지만 오늘날의 관점에서 보면 연상 남성과의 섹스가 소년들에게 신성감을 일깨우고 교육적 동기를 부여한다는 주장은 말도 안 된다.
당시 사람들은 이런 스승과 제자의 은밀한 관계가 인생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전문지식을 전수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젊은이들이 인맥을 쌓고 당대의 힘 있는 스승들과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었다. 그런 관계망이 향후 그들의 사회적 성장에 크게 유익함은 두 말할 필요가 없었다. 실제 영향력 있는 장년의 스승들이 젊은 제자의 종속성을 의도적으로 이용한 경우도 드물지 않았다. ‘교육학적 에로스’는 당시에도 이미 에로틱보다는 권력과 더 관련이 깊었던 것이다. --- pp.51-52

고도 문화만 놓고 보면 로마의 결산장부엔 흑자가 넘쳐난다. 아우구스투스 시절 그의 친구 마에케나스의 재정적 지원을 받은 위대한 로마의 시인들이 활발하게 활동했다. 『아이네이아스』의 저자 베르길리우스와 시를 미술에 비유한(“시는 그림과 같고, 그림은 시와 같다(ut pictura poesis)”) 호라티우스가 대표적인 시인들이다. 『변신 이야기』의 작가 오비디우스의 『사랑의 기술』은 지금도 재미난 조언서로 읽힌다. 경마장에서 여자를 꼬이는 기술도 들어있는데, 일단 잡담과 약속으로 신뢰를 쌓은 후 기술이 얼마나 먹혔는지 알아보기 위해 여자의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주면서 우연을 가장해 신체 접촉을 시도하라고 충고한다. 또 섹스의 체위에 대해서도 키와 사랑의 수위에 따라 각기 다른 방법을 조언했다. “모든 체위가 모든 이에게 맞는 건 아니다. 여자의 얼굴이 예쁘면 눕혀야 한다. 키가 작은 여자는 말을 타듯 올라타야 한다.”
오비디우스가 흑해 연안으로 추방당한 이유가 『사랑의 기술』 때문이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어쨌든 아우구스투스는 도덕적이고 검소한 생활방식을 보급하려 노력했고 빈부의 격차를 애써 외면했다. 당시의 빈부격차가 어느 정도였는지는 ‘식도락’의 기원이 된 원로원 의원이자 장군 루쿨루스의 생활방식만 봐도 여실히 드러난다. 그가 화려한 방 ‘아폴론’에서 5만 세스테리우스(로마 은화)어치의 식사를 할 동안 평범한 농부들은 끼니당 2세스테리우스로 버텨야 했다. 로마는 게르만족이나 켈트족에 비해 특히 미식 문제에서 빈부격차가 심했다. 로마 미식가들은 요즘의 러시아 부호들이나 중동의 갑부들도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흥청망청 식도락을 즐겼다. --- pp.89-90

“내 장담하건데 온 영국을 통틀어 그보다 더 돈이 많은 상인은 없어.” 로빈 후드의 제일 유명한 친구 리틀 존은 그렇게 장담한다. 그러니 이 담시들은 18세기 애덤 스미스가 이론으로 자본주의를 뒷받침하기 오래전에 나온 일종의 ‘기업가 바이블’이라 할 수 있겠다.
영국 제일의 부자 상인이 도둑떼의 우두머리라고? 우리 눈에는 이상하게 비치겠지만 당시엔 전혀 어색하지 않은 조합이었다. 로빈은 돈놀이 때문에 비난을 받았고 심지어 죄인 취급까지 당했지만 동시에 성공을 통해 초기 자본주의 시대에 매력을 발산하던 상인의 대변인이었다. 따라서 당시의 상인들처럼 (중세의 목판화에 등장하는 상인들도 같은 복장이다) 돈을 많이 들인 패션으로 신(新)귀족, 금권(金權)귀족의 모습을 연출한다. 14세기 그들의 패션은 의복 규정을 무시한 일종의 ‘패션 반란’이었다. 의복 규정은 비단 같은 특정 직물과 보라색 같은 특? 색깔은 특정 계급에만 허용했고 일부는 옷자락의 길이까지 엄격하게 정해놓았다. 로빈이 좋아했던 초록색은 변화가능성이나 양면성 같은 애매모호한 성질을 상징했다. 제바스티안 브란트의 『바보의 배』에서도 패션 바보는 책 바보, 욕심 바보와 나란히 제일 먼저 거론되는 바보 중 하나다. 패션 바보에게는 허영심과 의지박약 같은 그릇된 행동 말고도 자기 것이 아닌 사회적 신분의 월권이란 죄목이 추가됐다.
요즘엔 TV가 관습과 가치관을 첨예한 방식으로 반영하지만 중세 시대엔 그 역할을 민중담시가 맡았다. 설교와 더불어 담시는 가장 중요한 매스미디어였다. 당시의 역사서인 『연대기』에도 담시가 기록될 정도였다. 심지어 기사도의 표현으로 귀족여인에 대한 기사의 고결한 사랑을 읊은 서정시 ‘민네장(Minnesang)’의 장르를 시대에 맞게 상인에게 어울리도록 변화시킨 담시들도 적지 않았다. 물론 예전부터도 기사들 사이에선 고급 민네장과 쌍으로 하녀를 강간해 성욕을 만족시키는 내용의 저급한 민네장이 유행했다. 하지만 중세 후기가 되자 예를 들어 디트마르 폰 아이스트의 민네장을 변형시킨, 냄비장수가 매력적인 상품으로 여자들을 유혹하는 내용의 담시도 등장했다.
경제적 지략, 유연성, 역동성의 홍보는 한편으로는 사회적 유동성을 가져왔다. 이젠 설사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해도 부자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은 봉건제가 최적의 경우에 제공할 수 있는 안전을 대가로 했다. 중세의 장점도 서서히 사라져갔다. 공휴일이 연간 최고 100일에 이르던 중세에 요즘 같은 스트레스나 업무압박이 있을 리 없었을 테니 말이다. --- pp.167-168

아레티노의 『정부들의 대화』는 미술사적으로 아주 유익한 책이다. 정부들은 물론 정실들과 수녀들의 삶의 한 자락을 들추고, 그림을 대하는 당시 사람들의 입장을 폭로하기 때문이다. 아담과 이브의 섹스를 암시하는 미켈란젤로의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의 복제화를 보고 한 젊은 수녀가 한숨을 푹 쉰다. 그녀와 다른 나이 많은 수녀들 사이에서 이브의 욕망과 죄악을 이해할 수 있을지를 두고 설전이 벌어진다. 젊은 수녀가 말한다. “이브가 그 과일 한 조각에 식욕을 느끼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영생을 누릴 테지요. 하지만 죽지 않는다면 서로를 잡아먹을 것이고 인생은 진저리가 날 것입니다. 그러니 이브가 사과를 먹은 건 참 잘한 짓이지요.” “아냐, 사과를 먹지 말았어야 해.” 다른 수녀들이 소리친다.
과장이 심하기는 하지만 이 구절은 해묵은 경외감과 새로운 자의식 사이에 자리한 근대 초기의 사고방식을 잘 표현하고 있다. 아레티노가 일으킨 미디어 스캔들에 대해서도 동일한 평가를 내릴 수 있겠다. 서기 1545년 그는 시스티나 성당 재단 위 벽에 미켈란젤로가 그린 「최후의 심판」에 대해 (화가에게 직접 말하는 어투를 사용하여) 이렇게 말했다. “그대가 순교자와 성처녀를 그린 음란함과 성기가 물린 남자의 몸짓은 창녀촌에서조차도 부끄러워 눈을 떨어뜨릴 정도다.” 어쩌면 미술사 최초일 이 혹평은 ‘비평계의 마키아벨리’라는 아레티노의 정체를 폭로한 글이다. 즉 한편으로 그는 그림 속 나체를 비판하면서 도덕의 사도를 자처했다. 아마 교회의 호감을 얻고 나아가 돈 되는 추기경 자리라도 꿰찰지 모른다는 속셈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난봉꾼이자 외설스러운 이야기의 저자라는 사실을 알고 나면 화가에 대한 이런 과도할 정도의 공개비판은 독실한 척하는 많은 기독교인의 이중도덕에 대한 간접적인 비난일지 모른다는 추측도 가능해진다. --- pp.207-208

17세기의 일상과 사상에 대한 가장 중요한 자료는 위대한 작가나 철학자, 학자의 작품이 아니라 영국 재무성에 근무하는 한 비서의 글이다. 그의 이름은 새뮤얼 피프스다. 서기 1660~1669년까지 암호로 기록했기 때문에 19세기에 와서야 해독되어 출판된 그의 『일기』는 그 자체로 이미 역사적 의미가 엄청나다. 아레티노와 몽테뉴의 편지나 에세이에서도 보지 못할 정도로 신과 세상에 대한 한 개인의 생각이 숨김없이 기록돼있기 때문이다. 그 시대 한 인간의 가장 내밀한 생각을 이렇게 자세하게 들여다보기란 흔한 일이 아니다. 그의 일기는 일상의 훔쳐보기일 뿐 아니라, 훗날 역사서에 기록된 사건이 매일 겪는 실제 현실과 격돌하는 현장이기도 하다.
“턱 밑에 뾰루지가 나서 아주 괴롭다.” 서기 1660년 2월 8일 피프스는 일기에 이렇게 적었다. 하지만 그의 일기는 깨끗하지 못한 피부 못지않게 부활한 군주제나 해전에도 많은 페이지를 할애한다. 종교갈등의 시대답게 피프스는 그가 직접 들어본 설교들을 마치 오락 프로그램을 본 것처럼 평가한다. 때로는 듣다가 졸기도 하고, 때로는 설교자의 한심한 라틴어를 욕하기도 한다. 그는 또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내가 본 최악의 작품”이라고 비난한다. 마침내 여성에게도 연극 무대의 등장을 허용한 작품이었는데도 말이다.
캠브리지를 졸업한 피프스가 특권계층이었다는 사실은 식습관에서도 잘 드러난다. 아침으로 그는 냉(冷)칠면조 파스타와 거위, 굴을 먹었고 때로는 맥주를 여러 잔 마신다. “비명을 지를 때까지” 두드려 팼다고 적은 하녀와는 그렇고 그런 사이였다. 어떤 미지의 여자와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는 꿈을 꾸기도 하고, 자기 아내에 대해서는 “아내가 다시 옛날 병이 도졌다. 거의 14년째 관계를 하지 않았다. 가슴이 아프다”라고 적고 있다. 부부의 불화는 가히 시대를 초월한 주제라 하겠다. 17세기만의 독특한 내용으로는 한 만찬에 참석해 왕가의 손님들이 식사하는 광경을 지켜보면서 “왕비는 아주 작고 소박하고 늙은 여자다. 의상도 행동거지도 다른 시민계급 여성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소회를 늘어놓은 부분이다. 이런 대목은 왕가가 특별하다거나 신성하다는 믿음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증거다. 올리버 크롬웰의 시신을 파내어 단두대에 걸었다가 그 밑에 묻기로 의회가 결정했다는 일기의 내용은 그 시대가 정치적 차원에서도 중세의 세계관과 점차 결별하고 있다는 증거다. 물론 일기의 저자는 용기가 대단했던 한 남자가 그런 치욕을 당해야 한다는 사실에 씁쓸해 한다. 새뮤얼 피프스가 좋아하던 작가 프랜시스 베이컨 역시 그런 새로운 일상의 현상에 관심이 많았다. 철학자이자 정치가였고 당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였던 그는 『노붐 오르가눔』에서 공론에 맞서 실험과 귀납법을, 검증되지 않은 교리나 이론에 맞서 경험과 실험을 제창했다. 베이컨은 부패과정이 얼마나 늦춰지는지 알아보기 위해 죽은 닭을 눈에 파묻다가 감기에 걸려 폐렴으로 죽었다고 한다. 피프스 역시 자신과 일상의 주변세상을 점검했다. 그가 “왕이 아끼는 개”을 관찰하던 순간은 그야말로 귀납적인 과정이었다. “개가 갑판에 똥을 싸서 우리가 보고 웃었다. 나는 왕과 왕의 소유인 모든 것이 보통사람들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다.”
--- pp.25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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