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유통 혁명 : 오프라인의 반격

유통 혁명 : 오프라인의 반격

: 온라인 시대의 오프라인 리테일은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가?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베스트
경영 top100 3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77쪽 | 431g | 152*224*18mm
ISBN13 9791170221562
ISBN10 117022156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기술 진보가 인류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 이런 것들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는가? 하지만 이러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유통업의 본질적인 개념과 방식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가게에 가서 물건을 골라 가격대로 돈을 내는 방식은 200년 전과 근본적으로 같다. 물론 지금은 말과 마차로 배달하지 않고, 계산대에 과거와 같은 ‘종’은 없다. 그러나 유통업자가 제품을 구입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핵심 경제 모델은 1800년대 중반과 거의 모든 면에서 동일하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장의 커다란 변화 속에서 유통시장은 전례 없는 변곡점에 섰다. 우리는 일상에서 디지털과 물리적인 유통 방식을 모두 경험하고 있다. 또한 그 동안 수백 년간 지속된 유통 법칙 같은 핵심 경제 모델 역시 완벽하게 형태가 바뀔 시점이다. 오늘날 매장이라는 곳은, 그리고 매장에서 일어나는 많은 활동은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

소비자에게 새롭고,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가상현실의 역량을 바탕으로 더 높은 단계의 실험도 진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최근 메리어트 호텔은 삼성과 협업해 ‘V룸 서비스’를 시작했다. 메리어트 호텔의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하면 고객들이 자신이 머물 공간을 가상현실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고객은 호텔에 가상현실 기기를 요청할 수 있으며, 이 기기는 가상현실 ‘엽서’ 세 장과 함께 제공된다. 이 엽서로 이국적이고 독특한 장소라 할 수 있는 르완다, 베이징 그리고 안데스 산맥의 모습을 가상현실로 감상할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디지털과 모바일 시대가 도래하며 유통 채널의 경계는 무너졌고, 전략의 근본적인 혁신을 요구하는 ‘리엔지니어링(Reengineering)’이 기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옴니채널, 무인 점포, 드론 배송 등 혁신적인 아이템을 가지고 오프라인으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는 아마존은 미래지향적 유통 기업의 모범 답안을 보여준다. 또한 멤버십 비즈니스 모델과 데이터 기반 마케팅의 정수를 보여주며 전방위 채널을 통해 보다 밀착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런 아마존을 포함한 혁신적인 유통 기업들의 성공전략 분석과 리테일테크(Retailtech) 시대에 지속가능한 비전과 현장 중심의 통찰력을 제시한다.”
- 류영호 (『아마존닷컴 경제학』 저자)
“아마존을 위시한 대대적인 e-커머스의 전개로 오프라인 유통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이 책은 오프라인 유통업의 생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한 줄기 서광으로 다가온다. 그 생존 방향은 다름 아닌 ‘제품을 팔려면 고객이 경험하게 하라’라는 기본적인 전략에 다양한 신기술을 포장하는 것이다. 또한 번역서임에도 어색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고 마치 처음부터 한국어로 쓴 듯 글이 아주 매끄러워 역자의 역량을 느낄 수 있다.”
- 이용규 (변리사, IT 전문 인터넷 미디어 테크니들 필진)
"[이코노미스트]가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라는 용어를 소개하며 신인류의 등장을 알렸을 때부터 이미 유통업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그러나 신인류의 등장이 온라인 유통의 승리와 오프라인 매장의 패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상호배타적 관계가 아니라 상호보완적인 관계임을 다양한 사례로 증명하며 미디어로서의 오프라인 매장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 최경희 (트래블코드 이사, 『퇴사준비생의 도쿄』 저자)
“미국은 현재 아마존으로 대표되는 유통 혁명을 겪고 있지만 소매 매출 대비 e-커머스의 비중이 10퍼센트가 되지 못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20퍼센트를 넘어섰다. 미국보다 더 큰 변화를 겪고 있음에도 우리는 그 위협을 제대로 깨닫고 있지 못하다. e-커머스는 오프라인 유통의 지형을 완전히 뒤바꾸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온라인의 공세 속에서 오프라인 사업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다.”
- 김영준 (『골목의 전쟁』 저자)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