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배우고 연습한 자에게 찾아온다.
윈스턴 처칠은 “성공이란 열정을 잃지 않고 실패를 거듭할 수 있는 능력이다.”라고 정의했습니다. 이는 쉽게 공감이 가는 말이며, 그만큼 당연하게 들리는 말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 쉬운 말을 실천하기가 너무나 어렵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윈스턴 처칠의 말은 “열정을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하고 경험을 쌓아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바꿔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염원하는 성공과 행복한 삶을 위해 우리는 열정을 잃지 않는 방법부터 배워야 합니다. 실패를 거듭하더라도 모든 역경을 반복하더라도 기세가 꺾이지 않는 강한 마음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이러한 예행연습은
이 책「성공을 위한 리허설」은 이러한 맥락에서 성공을 돕는 확실한 방편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각기 다른 방향에서 짚어주는 성공의 노하우, 행복의 노하우는 삶을 긍정하게 만들고 다시 한 번 열정을 이끌어내는 비법을 우리에게 전합니다.
말하고자 하는 바가 분명하고, 읽고 이해하기가 쉬우며, 충분히 실천 가능한 글들을 읽어 내려가며, 그 시선의 끝에 ‘성공’이 기다리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뛰어난 기획과 컨셉으로 보기 드문 훌륭한 책을 출간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훌륭한 원고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 준 공저자분들이 이 책을 계기로 모두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진출하는 글로벌 멘토가 되시길 기대해봅니다.
김철운(한국물가협회 회장)
우리에게도 멘토가 필요하다.
바야흐로 멘토의 시대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보면 가수, 연기, 요리, 연애, 심지어는 다이어트까지 분야와 장르를 막론하고 자신의 실력과 재능을 뽐내며,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계속되는 경쟁과 대결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승자는 힘겨운 싸움과 거듭된 승리에 걸맞은 엄청난 보상을 거머쥐고, 프로는 막을 내린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무한경쟁의 악순환을 부추기며, 경쟁과정에서 도태된 사람들에 대한 인식을 그릇된 방향으로 고정시키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바탕에서도 호평을 받을 만한 문화가 만들어졌으니, 그것이 바로 ‘멘토’ 제도의 활성화이다.
유행 탓인지 사회 여러 곳에서 본인의 미래를 위한 멘토를 찾고, 그로부터 배움을 구해 스스로의 발전을 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람은 항상 발전하기 위해 무언가를 배우고, 실력을 키워 눈앞의 어려움을 타파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성장한다. 문제는 가장 최고의 것, 가장 훌륭한 것을 알려주는 스승을 만나는 일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성공을 위한 리허설」의 출간이 기쁘고 의미가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무려 21명이나 되는 각 전문 분야의 멘토들과 함께 성공을 위한 예행연습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은 누군가에게는 인생의 한 축을 바꾸는 행운이 될 것이다.
우리에게도 멘토가 필요하다. 절실하게 필요하다. 바닥난 열정을 다시 채우고, 어떤 식으로 그 열정의 방향에 대한 배움이 간절하다. 이제「성공을 위한 리허설」의 목소리를 따라 천천히 성공을 연습해보자. 훌륭한 멘토들의 진솔한 노하우들을 실천하다보면 기다려왔던 성공의 확률은 비약적으로 높아질 것이다.
유준상(한국정보기술연구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