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제이크 듀시 Jake Ducey 『바람 속으로』를 출간하고 나서 미국 출판계가 인정한 젊은 작가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스티브 워즈니악, 잭 캔필드 같은 유명 인사의 극찬을 받으면서 여러 방송에 출연하였고, 현재 21세기를 이끌어갈 동기부여 강연가로 평가받으며 테드엑스(TEDx)의 스타 강연가이자 기업들이 앞다투어 초빙하는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바람 속으로』의 영감이 된 여행을 계기로 비영리기관 [Self Reliance Institute(자립연구소)]를 설립해 산마르코스에 과테말라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짓는 데 필요한 기금을 모으고, 부모가 없는 아이들이 함께 지낼 수 있는 집을 짓는 일도 계속하고 있다. 열아홉 살에 ‘자신이 진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찾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얻은 깨달음을 기록한 『바람 속으로 Into the Wind』를 첫 책으로, 이후 어떻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한 책 『The Purpose Principles: How to Draw More Meaning Into Your Life』 『Profit from Happiness: The Unity of Wealth, Work, and Personal Fulfillment』를 출간했다.
역자 : 하창수 소설가이자 번역가. 1987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중편소설 「청산유감」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1991년 장편소설 『돌아서지 않는 사람들』로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지금부터 시작인 이야기』 『수선화를 꺾다』 『서른 개의 문을 지나온 사람』, 장편소설 『천국에서 돌아오다』 『그들의 나라』 『함정』 『1987』 『봄을 잃다』, 작가 이외수와의 대담집 『먼지에서 우주까지』 『마음에서 마음으로』 『뚝,』 등을 출간했다. 옮긴 책으로는『허버트 조지 웰스』 『어니스트 헤밍웨이』 『윌리엄 포크너』 『킴』 『소원의 집』 『마술 가게』 『친구 중의 친구』 『당신에게 사랑할 용기가 있는가』 『어떤 행복』 『과학의 망상』 『답을 찾고 싶을 때 꺼내 보는 1000개의 지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