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해

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해

: 천만 명의 인생을 자극한 소유흑향의 1525 청춘사용법

리뷰 총점9.0 리뷰 23건
베스트
국내도서 top20 1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80g | 153*224*30mm
ISBN13 9788993976762
ISBN10 899397676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정말로 변하고 싶었다. 내가 변하지 않는 한 아무것도 변하는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 말로 철이 들었던 것일까? 어머니의 너덜너덜해진 손가락은 굳게 닫힌 내 차가운 마음마저 찢어 놓았고,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이 있었기에 새살이 돋아날 수 있었다. 사춘기 시절, 내가 느꼈던 반항과 원망의 거센 감정이 자극과 열정이라는 뜨거운 에너지로 변하게 된 셈이다. 가슴속에서 샘솟는 그 뜨거운 에너지는 색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보며 조소하던 열일곱 고등학생의 미래를 바꿔 놓았고, 정말로 변하고 싶다는 간절함을 선물해 주었다. 그래서 나는 아직도 그날의 아픔을 또렷이 기억하고 있다. 인생에는 성공보다 좌절과 아픔이 더욱더 값진 선물이라는 걸 그제야 비로소 깨달았기 때문이다.---「어머니의 손가락」 중에서

"벌써 고3인데, 너무 늦은 것 아닐까요?"라는 질문은 이미 자신이 '안 될 거야'라고 답을 내린 상태에서 지푸라기라도 붙잡는 마음으로 한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나중에 수능 점수가 기대만큼 안 나오면 '역시 너무 늦게 시작해서 그래. 재수하자'라는 변명으로 자기 위안을 삼고 도피처를 만들지요. 하지만 어느 순간이든 어느 지점이든 자기가 마음을 먹고 '시작해 보자'라고만 생각하면 그게 새로운 출발점이에요. 다시 말해 자기 자신의 출발선과 한계선은 본인 스스로 긋는 셈이지요. ---「출발선과 한계선은 스스로 긋는다」 중에서

'나 혼자 서울에서 잘해나갈 수 있을까?' 불안한 마음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나를 짓누르고 현실의 목소리를 들으라며 유혹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나는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지금의 내가 미래의 나를 만든다'라고 주문을 걸었다. 비록 그 당시 내 곁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그런 강인한 자기 신뢰가 뒷받침되었기에 험난한 고비들을 넘길 수 있었다.---「설렘과 불안함을 안고 시작한 서울 생활」 중에서

힘들어도 배고파도 즐거웠다.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꿈꾸는 일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준비 과정이었기 때문이다. 이만한 각오도 없이 어떻게 꿈을 이룰 수 있겠냐며, 세상에는 작은 것 하나도 그냥 얻을 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가 내 나태함을 채찍질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결과만을 얻고자 하는 뻔뻔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다. 그런 사람이 될 바에는 차라리 처음부터 아무것도 원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라는 유명한 격언처럼 최선을 다해 내 힘으로 목표를 실현하겠다는 의지가 있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준 여행」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