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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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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2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428쪽 | 754g | 153*225*30mm
ISBN13 9788993968637
ISBN10 899396863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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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국금융연구원
한국금융연구원(Korea Institute of Finance)은 금융자율화와 국제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던 지난 1991년 국내 최초의 금융전문연구기관으로 설립된 이후 격변하는 우리나라 경제와 금융 역사를 함께 해왔다. 금리자유화, 금융실명제 도입, 외환자유화 및 자본시장 개방, 은행소유구조 개편, IMF에 의한 구제금융, 금융·기업 구조조정, 공적자금 투입, 금융의 겸업화·통합화, 자본시장 발전, 카드 대란, 가계부채, 금융의 사회적 공헌 등 수많은 금융 현안의 풍랑을 헤쳐 나가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이와 더불어 국내외 경제 변화, 국제금융질서 흐름, 주요 경제·금융 현안과 핫이슈 등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높이고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한국금융연구원과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기획, 매주 금요일 연재한 〈경제기사야 놀~자〉 역시 빠르게 다변화되는 국내외 경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으며, 경제공부를 하고 싶지만 막연히 어렵다 느꼈던 조선일보 200만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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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순환은 정부, 기업, 가계까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각 경제주체들은 현재의 경제상황을 파악하고 향후 움직임을 예측하기 위해 상품 판매량 등 다양한 정보를 활용한다. 예를 들어 물건 판매량이 늘어나면 가계가 소비를 늘린다는 것이므로 확장국면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시장에는 수많은 상품이 있기 때문에 어느 특정 상품의 판매량을 가지고 경기순환국면을 진단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어 모든 품목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경제지표를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표적인 종합경제지표로 국내에서 최종 소비재로 판매되는 재화 및 서비스의 판매량 개념인 GDP를 사용한다. 물가도 대표적인 종합경제지표다. --- 「1장」 중에서

중국의 경제 규모가 아직은 미국과 유로지역에 비할 수준은 아니지만 일본의 경제 규모를 막 추월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그 비중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경제에서 중국경제의 비중이 급속히 확대됨에 따라 국제무역거래와 금융거래에서 결제통화로서 위안화의 역할도 점차 증대되고 있다. 우선 국제무역에서 위안화 사용 현황을 살펴보면 중국정부는 2009년 중국 내 5개 도시의 국제무역거래에 한해 위안화 결제를 시범적으로 시작한 이후 위안화 결제가 가능한 지역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했다. 위안화 무역결제 규모는 2009년 하반기 36억 위안에 불과했으나, 1년 반 뒤인 2011년 1분기에는 3천603억 위안으로 100배가량 늘어났다. --- 「2장」 중에서

현재의 경기흐름을 파악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는 또 다른 경기지표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이다. 앞서 설명한 동행종합지수에는 경기 상승과 하강 등 순수한 경기순환 뿐 아니라 경기의 장기적인 추세가 섞여 있다. 경기가 장기적으로 상승 추세에 있다면 단기적인 경기 하강은 쉽게 포착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동행종합지수만으로는 현 상태가 순수하게 경기순환 상 어떤 국면인지를 진단하기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추세치를 빼고 순수한 경기순환 움직임을 볼 목적으로 작성하는 지표가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이다. --- 「3장」 중에서

캐리트레이드(carry trade) 자금은 기본적으로 고수익을 좇아 이동하는 핫머니 성격을 띠고 있다. 즉 투자대상의 본질적인 가치보다는 일시적 가격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투자 유인이 사라지면 언제든지 투자하던 국가를 빠르게 떠나려고 한다. 일반적으로 투자자금은 오랫동안 점진적으로 유입되는 반면 청산은 일시에 급속히 이루어진다. 만일 외국인 투자자금이 대규모로 일시에 급격히 유출되면 투자국가는 환율 폭등, 외환사정 악화, 주가 폭락 등 금융시장에서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된다. --- 「4장」 중에서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이다. 여기서 EPS(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란 어떤 회사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회사의 주식 수로 나눈 것으로, 1주당 얼마만큼의 순이익을 냈는가를 계산한 값이다. 예를 들어 A사가 1년간 1천만 원의 순이익을 냈는데, 이 회사의 총 주식수가 1만 주라면 A사는 1주당 1천 원의 수익을 낸 것이 된다. 이때의 1천 원이 바로 EPS이다. 만일 A사의 현재 주가가 1만 원이라면 A사의 PER은 주가를 EPS로 나눈 값인 10배가 되는 것이다.
--- 「5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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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금융 석학들이 조선일보에 실린 핵심 경제기사를 파헤쳐 알기 쉽게 조목조목 풀어냈다. 신문 경제면을 펼치면 모르는 용어가 수두룩한 중·고등학생, 경제공부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대학생·취업준비생, 경제기사만 보면 머리가 지끈거리는 직장인 모두 경제공부의 기초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다. 특히 따로 경제공부를 할 시간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기본 경제상식과 최신 핫이슈를 두루 섭렵하고 경제 흐름을 이해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손진석(조선일보 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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