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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모든 역사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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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518g | 153*224*20mm
ISBN13 9788992449847
ISBN10 8992449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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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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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거세는 자라면서 매우 영특한 면을 보였다. 마을의 촌장들은 이 아이가 13세 되던 해 임금으로 삼았다. 당시에 양산촌, 고허촌, 진지촌, 대수촌, 가리촌, 고야촌 등 여섯 마을이 있었는데, 통일된 왕국의 국호는 서라벌이라 하였다. 한편 기원전 53년 1월 용龍 한 마리가 알영정閼英井이라는 우물에 나타나 여자아이를 낳았다. 우물 이름을 따서 알영이라 하였는데, 후에 혁거세가 왕비로 맞아들여 알영 부인閼英夫人이라 하였다. ---p.18

1904년 3월 4일 일제는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경의선 철도 부설에 착수하였다. 당시 철도의 부설권은 조선 조정에서 갖고 있었으므로 이것은 명백히 불법이었다. 그러나 일제는 군사상 필요 때문이라며 철도부설권을 내어줄 것을 조정에 강요하였고, 50년 임대 조건으로 경의선 부설권을 가져가 버렸다. - p.43

1784년 동지사의 일원으로 베이징에 갔던 이승훈은 정식으로 천주교 신자가 되었고, 프랑스 예수회의 그라몽 신부로부터 영세를 받았다. 세례명은 베드로였는데 한국 역사상 최초였다. 이승훈은 교리서, 십자가상 등을 갖고 귀국하여 이벽 등과 함께 천주교회를 창설하였다. 이때부터 조선에는 천주교가 본격적으로 유포되기 시작하였다. ---p.75

박노해는 1983년 「시다의 꿈」을 발표하면서 노동자 시인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마침내 1984년 첫 시집 『노동의 새벽』을 펴냈다. 그의 첫 시집은 군사 정부의 금서 조치에도 100만 부 가까이 판매되는 등 한국 사회와 문단을 뒤흔들었다. 그 후 ‘얼굴 없는 시인’으로 불리면서 80년대를 관통하는 뜨거운 상징과 실천 노동자의 전범으로 떠올랐다. 이때부터 박노해는 군사 정부의 표적이 되었다. ---p.113

마침내 1623년 3월 13일 밤, 반정의 불꽃이 타올랐다. 이귀, 최명길 등은 700여 명의 군사를 홍제원에 모아 서울로 진격하였다. 그런데 반란군의 대장을 맡기로 했던 김유가 늑장을 부려 동원 병력은 예상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이귀는 급한 대로 이괄에게 지휘권을 맡겼다. 이괄은 반란군에게 의義자가 쓰인 머리띠를 두르게 하고 군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뒤늦게 김유가 대열에 합류하자 지휘권은 다시 김유에게 넘어갔다. 능양군도 친히 병사를 거느리고 연서역에 나아가 장단부사이서의 군사 700여 명과 합류하여 창덕궁으로 쳐들어갔다. ---p.119

『태종실록』은 원명이 『태종공정대왕실록』이었는데 즉위년 기사는 『정종실록』에 수록되었다. 처음 실록 편찬의 책임자는 변계량이었지만 변계랑이 도중에 사망하여 황희와 맹사성이 그 직을 이어 받았다.
이 책은 편찬을 시작한 지 8년 만인 1431년 3월 17일에 비로소 작업이 완성되었다. 그러나 정도전과 박포의 난에 관한 기사의 착오로 1442년 『태조실록』과 함께 다시 수정되었다.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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