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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쓰다

나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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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152*225mm
ISBN13 9791156362692
ISBN10 115636269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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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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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습관이다. 이 습관은 최소 100일의 시간이 필요하다.--- p.12

글쓰기 습관이 되지 않은 분들에게는 아무리 좋은 비법을 알려줘도 오래가지 못한다. 좋은 글이 아무리 많아도 실제로 그 글을 읽고 써 보지 않으면 쓸 수 없다.--- p.15

살아가면서 힘들고 아픈 기억은 누구나 있다. 그 기억들을 그냥 가슴에 묻고 사는 경우가 많다. 이게 모이면 시작도 끝도 없는 한(恨) 된다. 내 안에서 병이 되어 나중에는 몸이 아픈 경험을 하게 된다. 모든 병은 마음으로부터 온다. 그 전에 꺼내서 다독이는 글을 반드시 써야 한다.--- p.58

글은 사람이다. 모든 글은 사람을 향한다. 나도 사람이고 당신도 사람이다. 모든 사람은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가진 것이 많고 적음에 따라 사람을 다르게 대하지 말자. 아는 것이 많고 적음에 따라서도 마찬가지다. 글 쓰는 사람은 항상 자신을 낮은 위치에 두고 글을 썼으면 좋겠다. 내가 낮아져야만 남들이 나에게로 온다.--- p.72

글은 거울이다. 글은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자 남들과 소통하는 매개체다. 내가 남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글을 쓰면 상대방은 바로 안다. 남들과 소통하고자 쓴 글이 고통을 주는 글이 된다. 잘못된 소통은 고통을 낳는다. 글을 쓸 때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사실에 근거해서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써 놓은 글에 의해서 자신이 갇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p.72

글은 소통하기이다. 장기 자랑이 아니라는 말이다. 글로써 자신을 뽐내려고 하지 말자. 조금 잘 쓴다고 우쭐대지도 말고 그렇다고 못쓴다고 주눅 들지도 말자.--- p.75

모든 글은 자기 자신에게서 나와야 한다. 그러려면 우선 즐거워야 글들이 살아서 춤춘다. 재미로 즐기면서 신나게 쓰는 것이 최고로 글을 잘 쓰는 비결임을 밝힌다.--- p.91

나와 당신이 써야 할 글은 가슴이 시키는 글이다. 생각을 머리로 했으나 표현은 가슴이 시켜야 한다. 당신의 머리가 부지런히 생각해 낸 것을 가슴에 물어서 아름답게 그려내자. 그것이 나와 당신의 글이 되어야 한다.--- p.156

소재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내 안에서만 머물지 않는다. 내 기억으로부터 시작된 글쓰기가 다른 이의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시선과 마주하게 된다. 삶이란, 내가 바라보는 시선의 방향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색깔이 바뀐다는 사실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p.160

여행자의 글쓰기는 이렇게 할 말이 많다. 즐겁게 다녀온 흔적을 남기는 일은 자판을 두드리는 일조차 즐겁다. 지나간 시간을 그리워하면서 다시 가볼 기회를 생각한다.--- p.178

당신의 삶은 그 누구보다 당신이 제일 잘 안다. 아무리 유명한 작가가 당신을 대신하여 글을 쓴다고 해도 당신만큼 진실하게 써내지 못한다. 꾸밈없이 표현하는 글, 당신이 살아온 흔적, 당신은 당신 삶의 주인공이다. 당신만이 당신에 관한 글을 쓸 수 있다.--- p.268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드물다. 어떤 식으로든 많은 글을 접했고, 표현해 본 사람만이 의자에 앉아서 글을 쓸 수 있다.
--- p.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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