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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당송팔대가문초

역주 당송팔대가문초

: 소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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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47쪽 | 754g | 254*374*30mm
ISBN13 9788991720718
ISBN10 89917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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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소식
저자 소식蘇軾(1036~1101)은 중국 송宋나라 때의 저명한 문인·정치가로, 자는 자첨子瞻, 호는 동파東坡,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송나라 제일의 시인詩人으로 일컬어지며, 문장에도 뛰어나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의 한 사람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 당송팔대가에는 소식뿐만 아니라, 그의 아버지 소순蘇洵과 동생 소철蘇轍까지도 포함되어 있어, 사람들은 이들을 ‘삼소三蘇’라 일컬으며 추앙하였다. 게다가 소식의 어린 누이인 소소매蘇小妹까지도 시문詩文에 정통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학문적學問的인 면에서 소식은 유학儒學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있었지만, 도가道家와 불가佛家의 학문에 대해서도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자세를 취했다. 이러한 소식의 학문 태도는, 원칙주의자인 정호程顥ㆍ정이 형제와 대립하였고, 뒷날 주자朱子에게 “종횡가縱橫家의 기습氣習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정치적政治的으로 소식은 왕안석王安石의 신법당新法黨과 극심하게 대립하였다. 소식 자신도 물론 제도개혁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공감하였으나, 백성들을 돕기 위해 만들었다는 신법이 오히려 백성들을 괴롭히는 역효과를 내자, 이를 비판하는 상소를 지속적으로 올렸다. 이 때문에 장기간 지방으로 좌천되거나 유배되는 신세가 되기도 하였다. 신법당이 몰락하고 구법당舊法黨이 세력을 잡은 뒤에도 소식의 정치적 삶은 순탄치 못했다. 신법에서 잘만 운용하면 보탬이 될 것은 남겨두자는 소식의 입장이, 신법을 전면적으로 폐기하자는 사마광司馬光의 구법당과 마찰을 일으켰던 것이다. 이 때문에 소식은 또다시 구법당에게도 배척을 받게 되었다. 이처럼 소식의 삶은 여러 모로 순탄치 못하였지만, 그의 글은 시대를 초월하여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찬탄을 받았다. ≪당송팔대가문초≫를 편집한 모곤茅坤은 “내가 젊었을 때 문장文章에서 소식蘇軾, 시詩에서 이백李白, 병략兵略에서 한신韓信은 하늘이 각각 세상을 초월한 신선 같은 재주를 부여하였으므로, 세상의 학문하는 자들이 미칠 수 있는 바가 아니라고 생각하였다.”고 했는데, 모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소식을 문장의 종장宗匠으로 추앙하였다.
역자 : 성백효
역자 성백효成百曉 (해동경사연구소 소장)는 충남 예산에서 출생하였다.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과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한문교육과를 수료하였으며,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고전번역교육원 한학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전통문화연구회 부회장, 해동경사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논문 및 저서로는 「간재艮齋의 성리설 소고」 「연암燕巖의 학문사상연구」 ≪사서집주≫ ≪시경집전≫ ≪서경집전≫ ≪주역전의≫ ≪고문진보≫ ≪우계집≫ ≪여헌집≫ ≪선조실록≫ ≪송자대전≫ ≪고봉집≫ ≪다산집≫ ≪퇴계집≫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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