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물리학의 기본을 이야기하다

물리학의 기본을 이야기하다

: 임채호 교수의 물리학 강의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24
베스트
물리학 top100 13주
정가
25,000
판매가
23,75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496g | 150*220*30mm
ISBN13 9788978893985
ISBN10 897889398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뉴턴의 운동방정식은 힘이 주어지면 물체가 어떤 운동을 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그 의미는, 힘과 초기 조건이 주어지면 물체가 움직이는 미래의 모습이 완전히 결정된다는 것이다. 현재의 상태가 미래를 결정한다. 뉴턴 운동방정식이 강력한 점은 바로 현재의 모습에서 미래의 모습을 예측할 수 있다는 데 있다. ---「1장 물체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방식에 대한 이해」중에서

자연에서 에너지 보존법칙(energy conservation law)이 성립되지 않는 현상은 아직까지 발견된 적이 없다. 만약 에너지가 보존되지 않는 현상이 발견된다면, 그것은 다른 형태로 에너지가 바뀌는 현상을 확인하지 못한 결과일 것이다. 물리학자들은 자연의 새로운 현상에서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왔다. ---「2장 에너지와 파워」중에서

갈릴레오는 움직이는 물체가 정지하는 현상이 결코 보편적인 현상이 아니라는 것을 파악했다. 그리고 갈릴레오에 이어 뉴턴은 속도가 변하는 현상을 외부에서 작용하는 힘과 연결시켰다. 주위의 물체들이 정지하게 되는 이유는 물체에 힘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체를 정지시키는 원인이 되는 미끄럼 마찰력과 공기 저항 등은 보존력이 아니다. 대신 물체의 운동에너지를 열로 바꿈으로써 역학에너지를 사라지게 한다. ---「3장 마찰력은 움직이는 물체를 어떻게 정지시키는가」중에서

주변에 있는 물체가 아주 먼 곳으로 계속하여 이동하는 일은 거의 없다. 물체는 대부분 주변에서 계속 맴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반복하여 움직이기도 한다. 주기를 가지고 움직이는 운동을 주기운동(periodic motion)이라고 한다. 등속으로 회전하거나 단진동하는 모습은 대표적인 주기운동이다. ---「4장 주기운동은 어떻게 다루는가」중에서

산 위에 올라가면 압력이 낮아진다. 높은 산 위에서 빈 페트병 뚜껑을 닫은 뒤 산 아래로 내려오면 페트병이 찌그러진다. 산 아래에서는 페트병에 작용하는 대기압이 커지므로 페트병을 찌그러뜨릴 정도의 상당한 힘이 작용한다. 압력이 클수록 물체에 작용하는 힘이 세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압력과 힘은 같은가? 그렇지 않다. 압력이란 물체의 면적에 힘이 분산되어 나타나는 정도를 말한다. 정확하게 말하면 압력이란 단위 면적에 작용하는 힘이다. ---「5장 압력과 함은 어떻게 다른가」중에서

호수에 돌을 던지면 돌이 만들어낸 파원이 출렁거리면 물결파가 퍼져나간다. 실제로 물이 밖으로 이동하는 것은 아니지만 물결은 물이 출렁거림에 따라 이동한다. 파동은 이처럼 진동이 다른 곳으로 전달되는 현상이다. 파동에는 파장이 있고, 진동에는 주기가 있다. ---「6장 파동은 어떻게 다루는가」중에서

발전소가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은 소비자가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 이유는 소비자가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면 발전소의 발전기에 상당한 힘이 걸리기 때문이다. 이 힘을 만드는 모든 전기적 요소를 부하(load)라고 한다. 부하는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움직이는 코일의 움직임에 제동을 건다. 따라서 전력을 계속 생산하려면 부하가 발전기에 작용하는 힘을 이겨내고 일을 해야 한다. ---「7장 전기에너지와 기전력」중에서

전류가 흐르면 전선 주위에 자장이 생긴다. 그런데 교류가 흐르면 주위에 생기는 자장도 주기적으로 변한다. 자장이 주기적으로 변하면 주변의 공간에 전류가 유도되고, 유도된 공간전류 역시 주기적으로 변한다. 전선이 끊어진 양단의 도체에는 전하가 주기적으로 쌓이고, 이 전하가 공간에 만드는 전장 역시 주기적으로 변한다. 도체 주위의 공간에서 전장과 자장이 주기적으로 변한다. 결국 주기적으로 변하는 자장과 전장은 공간을 따라 퍼져나간다. 이것이 전자파다. ---「8장 전자파의 방출」중에서

열(heat)이란 분자들이 가지고 있는 운동에너지를 말한다. 열의 표준단위는 J이다. 물질이 열을 흡수하면 보통 온도가 올라간다. 양이 많으면 열도 많이 필요하다. 따라서 물질의 성질을 비교하려면 물질의 성질을 비교하려면 물질의 양에 따라 달라지는 물리량을 정의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비열(specific heat)을 정의한다. 비열이란 1kg의 물질을 1도 올리는 데 필요한 열로 정의한다. ---「9장 열이란 무엇인가」중에서

팽창이나 압축되는 과정에서 열 손실이 일어나지 않는 과정을 가역과정(reversible process)이라고 한다. 엔트로피가 증가한다는 것은 분자들의 운동 상태가 더욱 다양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역과정이란, 클라우지우스에 따르면 열이 이동해도 총 엔트로피의 변화가 없는 과정이다. 이것을 볼츠만의 해석으로 바꾸면 가역과정이란 분자들이 가지는 운동 상태의 총 가짓수를 변화시키지 않는 과정이다. 따라서 비가역과정이 일어날 때마다 우주의 총 엔트로피는 증가한다. ---「10장 열은 얼마나 효율적으로 쓸 수 있나」중에서

빛은 겉으로 보기에 기하학적인 광선과 파동, 입자라는 서로 상충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수수께끼 같은 빛을 제대로 이해하는 문제는 과학자들에게 큰 도전이 되었고, 인간의 상상력을 넓혀 물질과 우주를 이해할 수 있는 자연의 선물이 되었다. ---「11장 빛의 정체는 무엇인가」중에서

전자의 특성은 전하와 질량, 그리고 스핀으로 표현된다. 스핀(spin)은 자석과 반응하는 아주 작은 자석에 해당하는 양이고, 영구자석을 만드는 요소이다. 전자의 스핀은 두 가지 상태가 가능하고, 보통 up과 down으로 표현한다. 스핀은 자성을 만드는 속성을 가졌을 뿐 아니라 원자의 화학적 성질을 나타내는 주기율표를 설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원자의 궤도에 전자가 들어갈 때 스핀 상태가 같은 전자는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12장 전자는 어떻게 다루어야 하나」중에서

물리학은 인간의 이성과 합리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수학적 방법과 실험적 도구가 성공적임을 확인해주고 있다. 그럼에도 우주가 가지고 있는 물질과 에너지, 그리고 우주의 역사를 생각하면 우주 초기에서부터 우주의 미래까지를 이해할 수 있는 적절한 물리학적 사고와 방법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우주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돌파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13장 마치면서」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3,7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