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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세계사 : 서양편

인물세계사 : 서양편

현공숙 편 | 청아출판사 | 1999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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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30쪽 | 148*210*30mm
ISBN13 9788936800727
ISBN10 89368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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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저 : 현공숙
1965년에 태어나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 현재 출판기획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역사'가 갖고 있는 경직된 이미지에서 탈피,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역사'를 표방하며 현실감 있는 역사서 집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역사 100대 특종 드라마>, <한국사 대 세계사>를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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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철학사상은 보편적 진리, 절대미, 절대선을 인정하고 있다. 그는 거기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으로 분석 · 비교 · 종합 등의 방법론을 제시하였는데 소크라테스의 유명한 표어인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은 델피의 아폴로 신전에 있던 문장이었다.

그의 언변은 매우 뛰어나서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 특히 아테네 청년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는 대화를 통해 상대의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막연하고 정확치 않은 지식을 확실한 개념으로 바꿔주는 이른바 산파술에 능했다고 알려진다. 즉 끊임없는 질문들을 통해 대화자로 하여금 자신의 머릿속에서 명확하지 않았던 어떤 것의 실체를 스스로 깨닫게 해준다는 것이다.
--- p.28
갈릴레이 역시 이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그는 코페르니쿠스가 주장한 지동설이 옳다는 것에 손을 들었다. 그리고 그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여러 가지 증거자료를 제시하기 시작했다.

그가 근거자료를 제시함에 있어 가장 지대한 공헌을 한 것은 망원경이라는 물건의 발명이었다. 갈릴레이는 네덜란드에서 발명되었다고 하는 망원경이라고 하는 물건의 조잡하기 이를 데 없는 설명서를 바탕으로 보다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망원경을 만들어냈다. 이로 인해 실질적으로 사용된 망원경의 발명자로 갈릴레이를 꼽게 되는 것이다.

그는 이 기특한 물건(?)을 이용하여 매일 하늘의 움직임을 관찰하였다. 망원경으로 보니 그 동안 눈으로 보고 생각했던 여러가지 고정관념들이 하나하나 깨져 나갔다. 그는 토성 주위에 반지처럼 생긴 고리가 있다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다. 그리고 태양의 한가운데 박힌 흑점도 관찰해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별들의 움직임을 통해 코페르니쿠스가 주장했던 지동설이 옳다는 것을 과학적인 근거자료를 들어 증명해냈다.
--- p.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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