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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의 길을 가라

그래도 너의 길을 가라

: 북미 인디언이 남기고 간 생의 메시지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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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366g | 153*224*20mm
ISBN13 9788991186743
ISBN10 8991186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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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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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 : 조셉 부루착
1942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아베나키 인디언의 혈통을 지닌 북미 인디언 후손이며, 현재 작가이자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북미 인디언들의 전통을 소재로 한 소설과 그림책을 60여 권 이상 집필했으며, 이 책은 보스톤글로브혼북 영예상을 수상했다. 미국과 유럽에서 북미 인디언들의 역사와 지혜를 강연하고 있으며, 인디언 문화 퍼포먼스를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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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뼘의 땅일지라도
소중한 것을 지키라.
홀로 서 있는
한 그루 나무일지라도
그대가 믿는 것을 지키라.
먼 길을 가야 할지라도
그대가 해야만 하는 것을 하라.
「푸에블로 족의 ‘축원’」---p.12

덜 요구하고 더 이해하는 것
비난은 느리고 용서는 빠른 것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는 것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지 않는 것
불평을 떠벌리지 않는 것
진실한 마음으로 말하는 것
의심을 멈추는 것
매일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것
사랑받고 싶다고 말하는 것
지금이 마지막 기회임을 아는 것
- 주니 족의 ‘사랑’에 대하여---p.15

생의 먼 길을 가는 동안
누구도 해치지 말고
누구도 슬프게 하지 말라.
누군가를 행복하게 할 수만 있다면
언제든 그렇게 하라.
「위네바고 족의 ‘관계’」---p.49

세상이 얼마나 불공평한지 투덜대면
투덜대는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날 것이다.
삶이 가치 없다고 믿는다면
항상 가치 없는 증거를 발견할 것이다.
자신에게 화낼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화를 내야 할 것들을 더 많이 찾아낼 것이다.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믿는다면
미궁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다.
너의 생각이 너의 세계다.
- 주니 족의 ‘습관’에 대하여---p.55

더는 부정적으로 추측하지 말고
더는 자신을 책망하지 말고
더는 과거 때문에 괴로워하지 말고
더는 화의 노예가 되지 말고
더는 원하는 일을 미루지 마라.
- 오논다가 족의 ‘해서는 안 될 일’
---p.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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