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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읽는 철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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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6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06쪽 | 140*205*20mm
ISBN13 9791196418939
ISBN10 1196418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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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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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함 속에서 공허함, 허탈함, 외로움만을 느끼는 단계에만 머물러서는 곤란할 것 같다. 고요함 속에서 나의 공허함에 대한 이유를 생각해보고, 또 고요함 속에서 나의 일상을 돌아다보고 성찰한다면, 우리도 시인 철학자처럼 철학적 일상을 보내었다고 말해도 좋을 듯하다. ---「고요함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중에서

눈에 보이는 현상 너머에 담긴 본질을 볼 수 있고, 또 일상의 작은 삶에서 소중한 행복의 가치를 찾을 수 있다면, 천 년 전 시인 철학자가 말한 한결같은 맑은 맛인 일반청의미를 맛볼 수 있을 듯싶다. ---「보이는 현상만 보지 않기」중에서

사랑도 나의 사랑보다 상대방의 사랑을 더 존중할 수 있다면, 더 단단한 사랑이 될 수 있을 듯싶다. ---「타자의 입장에서 타자를 바라보기」중에서

고통 속에서 출로를 찾지 못할 때, 자신이 변해야만 그 고통 속에서 빠져나갈 길이 보인다.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그 길은 찾기 어렵다. 내가 변해야 세상도 다르게 보일 것 같다. 자신은 변하지 않으면서 세상이 변하기를 희망해서는 안 된다. 내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이 변하기를 바란다면 이는 이기적이다. ---「시련은 소중한 가치를 드러낸다」중에서

우리는 살다가 시련의 방에 갇힐 때가 있다. 사랑, 직업, 경제, 건강, 가족 등 여러 형태의 정신적 물질적 시련이 찾아올 수 있다. 시련의 방을 나오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문고리가 어디에 있는 지를 찾아야만 한다. 반드시 찾아야 한다. 문고리를 찾게 되면 무조건 일어나 그 문고리까지 가야한다. 반드시 가야한다. 그리고 손으로 문고리를 꼭 잡고 돌리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시련의 방문은 열린다. 그러면 그 방에서 나올 수 있다. 그 방에서 나와야 죽이 되던 밥이 되던 뭐라도 할 수 있다. 하다못해 지푸라기라도 잡을 수 있다. 방안에서는 고통에만 집착할 뿐 시련을 극복할 방법을 찾을 수 없다.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세상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문을 열고 방에서 나와 세상으로 걸어가야 한다.
---「자연을 가슴에 품었던 시인 철학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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