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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읽는 기술

시장을 읽는 기술

이성규 | 참돌 | 2012년 02월 0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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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재테크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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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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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2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476g | 148*210*20mm
ISBN13 9788996707523
ISBN10 89967075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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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성규
IMF 위기로 집안 사정이 어려워진 고등학교 시절, 친구 어머니를 통해 주식시장과 인연을 맺게 된다. 이때 투자한 돈은 단돈 5만 원. 그런데 불과 4개월 만에 70%의 수익을 얻고 난 이후 투자의 매력에 빠져 본격적인 투자공부에 나선다. 그리고 대학 입학 후 아르바이트를 통해 번 50만 원을 테스트 머니로 삼아, 만약 실패하면 절대로 투자시장에 발을 들여놓지 않겠다고 결심하며 사활을 건 투자를 시작한다. 10년이 지난 지금, 테스트 머니 50만 원은 400배로 불어나 2억 원이 됐다. 매매횟수가 1년에 몇 번 되지 않을 정도의 우직한 투자로 쌓아 올린 값진 성과다. 무엇보다 특별한 정보나 취재원 없이 가족들과 주변 친구들에게 정보를 얻고, 백화점과 마트를 돌며 시장조사를 하는 그의 지극히 평범한 투자법은, 고급정보와 테마를 쫓아다니는 수많은 개미투자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실제로 작은 일상의 변화를 놓치지 않고 파고들어 그것이 가져올 변화를 예측하는 이른바 ‘나비효과 투자법’은 이미 많은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넘어 감동을 주고 있다. 그리고 50만 원에서 시작된 그의 투자도전은 시장이 살아 있는 한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순천향대학교에서 생명공학을 공부했다. 미국 씨티은행 펀드매니저였던 현 어노인트앤컴퍼니 임재우 대표 밑에서 애널리스트 공부를 시작했다. 2009년 대학 졸업 이후 경험을 쌓아 자신만의 투자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작은 투자회사에 입사했다. 2010년 5월에는 이 회사를 인수하고 금우투자컨설팅을 설립했다. 2010년 12월 금융투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증권분석사 시험에 최종 합격하고 공식 애널리스트 칭호를 얻었으며, 우진투자컨설팅으로 사명이 바뀐 회사에서 기업분석팀 총괄팀장을 맡아 리서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서울경제TV, 이데일리TV, SBS CNBC, MTN 등 방송에 출연 중이며, 특히 서울경제TV 시청률 1위인 ‘이성규의 나비효과’라는 코너를 통해 수많은 투자자들에게 자신만의 미래를 읽는 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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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년 동안 주식시장의 흐름을 지켜보았다. 12년간 쉬지 않고 시장조사를 하고 투자하는 동안 많은 위기들이 있었다. 이런 위기들을 겪으면서 대외 여건에 흔들리지 않았던 이유는 미래를 예측하고 그 과정을 확인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소위 말하는 ‘믿는 구석’이 있었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우직한 투자를 하고 일관된 주장을 할 수 있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시장에 퍼진 이상한 착각 중 하나는 금이 위기 시에 안전자산으로 부각되어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이 상승한다는 것이다. 이는 헤지펀드들의 투자특성 중 하나로 널리 퍼진 것인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금을 비롯한 보석의 수요는 유동성 확대와 축소에 따른 포트폴리오 중 하나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금가격의 상승은 보석의 수요가 증가한다는 말, 즉 사람들의 자금에 여유가 생긴다는 말이 된다. --- 「금은 결코 안전자산이 아니다」 중에서

음식료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가에 대한 부담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 소맥상품 가격동향 또한 반드시 파악해야 한다. 특히 상품가격이 원가로 작용하는 기업의 경우에는 매출원가가 1분기 후에 잡힌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국순당을 예로 들면 6월을 기점으로 소맥 가격이 상승했기에 3개월 후인 9월에는 매출원가가 영업이익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예측해야 하는 것이다. --- 「주가하락의 적신호를 알려주는 원자재 가격」 중에서

시장을 움직이는 주도주만 봐도 시장에 투자해야 하는지 하지 말아야 하는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주도주가 고평가가 되면 대부분의 산업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기업들도 함께 고평가를 받게 된다. 하지만 주도주들이 부상할 경우, 다른 산업 혹은 기업들은 시장에서 부각을 받지 못해 저평가되고 시장이 무너질 때 ‘진정한 저평가’ 상태로 진입하게 되어 탁월한 수익을 만들어준다.
--- 「주도주로 시장상황을 예측할 수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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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속에는 일반 투자자들이 깜짝 놀랄 만한 ‘산지식’들이 펄떡이고 있다. 넘어지고, 깨지고, 상처 받은 투자자들에게는 그야말로 만병통치약이다. 개인적으로 저자에게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내주어 고맙게 생각한다.
'주운성(전 보험감독원 국장)'
저자에게는 청출어람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하나뿐인 수제자이지만 제자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그의 시장 예측능력과 분석능력은 늘 기대 이상으로 뛰어나다.
'임재우(전 미국 씨티은행 펀드매니저, 현 어노인트앤컴퍼니 대표)'
그의 신발 뒷굽은 늘 닳아 있다. 그래서 그가 제공하는 정보는 항상 믿었다. 실제로 2011년 8월 미국 신용등급이 강등되던 날, 나는 오히려 크게 웃었다. 그가 나에게 Kodex인버스 비중을 높이라고 이미 조언했기 때문이다. 시장을 꿰뚫는 그의 정확한 통찰력을 독자들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이영민(장한평 대우자동차 상사 부사장)'
어린 나이에 주식투자에 입문했음에도 처음부터 철저하게 펀더멘털로 접근한 저자의 현명함이 놀랍다. 차트매매가 아닌 철저한 펀더멘털 분석에 근거한 실전경험으로 조급한 토끼보다 느린 거북이가 결국에는 이긴다는 성공사례를 진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초보 투자자뿐 아니라 어설픈 투자방식으로 시장에서 돈을 잃고 있는 투자자들은 반드시 읽어보기를 권한다.
'박준호(전 대우경제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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