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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려 다시 피는 시간

흔들려 다시 피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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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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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03쪽 | 148*210*30mm
ISBN13 9788996716013
ISBN10 899671601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일곱 개의 대화록

흔들려 다시 피는 시간 (다시 「직설」을 하다)
- 한홍구ㆍ서해성ㆍ천정배

제1장 25
친정배, 스물 닷새를 굶다 (한미FTA)
- 이해영ㆍ서해성ㆍ친정배

제2장 1942
대한민국 검사 법정정원 1942명
(검찰개혁과 강정구 불구속 지휘)
- 조국ㆍ천정배

제3장 7
생각하는 건 죄다, 국보법 7조 (국가보안법)
- 이정희ㆍ천정배

제4장 4
언론 4대강 (조중동매)을 저지하라 (언론악법)
- 이강택ㆍ천정배

제5장 100
국민이 당원이다 (쇄신정풍운동)
- 최태욱ㆍ천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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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천정배
전남 신안 출생으로 목포고등학교, 서울대 법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제18회 사법시험 합격하고 수원 소재 전투비행단에서 공군 법무관으로 복무했다. 전두환 독재정권 치하에서 판·검사 임용 거부하고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외환·무역·조세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민주대개혁과 민주정부 수립을 위한 국민회의 서울본부」 공동대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국제인권위원장, 「새정치국민회의」 총재특보, 「새천년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열린우리당」 정치개혁특위 위원장,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미국 경제주간지 「비즈니스 위크」 선정 '아시아의 스타 25인'에 들기도 하였으며 현재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제57대 법무부장관, 제15·16·17·18대(현) 국회의원(민주당 경기 안산 단원 갑),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한러의원외교협회 회장, 민주희망쇄신연대 상임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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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가슴 속에 묻어 둔 말을 털어 놓다"

천정배 민주당 전 최고위원이 자전적 에세이 [꽁지머리를 묶은 인권변호사], 법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여기가 로도스다, 여기서 춤추어라], 천정배의 정치구상 [정의로운 복지국가]에 이은 네 번째 책 [흔들려 다시 피는 시간]을 내놓았습니다. 이 책은 일곱 말벗과 천정배가 나눈 대화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천정배가 겪었던 2007년 한미FTA 졸속타결 반대단식 및 그 후 비준반대 투쟁, 법무부 장관 시절의 검찰개혁과 강정구 불구속 지휘,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시절의 국가보안법 폐지 좌절, 2009년 언론악법 날치기 사태와 그 후 투쟁, 2000년부터 2003년까지 민주당의 쇄신정풍운동과 열린우리당 창당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당선에 이르는 굵직한 사건들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천정배는 이 사건들에 대해 그동안 가슴에 묻어두었던 말들을 털어 놓았습니다. 평소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비화와 기록도 공개했습니다. 한미FTA 졸속타결을 반대하며 단식했던 25일간의 일기, 강정구 불구속 지휘를 두고 청와대, 법무부, 검찰 사이에 벌어진 일을 기록한 일기, 2009년 민생포차를 끌고 전국을 떠돌며 썼던 일기 등은 천정배의 당시 고뇌와 진솔함을 엿볼 수 있게 해 줍니다. 또 2009년 언론악법 날치기를 막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하고, 2001년 민주당 쇄신정풍운동이 본격화하기 전 DJ와의 독대 일화를 소개하며 2002년 정권재창출은 사실상 당의 쇄신요구를 받아들였던 DJ의 작품이라고 술회합니다.

이것은 지난 일인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오늘 이 순간 한국사회를 관통하는 핵심의제이기도 합니다. 과거의 이야기에서 오늘의 과제로, 그리고 미래의 전망과 비전으로 풀어내기 위해 이 부분을 명실공히 대표하는 지식인들과 치열한 논쟁을 벌였습니다. 책 머리 "흔들려 다시 피는 시간"은 한홍구 교수와 서해성 작가가 '천정배 정치'에 "직설"을 퍼부으며 앞으로의 구상과 각오를 풀어낸 시간입니다.

책 제목이 [흔들려 다시 피는 시간]인 것은 "개혁을 요구하는 민심은 한번도 흔들린 적이 없다. 격동하는 이 민심의 파도에 배를 띄워야 한다. 이것이 개혁 리더십이다. 개혁과 진보를 흔들어 대는 자들이 우리 앞에 서 있다. 그래, 지금, 흔들려고 좋다. 흔들리는 힘으로 나아가리라."는 천정배의 다짐입니다. 출판에 앞서 원고를 읽어 주었던 사람들은 "나꼼수보다 더 디테일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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