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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사전

작명사전

: 신개념 이름 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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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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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236g | 140*210*20mm
ISBN13 9788963391847
ISBN10 896339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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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창덕
1943년 강원도 고성군 거진 출생으로 중·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 후 초등 교사, 영문 번역사 자격을 취득하여 초등학교 교사로 25년간 재직했다. 저서로는 『빨리 찾고 보기 편한 간이 옥편』, 『운명을 바꾼다?-어느 운명철학자의 운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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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란, 쉽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어렵게 설명하는 학문이라고 누군가 희화적(戱化的)으로 말했다고 합니다. 철학(哲學)의 ‘哲(밝을 철)’자는 ‘賢(어질 현)’이나 ‘知(알 지)’와 같은 의미이고, 철학이라는 의미의 영어 단어 philosophy는 ‘지식을 사랑한다’라는 뜻입니다. 성명철학, 줄여서 성명학이라는 것은 이름에 대한 賢과 知의 사랑이라는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명학의 이론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한 작명가에 의뢰하여 좋은 이름이라고 지은 것을 다른 작명가는 나쁜 이름이라고 풀이하는 경우도 있고, 자신이 지어 준 이름도 나중에 나쁘다고 감정해 주는 작명가도 있는 것입니다. 작명가들이 서로 다른 주장을 편다면 성명학은 백가쟁명(百家爭鳴)이 되는 셈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무엇이든지 찌를 수 있는 칼 앞에서 무엇이든지 막아낼 수 있는 방패가 뚫리거나, 무적의 방패에 부딪힌 무적의 칼이 부러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 불상사의 영향을 받아야 하는 그 자녀들과 부모는 이름에 어떤 글자가 있어서 그렇게 된다는 설명도 필요합니다. 이것은 인간관계에서 상대성이나 연관성이 무시된 것입니다. 이런 글자들을 이름자로 쓰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불쾌하게 생각하기보다는 성명학의 허구성을 확실하게 깨닫는 계기로 삼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양다리 걸치기’식 서술이 성명학의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은 누구에게나 고집이 있다는 것입니다. 고집 때문에 망한 사람도 있고 성공한 사람도 있습니다. 에디슨은 수만 번의 실험에서 실패를 거듭하고도, 안 되는 방법을 수만 개 알게 되었으니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런 것이 바로 고집입니다. 복권 1등 당첨자는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고 말할 수 있지만 재산을 탕진할 정도로 꾸준히 복권을 사고도 끝내 당첨되지 못한 사람들도 무수히 많습니다. 고집이 성공을 향한 것인지 실패가 예약되어 있는지는 결과를 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일편단심(一片丹心)이라는 것도 고집이며, 변절(變節)을 쉽게 하는 사람은 변절하는 고집이 있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합리적인 것만이 인생이 아니다. 모순적인 것에도 진리는 있다’라는 문구가 관상학 서문에 있었습니다. 세상에 절대적인 것은 없다고 했으니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에 대하여 ‘백견불여일문(百見不如一聞)’도 말이 됩니다. 매일 밤 달 모양이 하루 전의 것과 다르게 변하는 모습을 아무리 쳐다보아도 그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몇 마디 설명만 들으면 알 수 있습니다.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말이 교훈이라면 “돌 보기를 황금 같이 하라.”는 말도 교훈일 수 있습니다. 물자를 소중히 여기는 것은 경제적으로는 물론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황금은 황금이라 하고 돌은 돌이라고 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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