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웅 :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UCLA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에 재직 중이다. 관심 분야는 문화사회학, 시민사회, 사회이론이며, 최근에는 다문화교육과 시민사회의 담론 구조를 연구 중이다. 주요 저서와 논문으로 『중산층의 정체성과 소비문화』(공저, 2001), 『청소년의 하위문화와 정체성』(공저, 2002), 『사회적 삶의 의미: 문화사회학』(역서, 2007), “제프리 알렉산더의 문화사회학”(2008), “의례와 사회운동: 6월항쟁의 연행, 집합열광과 연대”(2007) 등이 있다.
최종렬 :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네바다 대학에서 사회학 석·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계명대학교 사회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관심 분야는 문화사회학, 사회/문화이론, 질적 방법론이다. 『사회학의 문화적 전환: 과학에서 미학으로, 되살아난 고전사회학』(2009), 『뒤르케임주의 문화사회학: 이론과 방법론』(2007), Postmodern American Sociology: A Response to Aesthetics Challenge (2004) 등의 저·역서가 있다.
김은하 :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한국사회연구소 연구교수로 있다. 평소 대학에서 축적된 사회학 지식을 대학 밖 사회 현장의 경험과 소통시키는 데 힘써왔다. 사회학에서 주요 관심 분야는 예술, 문화, 아동, 여성, 가족 등이다. 대학 밖에서는 어린이책의 소개와 비평, 강연과 시민문화운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 아이, 책날개를 달아주자』(2000), 공역서로 『문화 이론』(2008)과 『예술사회학』(2010)이 있다.
강윤주 : 이화여자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로 건너가 사회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에 재직 중이다. 잡지사 「샘이깊은물」 기자, KBS, SBS 방송작가, 서울환경영화제 선임 프로그래머와 같은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관객 연구 및 축제 기획과 같은 실질적 강의 및 대중문화 분석이나 예술사회학 분야 강의와 연구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저서로는『한국의 예술소비자』(2008, 공저), 『축제와 문화콘텐츠』(2006, 공저)가 있다.
노명우 :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아주대학교 사회과학부 사회학 전공교수로 재직 중이다.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비판이론과 버밍햄 학파의 문화연구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비판이론과 문화연구를 결합하는 데 관심이 있으며, 중요 연구 키워드는 모더니티, 미디어, 도시와 공간, 시각문화 등이다.
박창호 : 영국 헐 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숭실대학교 정보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표 논문으로 “소비주의 사회와 인터넷 소비문화의 지형”, “뒤르케임 사회인식론과 사이버 공간의 이해” 등이 있으며, 저서로 『사이버 공간의 사회학』 등이 있다. 인터넷 미디어와 사이버 공간에 대한 사회학적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이며 이를 연구주제로 삼고 있다.
김광기 :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거쳐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경북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은 사회학이론, 종교사회학, 지식사회학, 근대성, 현상학 등이다. 지은 책으로 Order and Agency in Modernity: Talcott Parsons, Erving Goffman, and Harold Garfinkel (2002), 『뒤르켐 & 베버: 사회는 무엇으로 사는가 』(2007), 『대한민국은 도덕적인가 』(2009, 공저), 『우리가 아는 미국은 없다』(2011) 등이 있다.
김무경 :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5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강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 및 논문으로 『자연회귀의 사회학: 미셸 마페졸리』(2007), “상상력과 사회”(2007) 등이 있다. 관심 영역은 상상력의 사회학, 일상생활의 사회학 등이다. 최근에는 ‘이미지의 문명’을 동반할 ‘신화방법론’의 정립 및 적용에 몰두하고 있다.
김홍중 :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파리의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조교수로 있다. 사회학에서 주요 관심 분야는 사회 이론과 문화이다. 저서로는 『마음의 사회학』(2009)이 있다.
전상진 : 독일 빌레펠트 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학교 사회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관심 영역은 문화사회학, 교육사회학, 세대사회학 등이다. 최근에는 ‘자기계발’과 ‘음모론’, ‘교육의 경멸’과 같은 사회·문화현상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책임 귀인’의 규칙들을 각각 밝히고 이것이 연결되는 ‘오묘한’ 기제를 연구하고 있다.
최샛별 : 최샛별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예일 대학에서 사회학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부교수로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상류계층 공고화에 있어서의 상류계층 여성과 문화자본”(2002), “한국 사회에 문화자본은 존재하는가”(2006) 등이 있다. 주요 저서는 『만화! 문화사회학적 읽기』(2009, 공저), 번역서로는 『문화분석』(2009), 『현대문화론』(2004), 『문화사회학으로의 초대』(2004)와 그 외의 다수의 공역서와 공저가 있다.
윤명희 : 부산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국가청소년위원회 및 보건복지가족부의 전문위원과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연구교수 등을 역임하고 현재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외래교수로 있다. 관심 분야는 미디어문화, 일상생활사회학, 청소년 및 세대사회학 등이며 최근의 연구논문으로 “PC방의 네트워크 일상풍경”(2011), “네트워크시대 하위문화의 애매한 경계, 그리고 흐름”(2010), “디지털공간의 스펙터클과 산책자”(2009), “청소년과 디지털참여”(2009) 등이 있다.
이수안 :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관심 분야는 젠더문화이론, 문화사회학이며 ‘한국 사회의 문화풍경’에 대한 연구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혼종화 과정에서 행위주체의 수행성 연구와 다양한 문화양식의 혼종화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를 진행 기획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영상문화와 젠더 이미지』(2011), 『후기근대의 페미니즘 담론』(2004), 주요 논문으로 “대중문화 연예상품에서 문화적·사회적 자본의 동원 메커니즘”(2010) 등이 있다.
박해광 :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남대학교 사회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관심사는 문화이론, 담론이론, 정보사회론 등이다. 최근의 주요한 관심은 지역 문화와 다문화주의다. 저서로는 『계급, 문화, 언어』(2003), 『정보사회와 문화』(2006), 『과학기술과 사회』(2008) 등이 있다.
채오병 :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그리고 미시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국민대학교 사회학과에 재직 중이다. 관심 분야는 비교-역사사회학, 문화사회학, 동아시아 근대성, 그리고 근대 식민주의이며, 특히 문화사회학적 연구 관심은 문화의 전 지구적 전파와 수용이다. 주요 저서와 논문으로 Sociology and Empire (공저, 근간), “민족형식과 민족주의: 제국문화와 반식민문화의 상동성”(2007) 등이 있다.
박정호 : 서강대학교 화학과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10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대구대학교 사회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관심 분야는 문화사회학, 종교사회학, 고전사회학 이론이다. “마르셀 모스의 증여론: 증여의 사회학적 본질과 기능 그리고 호혜성의 원리에 대하여”(2009), “L’idee de distance optimum chez Georg Simmel et les formes ludiques de la vie sociale”(2010), “사후 장기기증: 증여와 희생제의의 관점에서”(2011) 등의 논문이 있다.
정일준 :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 옌칭연구소 방문연구원, 워싱턴 대학 방문교수, 아주대 국제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한국 공공사회학의 전망』(공저, 2010), 『갈등하는 동맹: 한미관계 60년』(공저, 2010), 『아메리카나이제이션: 해방 이후 한국에서의 미국화』(공저, 2008), 역서로는 『쓰레기가 되는 삶들』(2008), 『적이 사라진 민주주의』(2000) 등이 있다.
김종영 : 서강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일리노이 주립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사회학과에 재직 중이다. 관심 분야는 지식사회학, 문화사회학, 질적방법론, 세계화와 근대성이며 최근에는 글로벌화와 지식권력의 관계를 탐구 중이다. 주요논문으로는 “Aspiration for Global Cultural Capital in the Stratified Realm of Global Higher Education”(2011), “Public Feeling for Science: The Hwang Affair and Hwang Supporters”(2009) 등이 있다.
엄한진 : 서울대 사회학과에서 학부를 마치고 프랑스 파리 3대학에서 프랑스 이민자 사회운동을 주제로 DEA 학위를, 파리 8대학에서 북아프리카의 이슬람주의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림대학교 사회학과에 재직 중이며 프랑스 이민 문제, 아랍의 이슬람주의, 한국 사회의 인종문제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다문화사회론』(2011)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