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아낌없이 주는 육아법

아낌없이 주는 육아법

: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리뷰 총점9.4 리뷰 14건
베스트
가정 살림 top100 1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07g | 150*210*12mm
ISBN13 9791188610716
ISBN10 118861071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어 한다. 야단치고 화를 내면 아이가 말을 더 잘 들을 것이라는 착각에 아이의 감정은 생각하지 못하고 큰소리를 내게 된다.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엄마 먼저 변화해야 한다. _(23쪽)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 키우기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부모가 되겠다고 다짐해 보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하루에 몇 번씩이나 아이와 전쟁을 치르고 속이 터질 때가 많다. 아이가 말썽을 부리거나 투정을 부리면 부모들은 야단부터 친다. 그 전에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아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다가가야 한다. _(40쪽)

아이에게 무엇이든 다 해 주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아이가 성장하며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자신도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 주면 자신감이 커진다. 귀한 자식일수록 물고기를 잡아서 입에 넣어 주기보다는 잡는 방법을 가르쳐 줘야 한다. _(63~64쪽)

엄마도 삶이 힘들고 지칠 때는 그러한 마음을 공감받고 위로받고 싶다. 공감과 위로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가 바로 대화다. 말을 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아내는 속마음을 터놓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남편은 그런 아내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해 주는 것이 좋다. 아이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행복한 가정을 엄마와 아빠가 함께 만들어 나가도록 하자. _(84쪽)

엄마의 생각이 옳다고 무조건 따르라는 식의 말을 하면 아이에게 반감만 사게 된다. 아이에게 상황을 제대로 설명해 주고 이해시켜 주어야 한다. 자라면서 자아가 강해지는 아이들에게 엄마의 의견을 강제로 받아들이게 해서는 안 된다. 스스로 이해하고 받아들였을 때 비로소 엄마에 대한 신뢰가 커진다. _(107쪽)

엄마도 아이를 키우면서 여러 경험을 통해서 함께 성장한다는 것을 느낀다. 아이를 키울 때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당황스러울 때도 많다. 그럴 때 엄마가 어떻게 처신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정서가 달라진다. 아이의 실수가 화난다고 감정적으로 윽박지르고 야단쳐서는 안 된다. 소심한 아이는 더 소심해지고 자기주장이 약한 아이로 자라게 된다. 아이가 어떤 실수를 하더라도 결과로만 딱 잘라 보지 말아야 한다.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_(116쪽)

아이는 칭찬을 받으면 더 잘하고 싶어지고 자존감도 높아진다. 아이가 칭찬받을 만한 일을 했다면 반드시 말로 표현해 주는 것이 좋다. 아이는 엄마가 칭찬을 할 때도 진심인지 아닌지 바로 느끼게 된다. 아이에게 한마디를 하더라도 진심을 담아 아이가 엄마의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해 주어야 한다. _(131쪽)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부모의 꿈을 대신 이루고자 살아가는 아이들이 많다. 부모라면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살펴야 한다. 부모 자신의 꿈을 강요하지 말고 아이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 _(146쪽)

아이들은 부모에게 존중받고 싶어 하고 어린아이 취급을 받고 싶어 하지 않는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닐 때와는 다르게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스스로 혼자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진다. 부모는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에 더 잘 챙겨 줄 생각으로 아이가 하는 것마다 일일이 다 간섭하고 참견한다. 부모로서 아이의 조력자 역할만 해 줘도 아이는 스스로 창의적으로 자란다. 아이는 점점 크면서 혼자 하고 싶어 하는 일이 생겨난다. 부모의 눈에는 어린아이로만 보이지만 아이는 생각도 커지고 몸도 커지는 성장 발달 과정에 있다. _(164쪽)

초보 엄마들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내 아이에게는 어떤 방식의 조언이 맞는지 헷갈리고 어렵다. 아이를 키우면서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어떤 것이 옳다고 딱 잘라 말할 수 없다. 남들과 같은 방법으로 키워도 결과는 다르게 나오기 때문이다. 먼저 겪어 본 엄마들의 정보나 조언은 참고만 하고 자신의 아이를 중심으로 생각해야 한다. 아이마다 성격도 다르고 성향도 다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엄마가 일관성을 가지고 양육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_(188쪽)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3점 9.3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