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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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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59쪽 | 466g | 152*215*48mm
ISBN13 9791187340140
ISBN10 118734014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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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저는 이 책을 통해 ‘관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바로잡히길 바랍니다. 단순히 방송 활동을 원하는 사람뿐만이 아닙니다. 자신의 진정한 내적 발견을 위해 ‘새로움’을 시도하는 모든 이들은 욕이 아닌 박수를 받아야 하죠. 우리는 관심이 필요합니다. 인생의 커다란 행복을 가져다줄 ‘관심’이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부정적으로 와 닿는다면 누가 관심을 취하려 할까요. 피하려 들다 보면 행복은 멀어지고 삶이 더욱 각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차라리 우리가 관심종자로 커밍아웃 하여 세상에 떳떳하게 인정받는 주인공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초등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선생님이 발표를 시키면 역시 먼저 손을 들었습니다. 당연히 관심을 받았으며 누구보다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죠. 유치원 때 갈고닦은 빠른 손들기는 그때도 유효했어요. 늘 발표를 하다 보니 선생님도 저만 시킬 수는 없었을 겁니다. 질문 후 저만 손들고 있어도 다른 친구를 시키기도 했지요. 처음에 친구들은 ‘쟤 또 손든다.’, ‘왜 너만 발표하냐!’ 하며 샘을 내거나 시비를 걸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꿋꿋이 저는 손을 들고 발표자가 되어 관심받기를 희망했습니다. 어느 순간 반에서 발표는 늘 제가 하는 거라는 인식이 깔리기 시작하더군요.
--- [내 안의 본능을 깨워라] 중에서

‘누구도 나만큼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이것은 여지없는 사실입니다. 누구도 나만큼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내가 그들의 말에 좌지우지되며 크게 아파하고 힘들어해야 하는 걸까? 나를 관종이라고 생각한 이들은 나와의 만남이 끝나고 집에 가면서 그대로 잊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그 이후로도 그 말 한마디에 속상하겠죠. 이어 그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하는 자유의지나 타인을 의식하는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요. 지금 현실에서 나를 나 자체로 ‘진정’ 사랑해 줄 사람은 몇인가? 10명도 채 되지 않는다는 사실. 그 사실을 이해하고 다른 이들의 비수 같은 말을 피해 내시기 바랍니다.
--- [떳떳하지 못한 가면] 중에서

사람과의 관계를 진정으로 중요시하는 사람은 자기 이해와 자각을 우선적으로 존중하는 사람입니다. 늘 참는 게 능사는 아니지만 자신을 우선적으로 이해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욕구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상대를 굴복시키려고 애쓰지 않지요. 이기적인 관종이 되지 않으려면 자신에 대한 이해와 자각이 필요합니다. 내가 왜 이 행동을 하는지, 이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주지는 않는지, 다른 사람도 좋아할 다른 방법은 없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이지요.
--- [이기주의와 구분하라] 중에서

이처럼 내가 인정하는 좋아하는 요소들을 좀 더 노출시키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통해 하지 못했던 관종짓을 서서히 해 보는 겁니다. 동시에 자신의 개성과 존재감을 표출해 보는 거죠. 그렇게 실행하다 보면 차츰 남들의 시선에 무뎌질 것이고, 나아가 자신이 원하는 행동에 대한 남들의 시선은 중요해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자신의 자아실현도 이룰 수 있는 좋은 관심종자가 되는 것이지요.
--- [인정하고 실천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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