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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무 살이다

나는 스무 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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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400g | 153*207*20mm
ISBN13 9788939551619
ISBN10 893955161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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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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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악상 때문에 잠들지 못했던 나날들......
‘너는 도대체 뭘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머릿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도무지 모를 사람 같아.’
중학교로 올라가면서 나는 선생님에게 거의 매일 반항을 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그 반항이 그저 반항을 위한 반항이 아닌 아주 논리적인 반항이었기 때문에, 아마도 선생님은 나 때문에 굉장히 귀찮았을 것이다. 나 같아도 나 같은 학생이 있으면 정말 피곤할 거라고 생각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였는지, 그런 상황이 반복되자 내가 일어
서기만 하면 고개를 저으며 '윤일상, 넌 일어서지 마. 저 놈은 진짜 특이한 놈이야. 이 김정일 같은 놈.'이라는 표현을 할 정도였다.
‘김정일’이라니, 지금 생각해도 참 웃긴 상황이지만, 그렇게 반항을 일삼던 중학교 시절을 지나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그때도 나의 반항적인 기질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 시절에는 거의 모든 대학에서 데모를 멈추지 않았던 혼란의 시기였는데, 그 광경을 보면서도 ‘대학생들은 왜 데모를 하는지’에 대한 의문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사회 통념적인 부분에서 사람들이 내게 강요하는 것에 대해 ‘도대체 내가 왜 이래야 하는지?’라는 생각에 빠지며 혼란스러웠다. 고민이 많아지고, 반항이 심해질수록 나는 더욱 심난해졌다.
하지만 그 시절의 고민이 안 좋은 영향만을 미친 건 아니다. 그 당시엔 스스로 매우 혼란스러웠지만, 지나고 생각해 보니 그 모든 질문과 생각, 고민이 훗날 곡을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아마도 남들처럼 평범한 10대를 보냈다면 남들처럼 평범한 수준의 곡을 쓸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보다 다양한 생각을 하고, 존재를 뒤집어 보며 고민에 빠졌던 세월이 나중에 프로 작곡가로서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는 동력이 되어 줬다.

누구나 언젠가는 자신의 빛을 발할 시기가 온다
이은미 선배의 최고 인기곡인 「애인 있어요」는 사실 굉장히 긴 기간 동안 뜨지도 않고 그렇다고 죽지도 않은 상태에서 머물렀던 곡이다. 대중들은 어떻게 평가 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굉장히 최선을 다해 쓴 곡이다. 사실 당시 이은미 선배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었다. 그래서 더욱 좋은 작품이 나오게 만들기 위해 몰입해서 작업했던 곡이라 잊히지 않는다. 선배의 목 상태가 좋지 않으니 최대한 가수의 진정성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물론 진정성을 담고 싶다고 모든 가수가 자신의 노래에 진정성을 담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내가 진정성이란 부분으로 이은미 선배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선배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경험과 감성을 담아 노래를 부르려고 애썼다. 진정성을 담으려는 선배의 모습을 보며 나는 이 노래가 당장 히트하진 않아도 언젠가는 빛을 발할 거라 생각했다. 진정성 있는 곡은 언제든 어느 시기를 만나 수면 위로 확 올라오는 순간이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정성을 담았다고 생각하면, 그 곡이 당장 히트하지 않아도 나는 불안해하지 않는다. ‘빛을 발할 그 시기를 기다리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음악에 대한 그리움에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그들
지원이와(서지원) 죽기 4시간 전까지 함께 술을 마셨던, 그 날의 기억이 잊히지가 않는다. 전혀 자살할 만한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때 지원이는 2집 음반 이야기로 굉장히 들떠 있었고, 워낙 밝고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겼던 친구라 아직도 그날의 일이 믿겨지지 않는다. 내가 그를 잊을 수 없는 이유는 역시 음악이다.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음악을 하던 사람들은 죽어서도 음악을 잊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음악 주위에 귀신들이 자주 나타나는 것 역시 같은 이유인 것 같다. 나는 직접 귀신을 본적은 없지만, 주위 이야기를 들어보면 귀신을 직접 본 사람이 정말 많다. 나도 녹음실에서 작업을 하다 보면 갑자기 오싹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누군가 내 옆에 앉아서 피아노를 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심지어 서울스튜디오에서는 연주를 하는데 옆에서 화음을 넣는 귀신도 있었다. 사실 놀라운 건 귀신의 존재가 아니라, 화음에서 굉장한 음악성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순간 그 귀신이 과거에 서울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유일한 음반을 녹음 했던 유재하 선배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이런 사실은 굉장히 많다. 성지훈 선배 경우에는 T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하고 있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뒤를 돌아보니 지원이가 앉아 음악을 듣고 있는 광경을 목격한 적도 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나는 무서움이나 두려움보다 감동을 했고, 눈물을 흘렸다. 얼마나 음악을 사랑했으면, 자신이 녹음했던 녹음실을 떠나지 못하고 그렇게 죽어서도 음악을 놓지 못하는 걸까. 그래, 설령 귀신의 몸이라 할지라도 나는 뷀악을 사랑하는 사람이 좋다. 조금이라도 더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고, 오늘보다 내일 더 음악을 잘하고 싶다. 그래서 내 주위엔 재미를 위한 사람들보다 음악에 대한 사랑이 깊은 사람들이 많다. 아무래도 내 의지상, 인생에 도움이 되는 친구보다는 음악에 도움이 되는 친구를 위주로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더 지원이가 떠난 1월 1일이 되면 그에 대한 기억에 가슴이 아려온다.

차라리 죽고 싶을 만큼 고통스러웠던 나날들
내가 만든 곡이 뜨면서 별 소문에 다 시달리고, 온갖 소송을 당하게 되었다. 내가 데리고 있는 후배의 곡을 내가 카피했다는 소송, 나를 시기하는 선배들도 내게 말도 안 되는 소송을 걸었고, 국세청에도 탈세 문제로 불려가야 했다. 눈만 뜨면 소송이 들어와서, ‘당시에 한국에 있는 청이라는 청은 다 가게 될 정도’였다. 하루를 소송으로 시작했고, 소송으로 하루를 끝냈다. 나를 시기하는 사람이 정말 미웠다. 그래서 정말 힘든 마음에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해서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죽여 버릴까’하는 안 좋은 생각도 들 정도였다. 그도 그럴 것이, 그때 내 나이 겨우 22살이었다. 사회적으로 보면 이제 대학에 들어가 공부를 할 시기였다. 너무나 이른 아이에 데뷔를 하고 성공해서 한 사람이 평생 겪어야 할 고통을 22살의 청년이 아주 짧은 기간에 몰아서 겪게 된 것이었다.
너무 힘드니까 입에서 ‘아이고 하나님’이라는 말이 나왔고, 당장 밖으로 나와 소망 교회를 찾아갔다. 어떻게 그 느낌을 설명할 수 있을까? 기분이 이상했다. 파이프 오르간 소리가 흐르는 게 아니라, 나를 향해 내려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그 장엄하지만 아름다운 소리를 따라 계단을 올라갔다. 내가 앉은 자리는 2층이었는데, 말로 표현할 수 없게 따뜻하면서도 정말 큰 빛이 예배당에서 나를 향해 비쳤다. 그리고 또 하나 놀라운 것은 자리에 앉은 순간부터 뜨거워진 내 어깨다. 양 어깨가 만질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워졌다. 도저히 과학적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일이 내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옆에서 뭘 하든 온 정신을 집중해서 기도했다. 놀랄 만큼 엄청나게 많은 눈물이 흘렀다. 사는 게 너무 힘드니, 마음 편하게 내 정신을 모두 내려놓고 여기에서 위로 받고 싶었다. 그렇게 눈물이 계속 흘렀고, 입에서는 '하나님 죄송합니다.'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지금에 와 생각해 보면 ‘내 어깨가 뜨거웠던 것이 하나님이 내 뒤에서 양 어깨를 만져준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도 분명 있으리라 생각한다. 나는 모든 종교가 자신에게 힘이 된다면, 그 사람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암울했던 한국의 1990년 대 음악계
1990년대를 주름 잡았던 아이 돌 그룹인 「젝키」와 「예감」이라는 곡 작업을 했을 때다. 지금 생각해도 굉장히 어처구니없는 사건인데, ‘한국에서 대중작곡가로 살아간다는 데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지’를 여러분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간단하게 소개하고 싶다. 「젝키」의 곡을 의뢰 받고 그들의 발표곡들을 분석해 보니, 그간 「젝키」의 곡은 아주 느린 발라드나 힘이 넘치는 댄스 류의 음악이 전부였다. 하지만 나는 그 중간 부분에 분명 젝키의 가능성이 숨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하지만 당시 ‘미디움 템포의 곡은 히트할 수 없다.’는 불분율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 편견을 깨고자 더욱 열심히 작업을 했다. 결국 「예감」은 그 편견을 깨고 히트를 한 곡이 되었지만, 다름 부분에서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당시 「젝키」의 제작자가 「예감」을 녹음하고 있는 사이에 밖에 주차되어 있던 내 차에 커다란 돌덩이를 던진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아마 이런 상황에 대해서 이해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이게 무슨 일이지?’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다. 지금 생각하면 참 말도 안 되는 상황인데, 그땐 그랬다. 작업을 하기 전에 ‘잘 나가는 작곡가인 나의 기를 죽이겠다.’는 제작자의 생각이었다. 결국 내 차 수리도 모두 내 돈으로 했다. 그땐 그런 게 당연한 상황이기 때문에, 제작자가 돌을 던져 내 차를 망가뜨린 것을 알고도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시대였다.

크리스마스이브에 내가 울린 여자
어느 크리스마스이브에 「터보」의 타이틀곡인 「회상」이라는 곡을 작업 할 때였다. 보통 나는 녹음 작업을 할 때 코러스 부분까지도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라인을 다 짜준다. 코러스를 하는 사람은 그냥 내가 짜준 대로 부르면 되는 거였다. 그때 「회상」은 김현아 라는 코러스를 전문적으로 하는 누나가 담당을 했었는데,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2만 곡 이상의 곡에 코러스로 참여한 가요계 코러스 대모로 불리는 누나였다. 아마 누나도 나름대로 자신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이니 자존심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때 내 눈에 그런 게 보일 리 만무했다. 한창 녹음을 하던 중이?다. 누나는 노래를 부르다가 중간에 갑자기 멈추더니 아주 조심스럽게 이렇게 말했다.
“이 부분은 코러스가 좀 더 세게 나가는 건 어때요?”
누나가 나랑 처음 작업을 해서 내 스타일을 모른다고 생각하고 담담한 목소리로 ‘아까 라인 짜 드렸죠? 그대로 할게요. 자, 다시 갑니다.’라고 말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이 누나가 또 노래를 멈추고 의견을 낸 것이었다. 그런 생각을 하면 안 되지만,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는 생각을 했다. ‘나와 작업을 하는 데 감히 의견을 내다니’라는 생각에 화가 머리끝까지 뻗쳐서 쏘아붙이듯 이렇게 말했다.
“여보세요,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면 되는 거지. 의견을 내고 그러세요? 그대로 다시 갈게요.”
그리고 한참을 기다렸는데, 코러스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나?’하는 마음에 부스를 들여다보니, 세상에! 울고 있는 것이었다. 가요계에 굉장히 성격이 있기로 소문난 누나인데, 말 한 마디로 그런 누나를 울게 만든 것이었다. 여자의 눈물에 유난히 약한 나는 순간 스스로 반성하게 되었다. 아무튼 그 사건을 계기로 나는 그 누나와 친해지게 되었고, 누나는 아직까지 ‘크리스마스에 나를 울린 남자’로 나를 부르고 있다.

나의 사랑, 나의 아내
보통 사람은 결혼을 두고 말하길 ‘두 사람이 만나 하나가 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내게 결혼은 그 반대다. 평생 혼자 외롭게 살았던 내가 아내를 만나 비로소 둘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나는 평생 혼자였다가, 처음으로 둘이 된 순간을 살고 있다.
혼자 사는 건 정말 괴로운 일이었다. 24시간 작업을 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와 스스로 불을 켜고 방으로 들어가는 그 방식이 너무나 싫었다. 조금 웃긴 이야기지만, 음악의 특성상 녹음실에서 귀신의 존재를 자주 확인하게 되는데, 귀신의 존재를 확인한 날에는 집에 혼자 있는 게 무서워서 일부러 사람이 많은 다른 곳에서 잠을 자거나 아침까지 술을 먹는 일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이제는 내가 피곤한 몸을 이끌고 불을 켤 필요가 없다. 그저 아내가 있는, 불이 켜진 그 곳으로 걸어가기만 하면 된다. ‘나와 평생 함께 해 줄 아내가, 집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이 늘 나를 설레게 한다.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내가 「위대한 탄생」에서 보여주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표정이 나오기 힘들었을 것이다. 가끔 방송에서 아빠 미소를 짓거나, 귀여운 표정을 짓는 건 결혼 전의 나로서는 전혀 상상도 불가능했다. 방송에서 나오는 표정은 절대 만들어낸 표정이 아니다. 대부분 늘 내가 아내에게 짓는 표정이라고 보면 된다. 가끔 지금의 내 행복한 모습을 거울로 바라보면, 지금 이 모습이 내가 아닌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많이 달라졌다. 나는 굉장히 불안했던 사람이었다. 과거에 오동석 선배와 작업을 할 때도, 아무 일도 없는 평온한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두려운 마음이 엄습해서 책상 밑에 숨어서 비명을 지르며 비정상적인 행동을 했던 적도 있었다. 지금의 나는 그때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다. 이 모든 게 아내를 만난 덕분이다. 만약 ‘아내를 만나지 않았다면, 내 인생은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상상만으로 끔찍할 정도다. 음악이 내게 첫 번째 구원자라면, 두 번째 구원자는 지금 곁에 있는 내 아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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